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3/14 14:09:27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박근혜의 옥중 서신은 국민에게 감동적인 선물이었고 그녀는 넬슨 만델라였다.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ormal one
20/03/14 14:11
수정 아이콘
쿼터갓 아직 살아있네.
20/03/14 14:12
수정 아이콘
자꾸 도로 근혜당 가면 외연 확장의 수가 너무 좁아지는데 얘네 뭐하는짓인지 모르겠네요.
어제 공관위원장 사퇴도 그렇고... 자꾸 나가 가는것같으면 잡아 당겨서 원위치하네..
20/03/14 14:17
수정 아이콘
기사 읽으면 광고료 올라가니 눌러서 읽을 필요는 없는거죠?? 크크크

이정도로 친박코인이 대단하니 공천위원장이 때려치고 나가죠.
여당도 마찬가지지만 미래통합당도 지금 국회의원 되는게 중요하지 나라의 미래나 당의 비전은 1도 신경 안쓰네요
감별사
20/03/14 14:18
수정 아이콘
기사를 원문 그대로 퍼오면 안 되기 때문에 제가 그냥 요약했습니다. 클릭하지 말라고..크흠
Sardaukar
20/03/14 14:17
수정 아이콘
박근혜 옥중 서신 이후로 중도층 10%가 떨어져 나갔다는 분석이 아래 글에 있더라고요

조국 때도 여당이 10%를 말아먹지 못했는데 그걸 좋다고 받아먹은 황교안의 능력 부족이죠
DownTeamisDown
20/03/14 14:23
수정 아이콘
저는 황교안 대표입장에서는 가불기였다고 봅니다.

호응해주면 중도층이 떨어져 나가지만
외면하거나 비난하면 지지층이 떨어져나가서 말이죠.
-안군-
20/03/14 14:39
수정 아이콘
황대표 입장에서도 갑갑~ 할거에요.
이제 슬슬 박근혜의 그늘을 벗어나서 자기가 주도해야 할텐데, 편지 한방에 지지층이 우르르 움직이는 꼴을 보니...
호머심슨
20/03/14 14:19
수정 아이콘
최순실바지들이 다시 재집권하고 블랙리스트만들때까지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삽시다.
Sardaukar
20/03/14 14:20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까 박근혜를 아웅산 수치랑 비교한 신문이 있었는데, 가만 보니까 공통점은 여자에 정치인 아버지를 뒀다. 밖에 없더군요

근데 노벨 평화상 받은 넬슨 만델라랑 박근혜라니..어휴 헐겠다 헐겠어
FRONTIER SETTER
20/03/14 14:21
수정 아이콘
박미손 : 넬슨 만델라! 넬슨만델라! 넬 슨 만델라! 야 울어! 아아~아아~아아~아 아 아~ 괜찮아 울어!
20/03/14 14:23
수정 아이콘
좋아 이 기세야.
박근혜를 계속 울궈먹으시길 바랍니다.
조선일보 잘하고 있어요, 파이팅!
독수리의습격
20/03/14 14:23
수정 아이콘
(니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콘)
로즈 티코
20/03/14 14:27
수정 아이콘
명필이긴 하더이다.
20/03/14 14:27
수정 아이콘
아직도 용비어천가가 나오다는게..
소독용 에탄올
20/03/14 14:30
수정 아이콘
칼럼 쓰신 분은 나름 일관성은 있는 그 방향이 좀.....
파이몬
20/03/14 14:51
수정 아이콘
박슨 근델라!
20/03/14 14:55
수정 아이콘
고려대 명예교수에 나이 먹을만큼 먹으신 분들이 도대체 왜 저러는 걸까요.
능숙한문제해결사
20/03/14 14:57
수정 아이콘
쉿! 나이먹어서 그래요!!
Janzisuka
20/03/14 15:48
수정 아이콘
냠냠냠냠냠
너의 개념을 다 먹어 버릴꺼야~
20/03/14 15:07
수정 아이콘
어후 뭐라는거야
20/03/14 15:31
수정 아이콘
공부 잘하고 지식 많은 멍청이
Janzisuka
20/03/14 15:49
수정 아이콘
.....에이 설마 하고 읽다가 간만에 웃었어요
넬슨만델라가 소송 걸어야
키비쳐
20/03/14 20:43
수정 아이콘
남아공 정부에 번역해서 알려주면 진짜 항의할 거 같은데...
20/03/14 15:51
수정 아이콘
박근혜 망령 진짜 지긋지긋 하네요. 박근혜 자식 없는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날아라 코딱지
20/03/14 17:18
수정 아이콘
아들이 낳은 손자가 있는데요
아직 모릅니다 이십년은 가봐야 되요
DownTeamisDown
20/03/14 18:51
수정 아이콘
첫째가 2005년생이니까 올해 16살이네요 뭐 20년이 아니라 더가봐야할수도...

순간 박근혜는 자식이 없는데 라고 생각했지만 박지만은 자식이 있었죠...
도르래
20/03/14 15:56
수정 아이콘
형광등 100개 생각나네요..
티오 플라토
20/03/14 16:22
수정 아이콘
최순실 게이트 안터져서 근혜누나가 무난히 정권 마무리했으면 어찌되었을지 정말 끔찍하네요..
새누리당 계열이 지금보다 훨 높은 지지율찍고 친박들이 더 설치고 했을텐데 아주 그냥 오싹하네요
아저게안죽네
20/03/14 17:03
수정 아이콘
국정 농단이라는 단어를 그쪽에서 쓸 줄이야;
에우도시우스
20/03/14 17:17
수정 아이콘
박정희의 망령이 이 나라를 배회하고 있는 한 제가 소위 보수계 정당을 찍을 날은 없을 겁니다...
뻐꾸기둘
20/03/14 18:33
수정 아이콘
저딴글 배설해도 30%는 좋아할거라고 생각하니 역겹군요.
고양이맛다시다
20/03/14 19:18
수정 아이콘
역겹네요
20/03/14 19:33
수정 아이콘
개가 짖는소리하고 자빠졌네
CapitalismHO
20/03/14 19:51
수정 아이콘
넬슨만델라의 반의 반만큼이라도 고생했으면 좋겠군요.
꺄르르뭥미
20/03/14 20:57
수정 아이콘
클릭해서 조회수 올려주고 싶진 않지만 글쓴이 이름은 좀 기억해놓고 싶네요. 이름 좀 알려주세요...
감별사
20/03/14 21:15
수정 아이콘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입니다.
박근혜
20/03/14 21:14
수정 아이콘
개웃기네 크크
카바라스
20/03/14 22:12
수정 아이콘
만델라 저승에서 통곡할듯
포메라니안
20/03/14 22:34
수정 아이콘
보수권도 참 답이 없나보군요... 그 박근혜가 구심점이라니...
20/03/15 00:25
수정 아이콘
근혜는 자식도 없으니까 얼른 아빠따라가서 구심점 잃은 친박이 소멸하는 꼴을 보고싶은데..
포프의대모험
20/03/15 00:35
수정 아이콘
꺼억
주익균
20/03/15 00:49
수정 아이콘
일부 국민에게는 감동적인 선물 맞기야 하겠네요.
뭐 똥을 싸도 감동할 거 같긴 한데...
다람쥐룰루
20/03/15 08:06
수정 아이콘
글씨가 명필이고 어쩌고는 상관없는데
억울하다고 하는건 진짜 노답입니다. 유죄판결이 이미 났는데 뭐가 어떻게 억울하다는거죠?
Erika Karata
20/03/15 14:56
수정 아이콘
범죄자를 빨아주는 언론이 있다??
머나먼조상
20/03/15 20:4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
한줄로 빵터지네요 크크크크크크크
20/03/15 23:45
수정 아이콘
불편함.. 변기때문에 불편하실 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211789
공지 [일반] [공지]2025년 대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3] jjohny=쿠마 25/04/04 1424
공지 [일반] 선게에 단축키가 부여되었습니다. ( 8 키) [9] jjohny=쿠마 22/01/11 35586
6551 [일반] 안철수 후보도 결국 여기까지일까요? [30] a-ha2113 25/04/29 2113
6550 [일반] 이재명 선거법 위반 상고심 5월 1일 오후 3시 선고 [38] 빼사스2661 25/04/29 2661
6549 [일반] 피지알에서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 [44] 메존일각2737 25/04/29 2737
6548 [일반] 국민의힘 2차 경선 결과 발표되었습니다. [52] a-ha3659 25/04/29 3659
6547 [일반] 한덕수 대행, 헌재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56] 감모여재3728 25/04/29 3728
6546 [일반] 한동훈이 한동훈을 만났을 때 [16] Davi4ever3986 25/04/28 3986
6545 [일반] 저관여층은 누구를 선택할까 [29] 고무닦이4247 25/04/28 4247
6544 [일반] 이재명, 민주 대선후보 확정…89.77% 역대 최고득표 [52] Davi4ever6334 25/04/27 6334
6543 [일반] 여론조사가 실제 민심을 잘 잡아내고 있을까요? [32] 버들소리4249 25/04/27 4249
6542 [일반] 변광용 거제시장, 한화오션·삼성중공업에 “천억 내라” 요구 논란 [10] 달푸른4074 25/04/26 4074
6541 [일반] [공지]선거 여론조사 관련 규정을 일부 개정합니다. jjohny=쿠마622 25/04/26 622
6540 [일반] 오늘의 베스트 샷 [55] Restar6732 25/04/25 6732
6539 [일반] [4/24 NBS] 이재명 45~46%, 김문수*홍준표 25~26%, 이준석 7~9% [45] 철판닭갈비5510 25/04/25 5510
6538 [일반] 한덕수 30일 권한대행직 전격사임 유력(보도) [50] 감모여재5261 25/04/25 5261
6537 [일반] 오늘자 동물농장 전광훈 기자회견장 풍경 입니다. [20] Croove5100 25/04/24 5100
6536 [일반]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2억여원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 [75] Davi4ever9002 25/04/24 9002
6535 [일반] 민주당 초등학교 모두 세시 하교 검토? [46] 어느새아재5093 25/04/23 5093
6534 [일반] 2025년 현재 언론의 힘이 뭐 얼마나 절대적인가요? [92] 럭키비키잖앙4862 25/04/23 4862
6533 [일반] 양향자, 한동훈 지지 선언 / 허은아, 개혁신당 탈당 및 대선출마 선언 [9] Davi4ever3545 25/04/23 3545
6532 [일반] 이재명, 조갑제·정규재와 21일 저녁식사 가져 [12] Davi4ever3404 25/04/23 340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