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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22 12:24:29
Name 아서스
Subject [일반] 이재명 주춤, 김문수/이준석 상승세.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266287
李 48.1% 金 38.6 李 9.4%…'양자' 李 50.3% 金 43.5% [리얼미터]
의뢰사: 에너지경제,  조사기관: 리얼미터  조사기간: 25.5.20.~5.21.   조사대상: 전국 18세이상 남녀 1012명, 조사방법: 무선 RDD 100% 무선 자동응답 조사,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9.5%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https://www.yna.co.kr/view/AKR20250522075300001?input=1195m
이재명 46%·김문수 32%·이준석 10%…정권교체 55%·재창출 34%[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2일부터 전날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27.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차 토론 이후 여론이 반영된 여론조사가 오늘 2개 나왔는데,

공통적으로 이재명 후보의 하락세가 보이고,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상승세가 관찰되었습니다.

토론의 영향이 있느냐 없느냐 논쟁이 분분했는데, 결과적으로 어느정도는 표심이 이동한 모습입니다.

저는 표심이 이동한다면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보수표가 이준석 후보로 이동할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김문수 후보표는 결집이 강해지고,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약간 하락하였습니다.



계엄과 탄핵으로 인해 구도가 너무 명확하여, 이번 대선은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거의 확실시 된다고 판단하지만

이재명 후보 - 다자 구도에서 '과반 당선'의 상징성을 가져가느냐가 관심사항이였는데, 이 추세라면 과반 당선이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다는 느낌.

김문수 후보 - 계엄 및 탄핵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최종 40% 돌파한다면 차후 친김문수계가 형성되며 대선이후에도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이고 실패한다면 정계 영향력이 사라질 것

이준석 후보 - 선거비 보전이 가능할까 의문이었는데, 현 추세가 유지되면 반액 보전은(10%) 가능성이 상당히 생긴것으로 보임. 다만 대선은 비용이 어마어마한지라 전액 보전이 가능한 15%여야 하는데, 여기까지 도달할지는 의문.




보수 빅텐트가 과연 성사될지 지켜보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단순합으로는 어느정도 비빌만한 지지율이 나와서...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했을시 그게 온전히 김문수 후보로 갈 지는 의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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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롱롱롱롱이
+ 25/05/22 12:27
수정 아이콘
여러번의 선거를 겪으면서 느끼게 되는 패턴, 여조 깜깜이 기간 전에 다자 구도에서 김+이 가 엄대엄 여조 여러개 나오고, 깜깜이 중에 골든 크로스 기사 100프로 뜰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대부분의 분들은 이미 누구를 지지할지 결정한 상태일거라 결국 그냥 한표 행사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55 : 40 : 5 예상
or 58 : 42 예상
This-Plus
+ 25/05/22 12:27
수정 아이콘
너무 확실해서 거를까 했는데 투표 꼭 해야겠네요.
짭뇨띠
+ 25/05/22 12:32
수정 아이콘
단일화를 하든 3자를 하든 어대명인건 아직도 자명한데
이재명측 입장에서는 시원하게 50퍼 넘기는 것이 불투명해져 먹금전략을 풀었던건가? 싶습니다.
쵸젠뇽밍
+ 25/05/22 12:35
수정 아이콘
전 이재명이 50 넘길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에게 가장 큰 악재가 지지자들이 승리를 낙관하고 투표하지 않는 것이라 봤는데, 충분히 투표장으로 끌어들일 요인들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전 이번 선거의 경우 무응답층이 이재명 쪽으로 좀 더 움직일거라 생각합니다.
아이군
+ 25/05/22 12:44
수정 아이콘
보수 집중은 뭐 일어날 일이었죠. 약간 웃긴 이야기를 하자면, 이준석 측에서는 토론의 결과로 지지율이 상승했다고 자평하던데, 그렇게 따지면 김문수가 이준석보다 토론을 잘한 결과가 됩니다...

민주당 일각에서의 백병전 까지는 몰라도, 어느 시점에서 팽팽하긴 할 겁니다. 이건 인구구조상 어쩔 수가 없죠....
(여자)아이들
+ 25/05/22 12:46
수정 아이콘
저는 사전투표날 가족과 함께 6시에 바로 가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민주당을 국힘보다 더 싫어하며, 문재인이 역대 최악이라고 생각한 저는 이 번에 이재명을 찍기로 결정합니다.
그 자꾸 커뮤나 제가 하는 모바일 게임에서 개신당 국힘당 지지자들이 "가난뱅이 무뇌 좌파 기생수나 이재명 찍지"라는 말에 매우 긁혔거든요. 저는 복지수급자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자와는 더더욱 거리가 먼 가난한 서민쪽에 가깝습니다.
최대한 많은 지인들을 설득할 것입니다. 대구쪽이라서 일부 친척들은 설득이 어렵긴 합니다만..
50을 넘기기만을 염원합니다.
햇님안녕
+ 25/05/22 13:07
수정 아이콘
에고 화이팅입니다
+ 25/05/22 12:52
수정 아이콘
막상 투표일 되면 결국 양당으로 결집할 것 같습니다.
52 / 40 / 8 예상합니다~
배욘세
+ 25/05/22 12:54
수정 아이콘
저랑 예상이 동일하시네요.
덴드로븀
+ 25/05/22 13:08
수정 아이콘
https://nesdc.go.kr/portal/bbs/B0000005/view.do?nttId=16145&menuNo=200467
[(결과표)_20250513_여론조사꽃_ARS_15K_6차_v01.pdf]
조사기관 여론조사꽃
조사기간 5월10일~5월13일 (김문수 단일화전 조사)
15000명 ARS

https://nesdc.go.kr/portal/bbs/B0000005/view.do?nttId=16211&menuNo=200467
[(결과표)_20250520_여론조사꽃_ARS_15K_7차_v01.pdf]
조사기관 여론조사꽃
조사기간 5월17일~5월20일
15000명 ARS

[2025/05/13 ARC 6차 이재명 / 김문수 / 이준석 (한문수제외)]
20대 남 24.7% / 19.3% / 33.3%
20대 여 59.9% / 14.3% / 5.5%
-------------
30대 남 40.0% / 23.3% / 17.8%
30대 여 59.1% / 17.4% / 4.3%
-------------
40대 남 64.8% / 15.4% / 4.7%
40대 여 69.7% / 12.8% / 2.8%
-------------
50대 남 63.5% / 18.2% / 3.1%
50대 여 58.1% / 19.1% / 3.1%
-------------
60대 남 47.7% / 22.9% / 3.9%
60대 여 40.6% / 27.8% / 2.5%
-------------
70세 남 30.8% / 28.5% / 2.9%
70세 여 35.0% / 28.7% / 2.9%

[2025/05/20 ARS 7차 이재명 / 김문수 / 이준석]
20대 남 23.4% / 31.5% / 40.8%
20대 여 60.1% / 20.5% / 12.3%
-------------
30대 남 41.1% / 33.9% / 21.6%
30대 여 59.3% / 29.3% / 6.2%
-------------
40대 남 67.3% / 23.9% / 6.8%
40대 여 70.3% / 24.1% / 2.8%
-------------
50대 남 65.5% / 28.2% / 4.2%
50대 여 63.0% / 30.6% / 2.7%
-------------
60대 남 49.6% / 42.5% / 4.7%
60대 여 42.3% / 49.2% / 4.1%
-------------
70세 남 39.8% / 55.3% / 2.8%
70세 여 38.8% / 54.3% / 2.7%

[5/13 -> 5/20 이준석 후보 2030 지지도 변화]
20대 남 33.3% -> 40.8%
20대 여 5.5% -> 12.3%
30대 남 17.8% -> 21.6%
30대 여 4.3% -> 6.2%
+ 25/05/22 13:17
수정 아이콘
리얼미터가 무선RDD 네요. 의뢰자가 돈을 쓰기 싫어했던가 아니면 리얼미터의 이름값만 빌리기를 원했다던가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 25/05/22 13:18
수정 아이콘
다들 각자의 목표로 싸우는거 같네요 이재명 과반 김문수 40 이준석 15
합치면 105+인데 권영국도 있으니 쉽지 않군요
도롱롱롱롱롱이
+ 25/05/22 13:31
수정 아이콘
https://v.daum.net/v/20250522103014415

오늘의 이준석의 말말말
[국회 해산권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남발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그 권한 있었다면 계엄은 안 했을 것이다.]
예수부처알라
+ 25/05/22 14:03
수정 아이콘
이야...이준석 대통령보려면 인생을 얼마나 더 살아야할까요...
계엄을 두번째겪었는데 최초로 국회해산까지 경험해보게 해주신다니...
예수부처알라
+ 25/05/22 14:14
수정 아이콘
제 댓글에 또 댓글달아서 좀 이상하긴한데 수정은 필요할 거 같아서,...
찾아보니 80년 계엄때 국회해산도 같이 했다고하니 이미 겪어봤네요...(2계엄 1국회해산 경험 업적 달성)

굳이 이준석 대통령께서 국회해산하시는 거 보려고 유병장수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유료도로당
+ 25/05/22 14:10
수정 아이콘
국회 해산권이 있었으면 윤석열이 국회를 해산했을테니 계엄까지는 안 했을것이다 라는 것인가요...? 이게 무슨 말인지...
빼사스
+ 25/05/22 14:10
수정 아이콘
아이고....
빼사스
+ 25/05/22 14:10
수정 아이콘
사실 지난주 조사들이 튀었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국힘 경선 난리 때문에 일순간 보수 유권자들이 응답 안 하다가 돌아오는 상황일 겁니다. 어차피 5:4:1이 대부분 예측인데 저도 그 예측에 한 숟가락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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