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5/27 18:07:35
Name 물러나라Y
Subject [일반] [단독]'이명박 황금두꺼비, 이준석 룸살롱'...'상납 장부' 덮은 검찰 (수정됨)
https://n.news.naver.com/article/607/0000002696

이명박 정부 당시 검찰은 정관계 인사들의 뇌물 접대 현황을 담은 장부를 발견하고,
거기에 이준석 후보의 이름이 두 건 나온 상황입니다.

유성 리베라 호텔. 화장품 세트 등이 나오는 등
실제로 이준석 후보가 대전에 내려가 김성진 대표를 만난 것이 확인된다. 라는 군요.

물증이 있음에도 검찰은 선택적 수사를 통해
이를 상부에 보고하지 않았고, 김성진 대표만 수사했을 뿐,
이준석을 포함한 다른 고위 공직자들은 수사를 무마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증거를 제외하고 수사를 한 결과,
이준석은 무혐의를 받았죠.

기자회견 이후에 대부분의 언론사 질문을 받았는데, 뉴스타파의 질문을 받지 않고 회견을 마무리하자,
뉴스타파 기자가 계속 이준석을 따라가면서
[성상납 리스트를 확보했고, 여기에 이준석 후보가 등장합니다. 입장을 밝혀주십시오]라고 하니.
계속 기자를 막아서던 수행원이 거칠게 말하면서 기자를 거칠게 떼어 놓습니다.




우선 이 건은 완벽히 끝난 줄 알았는데, 무고죄 관련하여
강신업 변호사가 항고했고, https://www.ytn.co.kr/_ln/0103_202409101646373158
현재 고검에 계류 중이라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전기쥐
25/05/27 18:10
수정 아이콘
[속보] '대구 민주당 유세 현장에 차 돌진' 20대 석방···검찰 "긴급체포 불승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7/0000038863?sid=102

하지만 이 사람은 검찰이 석방했습니다. 투명하죠 크크
물러나라Y
25/05/27 18:11
수정 아이콘
검찰과 사법부가 국힘 편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분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답답합니다. 현실이 이런데도요.
전기쥐
25/05/27 18:1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번 윤석열 정부 동안에 많은 분들이 '계몽'되신 거 같네요.
물러나라Y
25/05/27 18:19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맹활약을 하고 있는 동안,

입만 열면 똥을 싸는 김문수는 주목받지 못하는게 아이러니죠.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26665?lfrom=kakao
[[단독] 대한민국이 노예국가?‥황당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발언]

어질어질합니다. 저들은 절대 대안세력이 될 수 없고 뿌리를 뽑아버려야 하는 집단입니다.
전자수도승
25/05/27 18:24
수정 아이콘
받고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99202.html

[설난영 “노조는 과격하고 못생기고, 저는 이쁘고 부드럽고…”]

김문수 후보 안사람 되시는 분이 바로 노조위원장 출신인 분인데 말이죠
25/05/27 18:28
수정 아이콘
김문수 "우리가 독립운동을 열심히 해서 독립했다고 가르치는 건 북한 김일성"

진짜 별 말을 다 했네요.
아이군
25/05/27 18:29
수정 아이콘
오잉? 본문 과는 별개로 이건 미친거 같은데요...이게 긴급체포가 안된다고???
전기쥐
25/05/27 18:29
수정 아이콘
검찰이 본인을 해체해달라고 아주 강력히 어필하는 중입니다
Jedi Woon
25/05/27 19:21
수정 아이콘
이야 그냥 경미하고 사소한 사고였군요(아님)
머스테인
25/05/27 18:14
수정 아이콘
단일화가 아니라 사퇴할 것 같습니다. 크크크
25/05/27 18:15
수정 아이콘
[이준석의 정치가 상징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언제든지 토론하고, 이의가 있으면 이야기 하고...]

- 25년 5월 26일 이준석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 중 -
25/05/27 18:16
수정 아이콘
언론사 차별하면 안되죠. 이준석씨.
그러지말자
25/05/27 18:17
수정 아이콘
어.. 친구랑 내기에서 단일화 한다에 걸었는데 호재인가 아닌가..
25/05/27 18:18
수정 아이콘
가세연에서 2년전에 물고 뜯고 즐기던 자료네요 크크 양극단은 닮은게 맞습니다.
25/05/27 18:20
수정 아이콘
가세연과 뉴스타파요? 국공합작인가요?
25/05/27 18:18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이명박 정부와 윤석열 정부를 모두 싸이오닉에너지로 조종했다는 얘기인지... 생각보다 더 위험한 인물이네요.
물러나라Y
25/05/27 18:23
수정 아이콘
진짜로 위험한 인물이죠.
카레맛똥
25/05/27 18: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왜 2013년 지출내역에 이준석 의원인 걸까요? 뱃지는 마삼중하다 이번에 겨우 달은 양반인데..의원(진)도 아니고 회귀자라서 미래를 예측한 걸까요 크크
이준석은 이런거 말고도 깔거 투성이 같은데 무리수 같아 보입니다
25/05/27 18:29
수정 아이콘
위원의 오타가 아닐까요?
https://www.ikorea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2167

구글링해보니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인데 의원으로 오타를 낸 뉴스가 있네요. 실제로 그 시기도 일치하고요.
로저페더러
25/05/27 18:20
수정 아이콘
https://www.facebook.com/share/16GoqGGR82/?mibextid=wwXIfr

무마가 아니고, 내용을 보고 말이 안되니 무혐의가 나온거지 덮어서 안나온게 아닌거라고 하네요. 

수사해서 무혐의나온건데, 그냥 유죄라고 단정짓고 보니 이상한 결론이 나올수밖에요. 

정권결탁해서 기사 던지고, 그거 받아서 비판하고하는게 국힘하는거랑 다를바 없네요. 
전기쥐
25/05/27 18:23
수정 아이콘
무혐의를 내릴때 수사를 제대로 한 건 맞나요?
물러나라Y
25/05/27 18:24
수정 아이콘
수사가 증거를 배제하고 이뤄진 걸 지적한 기사입니다. 이준석의 변명은 현재 별 의미가 없구요.
25/05/27 18:27
수정 아이콘
증거라고 하시는게 가세연 방송 중에 나온건데 대전지검에서 자기네 수사자료 아니라고 하고 끝난 문제입니다. 가세연에 나왔다고 그게 증거가 됩니까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5364684
전자수도승
25/05/27 18:28
수정 아이콘
로저페더러
25/05/27 18:29
수정 아이콘
무혐의 나온걸 못믿으니깐 가능한 사고인거죠. 몇달째 명태균관련해서 정황만 보도하고 뭐 하나 발견한게 없으니깐요. 

가세연같은데서 이재명 무죄나왔을때 선거운동따라다니면서 김문기랑 안다는 증거 찾았다며 해명하라고 질문던지려는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라라 안티포바
25/05/27 18:27
수정 아이콘
전 이재명도 그렇고 이준석도 그렇고, 검찰 권력을 꽉 쥐고 있는 윤석열의 칼날에서 벗어난 케이스는 심정적 무죄로 간주하고있긴 합니다.
머스테인
25/05/27 18:30
수정 아이콘
여기서 유무죄 따지는 것만큼 우스운것도 없습니다.
의혹이 있으면 재수사 해야지요.
당연한 겁니다.
25/05/27 18:30
수정 아이콘
‘명’은 제법 가능성 있지만 성상납 덮은게 사실이면 윤석열이 이 건을 당대표 내치는 데만 보조무기로 쓰고 법 집행은 봐줬다! 라는 결론밖에는 안 나오는데 말이 되기 어려운 결론이죠. 물론 일부 민주당 지지자의 세계관에서는 검찰=국민의힘편 이준석=국민의힘 이기 때문에 가능한 시나리오기도 합니다.
25/05/27 18:31
수정 아이콘
현실은 마삼중이지만 저쪽세계에선 의원이었군요.성공했네요.
빼사스
25/05/27 18:31
수정 아이콘
제가 이준석 극혐하긴 하는데, 이준석이든 이재명이든 검찰 법비들이 캐비닛으로 정치를 좌지우지하려는 건 더 극혐합니다. 여태 뭐하다가 이제 이런 걸 풀어요. 쩝.
25/05/27 18:34
수정 아이콘
3년 전에 가세연에 나온 자료를 뉴스타파에서 가져다 쓴 겁니다. 검찰에서 푼 게 아니에요. 어히려 저 당시 대전지검에서 우리 자료 아니라고 다르다고 입장까지 냈습니다
물러나라Y
25/05/27 18:45
수정 아이콘
뉴스타파는 소스의 취재본을 밝힌 적 없습니다. 그리고 대놓고 장부가 나왔죠. 가세연때도 장부가 증거로 나왔었나요?
25/05/27 18:53
수정 아이콘
물러나라Y
25/05/27 19:10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그렇다면 당시 가세연의 취재가 맞았다는 소리네요. 뉴스타파 기사는 왜 저런 증거를 제대로 수사를 안했냐를 꼬집는 거 같은데 합리적으로 제기할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카레맛똥
25/05/27 19:15
수정 아이콘
가세연이 까고 오마이가 쉴드친걸 뉴스타파가 받아먹는 꼴이라니 이게 뭔 코메디입니까
물러나라Y
25/05/27 19:18
수정 아이콘
가세연은 신뢰하지 않지만 오마이나 뉴스타파도 잘못한게 아니죠. 대선 주자 검증 차원이니까요. 저 사실이 허위라면, 이준석 후보는 왜 가세연을 신고하지 않았나요? 제가 가진 의문은 뉴스타파와 같습니다. 성상납 명부가 제출되었는데도, 왜 검찰은 뭉개고 제대로 수사 안했냐? 입니다. 거기서 굳이 메신저를 공격할 필요는 없습니다.
덴드로븀
25/05/27 18:32
수정 아이콘
https://www.facebook.com/share/p/16RsH9ghce/
[이준석 페이스북] 2025.05.27
뉴스타파는 항상 사실관계를 거꾸로 뒤집는데,
이걸 수사안한게 아니라 이걸 가세연이 폭로한다고 들고나와서 이걸 검찰이 수사해서 이준석이 무혐의 나온거에요.
내용을 들여다 보고 말이 안되니까 무혐의가 나온거지 덮어서 안나온게 아닌거에요.
저 장부라는거 내용에 보면 민주당 의원 이름도 계속 나옵니다. 그런걸 보도해 보시죠.
후보자 비방의 목적으로 마음대로 뒤집어서 보도하는 군요.

당사자는 바로 페북으로 대응했으니 이제 각자(?)의 사건이긴 하죠.
25/05/27 19:15
수정 아이콘
새로운 물증이나 증인 사실관계가 없다면 이건은 이렇게 보는게 더 합리적이라 봅니다.
그나저나 이런걸로도 기사가 나오는 걸보니, 확실히 국힘쪽은 단일화를 강하게 원하긴 하나보네요.
25/05/27 18:33
수정 아이콘
의원으로 되어있는 것은 2012년 초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으로 정치권에 들어온 이준석에 대한 오타가 아닐까 싶습니다.
문서 조작이라기 보다 이 경우가 더 합당하지 않을까요?
찾아보니 https://www.ikorea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2167 이렇게 실제로 새누리당 이준석 의원으로 오타를 낸 뉴스기사도 있네요.
저도 사실관계는 잘 모르지만 이 쪽이 더 합리적인 것 같아서 추측해봅니다.
25/05/27 18:36
수정 아이콘
가세연에서 방송중에 처음 나왔고 대전지검에서 우리 자료 아니라고 공식 입장까지 낸 문건이 사실이라고 확정을 하고 생각을 하시니까 의원이라고 써있는게 위원의 오타여야만 하는거죠. 그게 뭐가 합리적이에요
25/05/27 18:3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사실관계는 잘 모른다고 썼고, 단순히 의원이라서 가짜다 라는 건 합리적이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이준석은 싫지만 저런 가세연발 찌라시가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전기쥐
25/05/27 18:38
수정 아이콘
설령 뉴스타파의 보도가 허위라고 하더라도 이준석은 고소하면 안됩니다. 허위정보라도 표현의 자유 보장하시는 게 이준석 후보님 생각이시니까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99311?sid=102
https://www.dogdrip.net/635276009
도롱롱롱롱롱이
25/05/27 18:38
수정 아이콘
명태균의
무궁화
단일화
에서 무궁화가 경찰 이었군요.
여튼 무서운 집단들입니다. 저기준으로 보면 이십대부터 약점 잡혀서 흔들고 있었다는 것 밖에는 안되서.
카루오스
25/05/27 18:40
수정 아이콘
가세연이 물고 씹고 뜯고 하다가 버린거 아니었나요?
25/05/27 18:48
수정 아이콘
가세연과 국힘이 이미 다 싸지른 똥 받아먹고있는게 뉴스타파라는게 코메디 크크
25/05/27 18:48
수정 아이콘
아직 영상을 안봐서
철지난걸로 알고 있긴한데
만약 확실한 증거가 있으면 재수사 해야하는거긴 하고요.
Pelicans
25/05/27 18:54
수정 아이콘
애매할때는 피해자의 이익을 보호는 쪽으로 판단해야죠. 신뢰가 좀 깎이긴 했지만, 판결 시 까지는 무죄 추정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25/05/27 19:03
수정 아이콘
이게 그 준루미나티 세계관인가
25/05/27 19:06
수정 아이콘
어쩌다 피지알이..
다람쥐룰루
25/05/27 19:13
수정 아이콘
무슨 상납장부같은게 명태균 관련해서 나왔다는거같은데 뭔가 건수가 나왔으면 기소를 해야할텐데 아무도 기소를 안했다면 좀 이상하긴 하네요
누군가를 특정한다기보다는 그 누구도 상처받지 않았다면 좀 수상하다 정도?
아이군
25/05/27 20:06
수정 아이콘
지금은 기소할 수가 없죠. 지금 정치인을 기소한다거나 수사한다거나 하면 그게 대선 개입이라서....

결국 이 건도 대선 이후 특검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다람쥐룰루
25/05/27 20:21
수정 아이콘
장부라고 하면 사람수가 꽤 될텐데 기소할만한사람이 한명도 없었을까 싶은데요
일단 좀 더 봐야겠네요
테디이
25/05/27 19:18
수정 아이콘
https://www.newstapa.org/article/sKp9W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성남시립교향악단(성남시향) 단원들을 '부당해고'한 사실이 확인됐다. 자신이 임명한 지휘자와 갈등을 빚은 단원들을 '기량 미달자'로 재평가해서 해고한 것이다. 이에 대해 중앙노동위원회가 '부당해고'라고 판단했지만, 성남시는 행정소송을 벌이며 이들의 복직을 지연시켰다. ]
물러나라Y
25/05/27 19:25
수정 아이콘
몰랐던거 알고 갑니다. 근데, 400번 가까이 검찰이 들쑤시는 동안 이 건이 트리거가 될 만 했다면 이미 써먹었을텐데 안써먹는 거 보면, 법적 절차에서 문제는 없는 거 같습니다.
테디이
25/05/27 19:31
수정 아이콘
검찰 대빵이었던 윤석열이 성매매건으로 '바이든'하는데 검찰 가지고 이준석은 안 들쑤셨겠습니까?
아니면 당대표직만 버리고 가만히 있으면 법적으로는 봐준다는 WWE였기라도 한가요?
물러나라Y
25/05/27 19:49
수정 아이콘
이 건으로 김건희, 명태균에게 구명을 열심히 요청한 적도 있죠. 그걸 들어준 모양이네요.

https://newstapa.org/article/_0BsS
['명태균PC'에 이준석 카톡...고비 때마다 명태균에게 '읍소']

참고로 뉴스타파는 명태균의 PC를 사비로 포렌식하고 명태균의 카톡을 복원한 뒤 낸 기사입니다.
그러면 이건 음모론이 아니라 합리적 추론이 됩니다.

이준석이야 팽해도 명태균은 저 부부에게 필요했기 때문에
이준석을 후계자로 생각하던 명태균이 저들에게 부탁해서 당대표 쫓겨내는 것 이외에는
봐줬다는 의심을 하는데 이게 잘못된 생각이 아니지요.
일면식
25/05/27 19:20
수정 아이콘
지지율도 안 나오고 정치권력도 없고 돈도 없는 이준석이
이재명, 김문수도 못 한 검찰 매수 + 언론 매수해서 저걸 묻었다는 걸 진지하게 믿는 사람들은..
부정선거 주장하는 것만큼이나 이해가 안 갑니다.
이준석을 너무 지나치게 과대평가하는 거 아닙니까? 크크
물러나라Y
25/05/27 19:26
수정 아이콘
언론과 보수진영, 그리고 팬들이, 정치인으로 함량미달인 이준석을 어화둥둥해주니
온라인에서 만큼은 꽤나 커보이네요.
25/05/27 19:26
수정 아이콘
당시에 이준석 담그려고 혈안이였던게 가장 힘 세던 시절의 윤석열이였고 그 수족 검찰들도 당연히 봐줄리가 없는데 이준석이 그걸 뚫고 묻어버렸다?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건지
물러나라Y
25/05/27 19:45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이 문제로 김건희에게 엄청나게 연락을 취하고 햄버거도 먹고 명태균에게 부탁하고 헀던 정황이 나왔거든요. 이준석에 대해 합리적 의심을 하면 이상한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인가요???
25/05/27 19:48
수정 아이콘
이걸로 김건희한테 연락을 했으면 잘도 김건희가 봐주겠습니다. 이게 합리적 의심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이상한 생각 하고 다니는게 아니라 어디 아픈 분이신가 걱정되네요
물러나라Y
25/05/27 19:50
수정 아이콘
할말이 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하죠. 이준석 지지자들의 좋지 않은 특성이라 생각합니다.

https://newstapa.org/article/_0BsS
['명태균PC'에 이준석 카톡...고비 때마다 명태균에게 '읍소']

위에 댓글을 달았고, 합리적 의심을 해도 아프다 하는 건 억측이죠?
25/05/27 20: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사에 첨부된 카톡내용 다 읽어봤는데 이준석이 명태균한테 김건희 쪽 컨택해달라고 부탁하는 내용도 없는데요? 명태균이 혼자서 연락하겠느니 마느니 하고있고.
뭐 어쩌라고 싶은 내용인데 기자가 잘 마사지해서 마지막에 [이준석 후보는 당시 명 씨를 통해 윤석열과 김건희에게 자신의 '구명 로비'를 펼쳤다고 볼 수 있다] 써놨네요. 이런식으로 기사 쓸 바에 그냥 통크게 카톡 다 공개하는게 더 신뢰성있겠네요.
25/05/27 20:21
수정 아이콘
거기다 저 기사를 다 믿는다 쳐도 이준석-명태균의 김건희 로비는 [그러나 이들의 노력은 결과적으로 실패했다.] 라고 적혀있는데요? 그 합리적 의심이란걸 하실려면 본인이 근거로 쓰는 기사 정도는 제대로 좀 읽어보십쇼
여수낮바다
25/05/27 19:27
수정 아이콘
크크크 동감합니다
여수낮바다
25/05/27 19:29
수정 아이콘
이렇게 무혐의난 것도 의심만 되면 위중하게 여기시는 분들이니,

이미 전과4범이며 대법원에서 유죄로 판단한게 또 있고 추가로 여러 범죄혐의로 재판받는 분은 절대절대 지지 안하실 거로 믿습니다. 
전기쥐
25/05/27 19: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차피 뿌리가 내란 정당으로 한 뿌리인데 전과 몇범이 뭐가 중요합니까 이 내란 정국에서? 크크

누구처럼 계엄 정국에 샤워하러 엉뚱한 길로 새지는 않았으니 계엄을 막은 민주당이 당연히 정권을 잡아야하는거지, 큰 맥락을 못 보고 있으니..
여수낮바다
25/05/27 19:36
수정 아이콘
네 전과4범 지지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전기쥐
25/05/27 19:40
수정 아이콘
내란범을 대통령으로 올리고 몇달만에 쫓겨나면서 눈물 흘리던 이준석의 지지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현실에서는 10%도 간당간당한데 인터넷에서는 아주 자기 세상이죠.
여수낮바다
25/05/27 19:48
수정 아이콘
네 전과4범 계속 지지하세요
전기쥐
25/05/27 19:49
수정 아이콘
내란범 지지했다가 나중에 뒷통수 맞았다고 성토하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요?
전기쥐
25/05/27 19:55
수정 아이콘
정치 성향 보니 이명박도 지지하셨을 거 같은데 과연 님에게 전과가 문제인가요?
전기쥐
25/05/27 19:42
수정 아이콘
그리고 과거에 내란범 지지자님이시기도 하죠.
25/05/27 19:50
수정 아이콘
갑자기 궁금한데 이명박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과 10범이 넘는데, 이재명보다 훨씬 더 혐오하시겠죠?
This-Plus
25/05/27 19:53
수정 아이콘
이명박은 펨코의 조상님격이라...
여수낮바다
25/05/27 22:13
수정 아이콘
범죄자 이명박 안된다고 과 게시판에 도배했던 기억이 나네요
뭐 전과4범 이야길 이 댓에서 특별히 더 한건, 이미 무혐의로 끝난 걸로 트집잡으려는게 한심해서였습니다

이제명이 싫은건 범죄자여서보다는 호텔경제학 잼비디아 같은 황당한 궤변이 더 중요한 이유긴 해요
전기쥐
25/05/27 22:35
수정 아이콘
이명박은 이미 과거의 사람이니 어차피 뽑고 싶어도 뽑지 못하니 그렇게 부정하면 끝이죠.

윤석열도 뽑으셨는데 호텔경제학이 무슨 명분이 됩니까
디스커버리
25/05/27 20:38
수정 아이콘
날리면 쉴드 치시던 분이라
힘빼지 마세요 크크크
그냥 민주당 안티에요
사이프리드
25/05/27 19:35
수정 아이콘
이게 지금 갑자기 발견된 자료도 아니고 이런걸 바탕으로 가세연이 허위선동을 해서 몇년동안 이준석이 수사받은거 아닙니까. 수사를 안한게 아니라 2년 넘게 수사를 해서 무혐의가 나온겁니다. 윤석열 정권 가장 힘쎌때인데 이준석이 이뻐서 있는 자료도 뭉개고 봐준걸까요? 그냥 보면 믿고 싶은걸 믿는거 같아요..
Pelicans
25/05/27 19:42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건은 판결이 나온것도 아니고 무혐의 처리 된건이라서 제기된 의혹을 탄핵하는데 그리 어려운일도 아니지 않나요?
건조하게 사실만 나열해도 충분히 방어하고, 상대 공격을 무효화 하는걸 넘어서 공격도 할 수 있는 상황인데

거기서 이재명 전과 4범, 이재명 성남시장 의혹 이래 버리면
오히려 해당 사실 자체에는 관심이 없고 그저 이재명 욕하는 거 밖에 관심이 없어 보이잖아요.. 지지자 분들인거 맞는거죠?
카레맛똥
25/05/27 19:45
수정 아이콘
보면 극과극은 통한다니까요
서로가 극혐하는 행동을 서로에게 하는중
짭뇨띠
25/05/27 20:07
수정 아이콘
지난 대선때는 대장동 몸통 윤석열 썰을 투표 삼일전엔가 던지던데
뉴스타파가 또 칼을 갈고 가세연 똥을 받아 던져주는군요
낮 이준석 기자회견 때 명태균 질문을 하니 옆에 기자들이 욕하더군요.
그들만의 유투버지 기자취급 못받고 살아요.
김어준은 재미나 영향력이라도 있지 이쪽 뉴스타파는 좋은 취급 못받는 것 같군요.
리버스틀튜브입니다.
25/05/27 20:35
수정 아이콘
이 사건의 무혐의 처분을 저는 김건희 샤넬백 받은 사건 무혐의 만큼 믿습니다. 동일검사가 동일시기에 무혐의 처분한 일이라서요. 능력과 인지력이 같다고 가정할 수 있는 한 분의 검사님이 비슷한 시기에 행한 처분은 비슷한 신뢰도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럭키비키잖앙
25/05/27 21:34
수정 아이콘
제가 글로 쓰고 욕 많이 먹긴했는데 이런거보면서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 피해의식을 느낍니다. 
대통령 + 180석보다 강한 언론, 재벌, 검찰세력이라 허허
물러나라Y
25/05/27 22:02
수정 아이콘
70년을 님이 지지하는 정당이 해먹었습니다. 부인하지 마세요. 윤석열은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도 권력을 남용했고, 계엄으로 나라를 나락가게 만들었는데, 님께선 거기에 한표 보태셨잖아요? 안 보탠 사람에게 피해를 주셨으면 그런 소리는 안하시는게 좋겠습니다.
25/05/27 22:17
수정 아이콘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때는 한푼도 안해먹은거 확실한가요?
물러나라Y
25/05/27 23:12
수정 아이콘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 해먹은 돈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윤석열 보다는 압도적으로 적습니다. 재임기간 부터 차이가 나구요. 그리고 지금 국힘계열 지지자들이 굉장히 착각을 하시는게, 이번 대선은 이준석의 환장쇼가 아니라, 내란을 일으킨 세력을 정리하고 새롭게 나아가야 하고, 상식 VS 몰상식의 대결입니다. 말도 안되는 거 끌고와서 토론을 이어가는 이준석식 방식은 하지 맙시다.
럭키비키잖앙
25/05/27 22:31
수정 아이콘
70년을 집권한 제가 지지하는 정당부터 틀려먹었습니다.
저는 대선 기준 문재인 문재인 윤석열 찍었고 지금은 이준석쪽으로 또 갈아탔죠. 

[계엄으로 나라를 나락가게 만들었는데, 님께선 거기에 한표 보태셨잖아요?] 이건 무슨 선민의식의 끝판왕 마인드네요. 내가 계엄하라고 한표 준 것도 아니고 이걸 왜 나에게 책임 묻습니까?

저도 문재인 두 번이나 찍긴했는데 잘못된 정책으로 부동산 폭등사태 만들어서 전세난민 대거 만든거 저나 님이나 문재인 안 찍은 사람에게 책임져야 할까요?

애초에 누가 어떤 이유로 누굴 찍던 투표의 선거의 4대 원칙으로 보호받아야 하는데 너가 잘못 투표해서 다른 사람이 피해봤다 남탓 하는거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나는거 아시죠?
물러나라Y
25/05/27 23:09
수정 아이콘
선민의식 따위는 없구요, 님께서 행하신 표 때문에 피해를 봤어요. 틀린 말 했나요? 그러면 내 안목에 대해 반성을 하는게 아닌, 나한테 뭐라하지마. 라는 스탠스면 더 대화할 가치가 없죠. 왜 내 인생과 사회에 피해를 주는 선택을 하셔놓고 적반하장 이신가요?

저도 문재인 두 번이나 찍긴했는데 잘못된 정책으로 부동산 폭등사태 만들어서 전세난민 대거 만든거 저나 님이나 문재인 안 찍은 사람에게 책임져야 할까요? --> 대신에 코로나로 몇십만 씩 죽어나가지 않았고, 급여가 올랐으며 무엇보다 해외에서 한국의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서 님 말대로 지옥 같다는 말에는 전혀 동의 못하겠어요. 최소한 문재인때 서울 한복판에서 150명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일이 없고, 전공의 파업으로 제 때 응급실을 못가서 처형이 예정보다 빠르게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국회에 군인을 투입시켜서 내 자유를 뺏으려 했어요.

그러면 그러한 사람에게 표 준사람이 당당하게 내 책임 아님. 이러면 저도 화가 납니다.
그래놓고 함량미달, 극우파쇼 주의자 이준석을 또 찍으시겠다니 참...

너가 잘못 투표해서 다른 사람이 피해봤다 남탓 하는거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나는거 아시죠?
그게 왜 민주주의에 어긋나죠? 말이 되는 소리를 합시다. 잘못을 한 게 명백하면 반성이 먼저입니다.
럭키비키잖앙
25/05/27 23:27
수정 아이콘
장문의 글 썼다가 지웠습니다. 
코로나 대처를 잘해서 해외에서 한국의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서 선진국이 됐다. 진성 강성 문재인 지지자  민주당 지지자들이 하는 레파토리인데
그 동안 대한민국이 뭐가 부족해서 선진국 라인에 안 있고 개발도상국 위치에 있었겠습니까? 

함량미달, 극우파쇼 주의자 이준석 그거 님 생각이고 저한테 강요하지 마세요. 자꾸 저에게 책임 물으시니까 저도 님 잘못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한번 책임 물을게요. 문재인 정권때 부동산 폭등 일어나서 저 벼락 전세난민 만든거 문재인 찍은 님이 책임 지실래요?
부동산 못 잡을거 같으면 입이라도 털지 말던가 집 팔 기회를 드리겠다 이거 국민 기만 한거 아닌가요?
물러나라Y
25/05/27 23:38
수정 아이콘
저 벼락 전세난민 만든거 문재인 찍은 님이 책임 지실래요? 님도 문재인 찍으셨다면서요? 저도 문재인이 부동산 잘했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부동산은 문재인이 결과적으로 실패한 거지, 전세계 적으로도 부동산이 오른 건 마찬가지 입니다. 불가항력이 있었다는 거고, 우리나라 부동산은 미국 연준이 결정한다는 말이 있듯이 변수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요, 윤석열은 스스로 계엄한겁니다. 누가 하라고 안했어요. 그리고 미안한 얘긴데, 저는 윤석열 대선 기간때 부터 사고칠게 너무 뻔해 보였고, 당선인 기간에 용산으로 청와대 옮길 때 전쟁 혹은, 그에 준하는 군사도발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제가 뛰어나서 그런가요? 아뇨, 그냥 지금의 내가 이런 건 오로지 문재인, 민주당 탓만 하면서 이성적 판단 버린 분들과 다르게 조금 더 상식적으로 바라 본 것 뿐입니다.

윤석열-이준석을 지지하시면서 저한테 화풀이 하지 마세요. 제가 만약 그랬다면 전 정치글을 아예 안씁니다.
럭키비키잖앙
25/05/27 23:45
수정 아이콘
전 세계적으로 부동산 오를때 같이 오른게 아니라 그 전에 올랐잖아요. 무슨 사람을 바보 취급하시나요. 그리고 님한테 화풀이 한 적 없습니다. 여기서까지 피해의식이 가득하시네요. 
그깟 커뮤에서 얼굴도 모르고 내 인생에 아무 상관도 없는 타 회원과 댓글 몇 번 단게 전부에요. 며칠 지나면 내 삶 사느라 바빠서 까먹을거고 기억해야할만한 이유도 없어요. 

이성적인 판단을 버린 저보다 조금 더 상식적인님 발언 존중합니다. 그런데 이 워딩 하나하나가 선민의식인건 아시죠? 저보다 대단히 현명하고 선견지명 있는거 참 부럽네요.
물러나라Y
25/05/28 09:45
수정 아이콘
선민의식 같은거 있지도 않고, 선견지명도 아닙니다. 마음 속의 상식에 끊임없이 물어보고, 아집을 버리면 그런 선택을 할 이유가 없죠. 젓가락 운운하며 대선토론판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후보같은 선택은 다시 한 번 고민하실 필요가 있으실 겁니다.
리처드 파인만
25/05/27 21:44
수정 아이콘
아닌말로 이준석이 당을 나가서 창당까지 한 원동력이 윤석열과 친윤, 가세연, 틀튜브인데
이제 반대로 그 똥을 뉴스타파나 진보진영에서 안가리고 받아먹는거 보니
이준석 제일 싫어하시는분들이 이준석 체급 다 키워주는게 맞아요...
물러나라Y
25/05/27 22:02
수정 아이콘
네 정권바뀌고 온갖 수사들 잘 이겨내길 바랄께요.
25/05/27 22:53
수정 아이콘
이 건의 무혐의는 공소시효 만료로 무혐의 종결한거 아니었던가요?
실제 그런 일이 없어서 종결내린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요.
25/05/27 23:56
수정 아이콘
이런 음모론 믿는 사람이 아직도 있나??
Pelicans
25/05/28 00:35
수정 아이콘
오늘 이준석이 거론한 젓가락 음모론이 가세연에서 최초 제기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뉴스타파 보도를 의심하는 대부분의 근거가 가세연이 2년 전에 이미 물고 뜯고 한 자료라는 건데 이준석 본인이 가세연발 자료를 무려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끄집어 냈군요 가세연 생각보다 믿을만한 소스인가 봅니다? 이 사안도 좀 더 진지하게 들여다 봐야 할까봐요.

설마 본인이 타인에대한 루머를 취급할 때는 무죄추정도 하지 않고, 가세연 소스도 막 갖다 쓰면서 본인에 대한 의혹은 무죄 추정을 주장하고 가세연은 메신저의 신뢰성을 들어 주장을 탄핵하고 그러지는 않을거잖아요 그렇죠?
물러나라Y
25/05/28 00:51
수정 아이콘
글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 저는 가세연을 보지도 않지만, 가세연이 저 기사의 출처인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다만 알고 있는 건 가세연이 송사에 자주 휘말린 상태인 건 알고, 제 정치성향과도 반대인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세연 발 쏘스는 제가 알기로 서초동에서 꽤나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뉴스타파는 개인적으로 꽤나 신뢰하는 업체고, 봉지욱 기자는 미공개 된 접대의 증거를 추가로 공개하겠다고 합니다.
즉, 가세연보다 훨씬 더 많은 취재를 통해 증거가 배로 확보되었기 때문에 보도를 한 겁니다.
추후 지켜보시길 바라고,

무죄추정이라? 이준석은 민주당 인사들에게 그런 배려 따위 한 적 없고,
최대한 가시돋힌 말로 상대를 긁는 건 누구나 알지 않나요? 그렇다면,
민주당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저런 건으로 사람이 걸리고 정황이 확실하면 당연히 유죄추정을 할수 있는 겁니다.
Pelicans
25/05/28 08:41
수정 아이콘
어제 열받은 상태서 적었더니 글이 좀 중구난방이었습니다.

뉴스타파 보도를 부인하는 분들의 주된 근거가 2년 전 가세연에서 이미 다뤘던 내용이다 라는 것이고 가세연이라는 출처의 신뢰성을 문제 삼는것이 주요 반격 논리인데, 이준석이 가세연의 논리를 차용한걸로 보아 성상납논란도 의미있게 다시 돌아보아야 하겠다는 뜻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25/05/28 01:20
수정 아이콘
저건 가세연발 자료가 아니라 실제 존재하는 아이카이스트 김성진의 장부입니다.
이준석은 성접대 자체가 없는 사실이고 무혐의 처분받았다는 식으로 말하지만
실제로 성접대 유무는 검증을 받은적이 없습니다.
경찰이 보기에 공소시효가 지나서 검찰에 송치를 안했을 뿐이죠.
무혐의를 받은 건 이준석이 가로세로 연구소를 향해 허위라고 고소해서 가세연이 역으로 무고 혐으로 이준석을 고발했는데
그 건에 대해서 무혐의 처리한 겁니다.
즉, 그 무혐의는 이준석의 성상납 의혹 자체를 무혐의 처리한게 아닌거죠.
얼핏보면 그게 그거 같지만 실제로는 완전히 다른 내용이에요.
그래서 아직 끝나지 않고 계류중인 건인거죠. 
Pelicans
25/05/28 08:42
수정 아이콘
설명 감사 드립니다
25/05/28 02:56
수정 아이콘
딴건 모르겠고 이준석은 유죄추정이 편하죠
Pelicans
25/05/28 08:44
수정 아이콘
저도 어제부터 유죄추정 하려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213547
공지 [일반] [공지]2025년 대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4] jjohny=쿠마 25/04/04 3427
공지 [일반] 선게에 단축키가 부여되었습니다. ( 8 키) [9] jjohny=쿠마 22/01/11 38551
6913 [일반] 이재명 첫째 아들 음란글 혐의 500만원 벌금 약식 기소. // 대선 보도 불공정 실태 기자회견. [48] 2784 25/05/29 2784
6912 [일반] 김문수, 이준석과 한밤중 회동 시도… 끝내 ‘문전박대’ [23] 좁쌀2156 25/05/29 2156
6911 [일반] 12.3 계엄 이준석의 동선 [27] Dango1645 25/05/29 1645
6910 [일반] 재외국민 21대 대선 투표 수, 3년 전보다 25% 가량 상승해 역대 최대치 기록 [6] 린버크965 25/05/29 965
6909 [일반] 정치적 이슈에 고통받는 연예인들 [16] VictoryFood2156 25/05/29 2156
6908 [일반] 그래서 다들 투표는 언제하실건가요? [38] Morning1681 25/05/28 1681
6907 [일반] 근데 펨코가 일베급인가요? [74] 김홍기3389 25/05/28 3389
6906 [일반] 천하람도 최고위원회 발언 마치고 바로 펨코 확인한다 [25] 체크카드2734 25/05/28 2734
6905 [일반] 역대 대통령의 자식농사 [21] 다크서클팬더2502 25/05/28 2502
6904 [일반] 이준석은 왜 저렇게 자폭처럼 보이는 바보같은 짓을 하는 것일까? [95] Crochen5103 25/05/28 5103
6903 [일반] 문제의 발언에 대한 개혁신당 측 입장과 우려점 [277] meson9648 25/05/28 9648
6902 [일반] 폭주하는 이수정 전 범죄심리 전문가 [99] 빼사스9279 25/05/28 9279
6901 [일반] 폴리마켓으로 알아보는 토론회의 영향 [41] 슈터4607 25/05/28 4607
6900 [일반] 이재명 후보가 코스피 코스닥 ETF를 매수했습니다(자본시장 공약추가) [51] 체크카드5339 25/05/28 5339
6899 [일반] 이재명 “여가부→‘성평등가족부’로…어떤 성별이든 불이익받지 않아야” [126] 전기쥐7269 25/05/28 7269
6898 [일반] 무당층이 줄고 있다 [9] 오타니3015 25/05/28 3015
6897 [일반] 개혁신당 김성열 대변인 페북 [38] 카린4889 25/05/28 4889
6896 [일반] 나는 그래도 제3당이 있었으면 좋겠다. [126] 깃털달린뱀4775 25/05/28 4775
6895 [일반] 우리 정치는 게임과 이스포츠 산업에 얼마나 진심일까? 더불어민주당 게임특위 이야기 [25] 노틸러스2756 25/05/28 2756
6894 [일반] 이준석에게 노무현이란? [29] xnwl3606 25/05/28 360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