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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7 21:07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처구니가 없네 젓가락 진짜.. 아니 아무리 긁고 싶어도 할말이 있고 못 할말이 있지
김문수도 형수까지만 말하고 더 말안한다 진짜 정치 어디서 배웠냐 어처구니가 없어가지고
25/05/27 21:07
저 지금까지 보면서 이준석 단일화 할려는거 아니야? 라는 의심이 들정도로 수준이 처참
진짜 혼자서 똥볼도 이런 똥볼을 찰수 없을정도
25/05/27 21:14
전략관점에서 좋다는 게 이해가 안 되는데요
저걸 보고 사람들이 이재명뽑으면 안 되겠구나 생각해서 그 표가 이준석으로 갈거란 말인가요? 샤워 한방에 어버버한 주제에?
25/05/27 21:33
반대로 이야기 하면 중도 장년층에게 어그로일수도 있습니다. 이준석 이전 토론들은 실점을 줄이면서 양측에서 표를 가져올려는 스탠스였고 전략나쁘지 않다고 봤는데 오늘은 좀 아쉽네요.
25/05/27 21:14
지난 두번에서 정책과 팩트로 공격해봤자 서로 다른 이야기만 하는데, 확실한 네거티브 꽂는게 훨씬 영리해보입니다. 최고네요. 카리나에 대한 섹드립친 자식 이야기를 하다니..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지요
25/05/27 22:29
근데 이재명이 정책부분에서 건들면 빙빙돌리고 답변 제대로 안하는거 지적은 맞지만 그걸 그냥 개싸움으로 끌고가겠다 생각한건 좀 아쉽습니다 저는 차라리 빙빙돌리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는게 더 나았을것도 같아요
물론 저게 더 효과적이었을겁니다 저렇게 하는영상이 알고리즘도 많이타고 좋죠
25/05/27 21:11
정책 이야기하면 질문으로 받아치고 빙글빙글 돌리며 시간만 끄는데 오히려 확실한 네거티브 포인트 찍어 내는게 좋지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지요
25/05/27 21:15
저야 모르지요. 찝찝했나보지요. 그게 큰 잘못으로 보이면 그것도 좋은 공격 포인트였네요. 다만 자식이 친 카리나 섹드립 만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25/05/27 21:19
생각의 차이니까요 그건.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하지요 집안 분위기가 보여서요. 물론 샤워 한거 <-- 관점에 따라 비난 받을 여지 있음, 카리나 요도 젖가락 삽입 섹드립 <-- 비난 확정 차이라고 봅니다
25/05/27 21:14
뭔.. 대통령 탄핵시 국회의장 권한대행 소리하고 있으시지 저분은..
삼권분립, 민주주의의 이원적 정통성 등에 대한 몰이해와 헌법구조 자체에 대해서도 변호사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체계 파괴적인 주장을 하시네..
25/05/27 21:16
탄핵당한 대통령이 임명한, 심지어 국민이 선출하지도 않은 사람이 대행을 맡는 것부터가 아주 부적절한데요.
당장 오늘 출국금지되고 내란 적극가담 증거가 나오고 있는 한덕수 전 총리, 최상목 전 장관이 계엄 이후 반년 가까이 국정을 맡았습니다;;
25/05/27 21:16
미국도 대통령 유고 시에는 부통령(=상원의장) 다음이 하원의장입니다. 비상 시에 선출직이 국가원수 대행을 해야한다는 주장이 그렇게 체제 파괴적인 주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25/05/27 21:16
미국에서도 부통령 부재시 모든 장관들을 제치고 하원의장이 대통령의 제1승계권자입니다. 미국에서는 부통령 또한 같이 선출되었기 때문에 민주적 정당성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부통령은 상원의장을 겸하기도 하고요. 국회의장이 대통령 승계권을 가지는게 그렇게 말도 안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25/05/27 21:17
국회의장은 삼권분립이 안되니 말이 안되는데 국무총리 대통령대행이 선출직이 아닌점은 의미가 있어보입니다
국무총리를 선출로 바꾸던지 부통령을 뽑고 대행 1순위로 하던지 해야할것같은데요
25/05/27 21:17
기본적으로 대의민주주의는 선출된 대표자들이 국민을 대신하여 의사 결정을 하는 것인데, 대통령 궐위시에는 선출되지 않은 관료가 의사결정을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이 계엄 등인 경우 이번 사태에서 드러난 것처럼 궐위된 대통령과 운명공동체이기 때문에 문제해결이 쉽지 않구요.
비상시에 관한 문제이므로 삼권분립에 어긋나지 않고, 오히려 대의민주주의에 충실한 주장 같은데 오히려 개헌에 있어서 기존 헌법을 너무 고집하시는 것이 아닐지..
25/05/27 21:18
충분히 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반대로 중대한 직무상 헌법 법률 위반을 해서 탄핵 소추가 됐는데 권한대행을 집권당 대통령이 임명한 국무총리가 한다? 그 다음을 장관이 이어서 한다? 그게 문제가 된 게 이번에 확연하게 드러났죠. 제도 바꿀 때 반영해야죠. 국회의장이 훨씬 합리적입니다.
25/05/27 21:19
의장이 대행 1순위을 맡는 나라가 꽤 많습니다. 탄핵당한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들보다는 직접 선출된 사람들이 민주적 정당성이 더 크죠. 친위쿠데타로 탄핵당한 경우 말할 것도 없고요.
25/05/27 21:17
그렇게 굽힐 줄 아는 사람이었다면 지금은 훨씬 더 나은 위치에 있었겠죠.
농담이 아니고 김문수 후보 자리에 대신 서 있을 수도 있었습니다.
25/05/27 21:17
이준석이 전략적으로 이재명 두드리는건 합리적이라고 그렇다치고
저정도 발언 수준이면 뒤가 없어보이는데.. 이정희 시즌2 수준의 토론이면 장기적 전략은 다 버린거 같은데 멘탈이 나갔거나 단일화 하거나 둘중 하나겠네요
25/05/27 21:17
저관여 층은 잘 모르는, 이재명 후보 아들의 카리나 섹드립 퍼지는 것 만으로도 좋은 전략 잘 찔렀습니다. 이준석 오늘 공격 스마트하네요.
25/05/27 21:20
상대 똥을 들고 뿌리면 상대가 똥 싼걸 알릴 수 있겠지만 동시에 사람들이 똥을 들고 뿌리는 사람을 기억 하게 됩니다.
똥이 잔뜩 묻은걸 좋다고 하는 사람은 역시 똥이 묻은 사람들 뿐이겠죠
25/05/27 21:20
혹시 이준석은 다음 선거에 나올 생각은 없는거죠?
이전 선거에 지면, 정계은퇴한다 뭐 이 마인드고, 국민들이 모르는 이재명 네거티브를 1-2명이라도 더 알려서 김문수 당선에 몸바치겠다면.. 뭐 스마트 할 수 있네여
25/05/27 21:24
저기.. 뭐하시는 분이세요? 아니면 이중닉이세요? 아니면 봇인가?
이정도 치고 들어올 정도면 그동안 활동한 내역이 있는데, 작성글수 하나 없고 꼴랑 댓글 10여개가 다네요? 이 불판에 댓글 달고 있는거 문구를 제외한 논조랑 내용만 봤을때는 걍 복붙수준이고.. 다시 여쭙는데.. 뭐하시는 분이세요?
25/05/27 21:26
제가 그걸 왜 답해야하나요? 그냥 제가 보이고 느껴지는 대로 의견을 남기는 건데요?? 저거 카리나 요도 젓가락 멘트때문에 다른 거 확 기억안나게 해버리는게 엄청 스마트해보인다. 이야기하는거고 그건 제 의견인데 제가 어떤사람인지 아시면 뭐..어쩌려고요?
25/05/27 21:29
위아래 댓글 다 복붙이잖아요..
- "스마트 하네요", "최고네요" -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죠" 이전까지 본적도 없는 닉이 돌림노래 계속 부르는데, 뭐하는 분인지 안궁금하겠어요?
25/05/27 21:31
어휘력이 다양하지 못한 사람으로 보면 될거 같네요. 여기 다시 적어 드릴께요. 이재명 후보의 가풍이 느껴지는 아들의 카리나 섹드립 악플 덕분에, 잘 모르던 저관여 중도층들에게 리마인드 될만한 키워드를 잘 던지는 좋은 전략이였네요. 카리나,요도,젓가락 이런 자극적인 키워드
25/05/27 22:32
저는 이준석을 나쁘게 보고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굳이 일부러 긁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굳이 이준석 긁을 의도로 말하는 이재명 지지하는 분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입니다만 서로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토론회에서 네거티브야 전략적으로 그렇게 할수있다손 치더라도 지지자들까지 똑같이 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25/05/27 21:18
뭐 그나저나 이준석 저 토론 태도가 좋다는 지지자들 있는걸 보니 좋은 전략이라고 믿는 것 같습니다.
수준에 맞는 지지자만 안고 갈 생각이라면 좋은 전략이 맞죠. 소멸되기보다는 지금처럼 극소수의 아이돌이 되는게 현명할수도 있으니 뭐... 정치계의 커맨더지코가 하나쯤은 있어도 상관없지 않나 뭐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25/05/27 21:21
솔직히 이미지 안좋게 남는 거로는 mb아바타를 아득히 뛰어넘는 느낌인데요...
지금 당장의 승패가 문제가 아니라... 정치인 인생을 스스로 끝내거나 적어도 한계점 정해버리겠다 같은데...
25/05/27 21:33
펨코만 봐도 이걸로 포텐에서 그냥 축제하고 부흥회 열고 있으니 딱 지지자들 수준에 맞는 건수 던져준 거고 그거 보면서 역시 나야 하고 있을 거 같네요
25/05/27 21:19
진짜 저런말 했었나보네요. 아들놈 저거 미친놈이네;;; 어차피 대선 이재명이 먹을텐데 저런놈이 대통령 아들이라니....
25/05/27 21:26
https://itssa.co.kr/free/20317751
고대 나와서 강원도 영어학원에서 강사노릇했는데 알고보니 학원이 아니고 교습소라서 또 망했습니다...
25/05/27 21:28
지 아빠 대통령되면 그거 위세 삼아 버러지만도 못한 짓 무조건 저지를 텐데.. 그전에 이재명이가 단도리질 잘해서 손발은 다 잘라버린후에 그냥 밥벌이만 근근히 하면서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뭐 역대 대통령 자식놈들 보면 그럴거 같지는 않지만...
25/05/27 23:01
게시판에도 나오고 있지만 확인된 바 없고..
설혹 사실이라도 이준석 후보의 말과는 달리 대상이 남성일 확률이... 별로 자세히 알고 싶진 않았습니다만....
25/05/27 21:21
이준석이 단일화를 할 거라면 저렇게 저질스러운 주제를 토론에서 꺼내는 게 이익이긴 하겠죠
이재명 표 깎고, 본인 표 중에 단일화 시 이재명에게 갈 법한 표 깎고, 김문수 찍어 줄 사람은 어차피 찍어줄 거고 근데 단일화를 안 할 거라면 이재명 표를 깎긴 하겠지만 자기 표도 깎일 텐데...
25/05/27 21:25
정책적으로 윤석열과 큰 차이가 없긴 합니다. 개혁축소, 임금차등제 등 임금삭감 정책, 친환경에너지 관심없음 등 정책적으론 김문수보다 오히려 이준석이 윤석열 정부의 후계자 아닌가 싶습니다.
25/05/27 21:22
단일화 확신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치킨 내기 원합니다, 저는 단일화 안한다에 걸겠습니다. 저는 푸라닭 순살 반반 원합니다 흐흐
25/05/27 21:23
이준석은 외교적인 안목이 아예 없구나
하긴 다른 나라 정책을 생각도 없이 일단 퍼와서 현지화 없이 떠들어대는 수준이니까 다른 나라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를텐데 그 나라가 왜 그런 상태가 됐는지도 모르겠지
25/05/27 21:30
윤석열도 서울법대에 검사 수십년, 검찰총장, 대통령인데.
황교안도 커리어가 비슷하고요. 한동훈도... 반기문이나 안철수도... 사실 이준석이 제일 허접합니다. 그냥 명문대 학부 입학 졸업 끝이라서요. 뭐 한 게 아무 것도 없어요.
25/05/27 21:32
그러니까요....... 근데 하버드 나왔으니 똑똑하다고 자꾸 띄워주는 분들이 우스워서 그래요
스스로 제갈량인양 "비단 주머니" 드립 칠 정도로 자기애가 강한 사람인데 옛날에도 그거 흉내내다가 "즙갈량" 소리 듣던 사람도 있었는데 딱 그 꼴이니까요
25/05/27 21:37
디시 정치 관련 갤러리에서 사람들이
이준석을 삼국지 인물에 비교하면서 누가 어울리냐 이야길 하는데 원술이 우습냐 유선이 우습냐 황호가 우습냐 엄백호가 우습냐 식으로 끝납니다. 비단주머니가 어쩌니 제갈량이 어쩌니 하는데 솔직히 황호 잠혼 십상시 장양 건석만도 못한 게 이준석이죠. 왜냐? 윤핵관이 되고 싶어서 윤석열 잘못 다 아부하고 옹호하다가 쫒겨난 건데. 십상시가 되고 싶었는데 못된 거잖아요. 간신은 아무나 합니까. 윤핵관에 십상시는 이제 쌍권이나 명태균 건진 천공 이런 사람이 하는 거고 이준석은 사실 마속 아니면 조괄이죠.
25/05/27 21:24
김문수는 그냥 모든 주제를 이재명 욕하려고만 하고..
이준석은 문장 앞뒤마다 비꼬는 말만 섞어넣고 오늘 의미있게 들은말은 여기가 토론장인지 법정인지 모르겠다 밖에 없네요
25/05/27 21:30
왜 갈수록 스스로 역겨워지는지...
유튜브 보고 정신 못차린 대통령 만든사람이라 그런지 커뮤보고 정신 못차리는건 타산지석 삼지 못했나봅니다
25/05/27 21:27
정계 은퇴식이라기보다 아이돌 대관식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딱 수준 맞는 지지자들 극소수만 데리고 갈 생각이라면 나쁠게 없죠. 그게 세상 멍청한 짓이라서 문제일 뿐이지...
25/05/27 21:43
지지층에서 원하는 질문으로 팩트로 후려치고 있다고 할거라
인기나 인지도나 대안은 역시 이준석뿐이다. 할거라고 봅니다. 전 객관적으로 이준석 전략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평생 노무현 전대통령이 롤모델이다.라고 하는데 노무현처럼 사람냄세나는 신념있는 정치인은 못될거라.. 아쉽네요.
25/05/27 21:27
아니 생각해보니까 어처구니가 없네 결국 사법리스크 있는거 아니냐 네거티브 할거면 hmm 얘기는 왜해 게다가 지금 외교 안보야 이사람아
25/05/27 21:28
뭐 기후도 그렇듯 애초에 준비된 게 하나도 없...지지자들은 10대 공약 보라고 해서 봤는데. 자세히 정독해도 죄다 뭔 헛소리만 나열되어 있더라고요. 정책이고 공약이고 아무 것도 없어요 애초에.
윤석열이랑 똑같이 하겠다 정도는 알겠더군요.
25/05/27 21:27
※나렌드라 모디는 한때 극우 취급으로 입국 막는 나라도 있었으나 인도 총리 되자 다 풀렸다
이준석씨는 도대체 뭔 소릴 하는지 모르겠네요
25/05/27 21:28
보통 정치인들이 미래를 생각하고 덩치를 키우는 전략, 그리고 외연 확장, 중도표 가져오기를 생각할텐데
제 상식을 완전히 깨는 근시안적인 토론전략이네요;;
25/05/27 21:28
트럼프가 용서하지 않을것이다!!
흠...우리나라가 혹시 미국의 속국이었나요? 혹시 미국에 조공도 바치고있나요? 탄약같은걸 좀 바치나? 크크크
25/05/27 21:29
오늘 토론으로 이준석의 15%는 커녕 10%도 힘들어질거라봅니다..
토론 자세, 본인의 네거티브에 대한 방어 등 진짜 말빨 하나로 여기까지 온거같은데.. 그 말빨이 개판이었다는 사실이 참..
25/05/27 21:31
지지자만족했다도르 탔으니 괜찮습니다.
저런거에 만족하는 칭찬하는 지지자라면 이준석이 그냥 다 데리고 수납해주는것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25/05/27 21:31
지지자들은 토론할때마다 10%씩 오른다고 했고, 지금 하는 방향을 좋아하는걸 보면, 이런걸 하면 10%씩 오른다고들 생각하고 있는게될려나요
25/05/27 21:32
젓가락 발언이 효용이 있냐없냐를 떠나서 이건 전신에 똥묻히고 돌진하는 격이죠
당연히 피해야 주겠죠 그런데 본인 몸에 묻은 건 어쩔겁니까 이준석이라는 정치인은 급할게 없다는 게 거의 유일한 장점인데 본인이 자기 장점을 쓰레기통에 박아버리고 내일 없이 진흙탕을 굴러 버리네요 멍청한 선택 같습니다
25/05/27 21:33
규정 위반 수위 발언이야 뭐 그렇다 치더라도 미국 관련해서도 제정신이 아닌 느낌이 들었어요
2000년대 초 반미 정서 다시 되살릴려고 작정한 발언 아닌가 저거??
25/05/27 21:33
상대방이 싼 똥을 들고 동네방네 떠들고 있어요. 그 똥을 사람들이 알기는 할텐데 사람들은 똥을 들고 동네방네 외친 사람도 함께 기억 할 것입니다 크크크
25/05/27 21:48
그게 참 아쉽네요. 큰 정치인은 못될거 같습니다.
표 줄 생각은 있는데 한계가 보이고 앞으로도 계속 미래 그림 그리는게 아니라 그저 현재 지지층이 원하는 입맛으로만 하는거 보면 국힘 극우들이랑 뭔가 다른건지 모르겠네요. 이번에 당선안될거 알고 이러한 정치인이 있다로 미래 중도층까지 포섭하는 그림이 필요한데..
25/05/27 21:50
이전 합당사태 때도 느낀 부분인데
이준석의 미래를 가장 의심하는 건 오히려 이준석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보니 대의로 감춰두었던 금쪽이가 자꾸 튀어나오네요
25/05/27 21:32
젓가락 뭔지 몰라서 찾아봤더니........
그냥 도박만 한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사고를 더 크게 치긴했네요. 뭐 인터넷공간에서 가면쓰고 똥글을 쓰든 패드립을 하든 뭘하든 상관은 없다만 표현의 수준이 저세상급인데 이걸 또 들킨걸 생각하니 진짜 안쓰럽긴합니다...
25/05/27 21:37
근데 뭐 형수나 음주운전 보고도 이재명이다 하는 사람들이 저거 안다고 지지가 바뀌지는 않을 거라
그냥 이재명 패달라는 사람들 니즈 충족이 아닐까요
25/05/27 22:57
사실 그래서 민주당판 MB이긴 합니다.
당시에도 BBK MB거인거 모르는 사람 없었잖아요? 둘 다 애초에 도덕성을 기대하지 않는 사람들이죠.
25/05/28 00:22
사실 그래서 저는 2차토론회때 정책위주 비판을 할때가 오늘같이 젓가락 지적하는것보다 타격이 컸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재명을 타격을 주려면 정책이나 능력이 부족한걸 증명하는게 더 효율적이에요 정동영이 이명박한테 아무리 bbk 네거티브 해봤자 그냥 이명박의 경제대통령이라는 이미지를 부수는거만 못했어요 어차피 뭐 졌겠지만
25/05/27 21:42
정치인 자식들 농사가 대부분 실제로 형사 범죄 안 저질렀으면 상타라고 볼 정도라 저 정도로는 사실 타격이 되긴 어려울 겁니다
당장 마약범죄 실제로 저지른 정치인 2세들이 한둘이 아니라서
25/05/27 21:35
김문수는 핵무장 관련해서 제대로 답변을 못하긴 하네요 하기사 지지자 듣기 좋은 소리를 하는 거랑 실제로 그걸 정책으로 밀어붙이는 건 다르긴 한데
이게 안 통하는 후보를 보고 나니 정상적으로 보이네요
25/05/27 21:35
실버 골든 크로스는 커녕 비호감도 70% 박스권 돌파하겠네요. 이준석을 합리적인 보수로 생각했었는데 1, 2차 토론으로 극우 파시스트 정도로 인식이 하락했고 오늘 보니 인격 미달이네요.
25/05/27 21:37
저런걸 좋아하는 사람들을 정치적 기반으로 삼으니 정치하는 꼬라지가 그모냥일 수 밖에 없는거죠. 오늘은 논리고 뭐고 순수하게 비난 좀 하고 싶은걸요?
25/05/27 21:37
김문수 후보 태도 보니 그나마 국힘도 핵무장을 신중하게 하겠다 같은 태도인건 조금은 안심이 되... 다가 뒤따르는 발언을 보니 다시 좀;
어디까지나 선거용이었다로 끝나는 느낌이었는데 본인조차도 긴가민가 하는 거 같은...
25/05/27 21:39
진짜 궁금해서 가보니 진짜 젓가락 발언이 신의 한수라며 서울대 교수가 한마디 했다느니 하면서 온갖 반응 다 체크하면서 좋아하네요
신의 한수.. 일려나요 선거 결과가 나오면 알게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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