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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28 00:19:08
Name AW
Subject [일반] 벗겨진 두 후보의 민낯
1. 이준석

젊은 정치, 개혁 온갖 좋은 말은 다 갖다 붙여 마케팅은 했지만...

결국 개고기장수, 키보드워리어, 인터넷 커뮤니티 정치 정도 수준임을 자명하게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말하는 논리로 압살에 너무 자아도취 된 것일까요?

아니면 미국 물 먹어서 미국식 가십정치로 가려는 걸까요?

앞으로 정치판에 안 보였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정치 평론가나 관련 패널로도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2. 이재명

공교롭게도 두 분다 이씨군요...

어쩔수 없는 그 나이대 남성 좌파의 여성인권에 대한 시선, 성 의식, 내로남불을 봤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권영국 후보도 마찬가지 입니다)
(할당제를 하려면 여성할당제 뿐만 아니라 모든 성별, 연령, 직업 등 카테고리별로 할당제를 해야 가장 평등하지 않겠습니까?)

입으로만 여성인권, 혐오반대를 외치지만 막상 본인측이 저지른 논란에 대해선 입을 닫아버리는

과거 우파를 공격할때는 신나게 성적으로 공격하다가...ex) 돼지발정제, 비아그라, 영부인 쥴리논란



3. 이럴거면 정책 토론이라 하지말고 디스전이라고 합시다

앞으로 이런 네거티브, 디스 위주의 토론은 안봤으면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었던 19대 대선 토론만 하더라도 나름의 정책토론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저번 대선부터는 토론 전부를 시청해도  그 어떤 후보도 뚜렷한 메인 정책이 생각이 떠오르지 않네요.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공공일자리 확대, 홍준표 후보는 규제개혁 유승민 후보는 중부담 중복지 등

당장 지금 생각해도 몇가지가 바로 떠오르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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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용 에탄올
25/05/28 00:20
수정 아이콘
선생님 내용이 반복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25/05/28 00:21
수정 아이콘
수정하였습니다. 키보드가 말썽이네요
소독용 에탄올
25/05/28 00:27
수정 아이콘
자칭법조인사당군
25/05/28 00:23
수정 아이콘
주섬주섬 양비론을 꺼내오시는군요
25/05/28 00:24
수정 아이콘
실제로 양측 모두 비판 받아야 되는 부분이라 생각했습니다.
25/05/28 00:27
수정 아이콘
명백히 더 잘못한 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계적인 양비론을 펴는 사람은 실은 그 잘못한 쪽 편드는 것과 마찬가지죠.
25/05/28 00:29
수정 아이콘
기계적인 양비론으로 보이셨나요? 전 그래도 이준석이 더 큰 잘못을했다는 쪽인데
25/05/28 00:35
수정 아이콘
근데 전 누구를 지지하던지간에 자기 지지하는 사람이 잘했다 잘못했다 말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쓴분이 둘중 누굴 지지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기 후보 아쉬운 부분 말하는걸 양비론꺼낸다 쯔쯔 하는건 전 없었으면 하고요 물론 분탕일수도 있지만 순수하게 의견 개진하는걸수도 있는데 유죄추정으로 입막음해버릴수는 없습니다
만약에 국힘 지지자가 이재명도 잘못했지만 우리도 탄핵은 정당하고 윤석열 내란죄는 맞다고 자기들끼리 주장하는데 양비론이라고 두들겨맞으면 그 집단을 안비웃으실겁니까?
린버크
25/05/28 00: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만 글 분량이나 수위를 보면 어느 정도 양비론으로 이해했을 여지가 있습니다. 물론 정치판에 안 보였으면 좋겠다가 제일 강한 발언이며, 슈터님의 발언이 옳은 면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분량 및 양측 모두에게 정제해 말하느라 꽤 비슷해진 수위, 지금 유명한 몇몇분들이 올리시는 댓글 내용만 봐도 오해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아쉬운 점을 솔직히 말하는 게 호도당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안타깝지만 모두가 주의해야죠. 예를 들어 불법계엄일에 계엄군이 잘못했지만 그와 비슷한 분량으로 야권과 시민들의 대처를 비판한다면 그것은 사실일 수는 있으나 호도당하고 이용당하기 딱 좋은 발언이죠. 최소한 콕 찝어 경중을 언급해야 오해를 피할 수 있습니다.
자칭법조인사당군
25/05/28 00:37
수정 아이콘
오늘 특별히 수준이하의 똥을 싼 이준석과 동치시키는 글이어서 그렇죠
이재명 오늘 아쉬운 점 이런식이면 이런 말 안나오죠
25/05/28 00:49
수정 아이콘
뭐 개개인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는건데 생각이 다른게 또 그게 난 마음에 안들어서 명백하게 A가 B보다 큰데 왜 똑같은것처럼 말하느냐 난 그렇게 생각안한다
라고 말하는걸 문제제기하려는게 아닙니다 아예 양비론은 나빠로 낙인지어버리고 글을 쓴 의도까지 의심하는것까지는 너무하다는거죠
자칭법조인사당군
25/05/28 00:51
수정 아이콘
내란이 가장 큰 잘못인데 이재명도 못지않다
쉴드성 양비론이죠 본문이 딱 그런글이구요
25/05/28 00:58
수정 아이콘
저사람은 쉴드성 양비론이다 라고 땅땅 정해놓지 맙시다
누군가는 생각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이해가 안가겠죠
그래도 진짜 분탕치러 오는거 아닌 이상 낙인짓지는 말자고요
자칭법조인사당군
25/05/28 01:06
수정 아이콘
네 슈터님은 그리 생각하시면 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25/05/28 01:23
수정 아이콘
저또한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는 이해합니다
린버크
25/05/28 01:08
수정 아이콘
당장 이 글의 댓글에서도 일부만 인용하여 호도당하면서 글쓴이님의 의도와 다르게 이용당하고 있잖습니까
25/05/28 01:16
수정 아이콘
사실 그런게 단점이죠 일부 분들이 그렇게 이런 글을 싫어하는 이유는 그런 부분입니다
커뮤에서 양비론이나 자정작용을 위한 비판같은걸 하면 분탕이 많이 들어와서 꼬이고 피곤해지는건 사실이에요.그부분은 이해하지만 그럼에도 감수해야합니다
25/05/28 00:24
수정 아이콘
정말 여러모로 참담한 현실을 보여주는 토론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덕분에 이번 선거에 어떻게 해야 될 지 가닥을 잡았네요.
참 씁쓸합니다..
사조참치
25/05/28 00:25
수정 아이콘
오늘 벗겨진건 이준석 후보 혼자말고는 없습니다.
권영국 후보의 [40대 윤석열]이란 표현조차 덕담으로 느껴질 만큼..
딱 계엄정국에서도 양비론 하던 분들 보던 느낌이네요.
대한통운
25/05/28 00:26
수정 아이콘
이재명을 같이 도매급으로 넘기기에는
이준석.김문수 둘이서 정책토론을 할 생각은 없이
악질 네거티브만 남발하던데 저 정도로도 선방 했다고
봅니다.
님이 보신 이재명의 민낯이 잘 이해는 안가지만
오늘전부터 그렇게 보아오신건 잘 알겠습니다.
짭뇨띠
25/05/28 00:27
수정 아이콘
이준석에게 여성혐오 프레임을 씌우길래
반격삼아 실제 그들이 여성혐오를 한 사례를 가져와 물어보니 혐오인지 아닌지 답변을 못해버림
이사태로 소위 남페미들의 억까와 민낯이 밝혀져버렸긴 한데
이준석도 방송에서 언급하기 힘든 말을 도마위에 올린 당사자라 꽤 이미지 타격 받겠죠.
오늘은 그냥 좀 여러모로 씁쓸했습니다. 페미정당들의 내로남불도 우습고 이준석도 무리수 꺼내들어서.
쟈샤 하이페츠
25/05/28 00:30
수정 아이콘
꿋꿋하시네요
This-Plus
25/05/28 00:30
수정 아이콘
본인측이 저지른 일이 아닌데
그거에 대해서 답을 못한 게 뭐가 문제입니까?
짭뇨띠
25/05/28 00:53
수정 아이콘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2/22/2021122290098.html
오늘 토론 가볍게 사과하고 다 넘기고 잘하던데 아마 이런거 때문에 이재명 후보가 잠깐 뇌에 스턴기 맞으신게 아닐까 싶어요
내내 토론 잘하던데 막턴에 반격을 못했습니다. 스무스하게 넘겼으면 이준석만 치명타였죠.
This-Plus
25/05/28 00:56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언급한 내용은 여기 전혀 없는데요.
25/05/28 01:29
수정 아이콘
이기고싶다 댓글은 하나도 없고 다 리버에넘김이네요. 이러면 누가 비방하려고 사칭했을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네요.
25/05/28 00:33
수정 아이콘
대단하시네요 껄껄... 지지자분들은 이렇게 반응하시는구나들. 꽤 효과적인 발언인데 좀 무리수였다 이정도 평가인 모양이군요.
시린비
25/05/28 00:37
수정 아이콘
진짜배기 지지자들은 통쾌하다고 하고 있어요...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잘했다고 환호성을 지르는 중인지라
짭뇨띠
25/05/28 00:42
수정 아이콘
글쎄요 복합적인 감상인데
페미당은 입으로만 여자챙겨주는 척하고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랑 선거가 머라고 저렇게 까지 해야하나? 그렇습니다.
별로 통쾌한건 없어요 이디엇들의 랩디스전같아서
아우구스투스
25/05/28 00:34
수정 아이콘
MB 아바타급의 폭탄입니다.
왕립해군
25/05/28 00:35
수정 아이콘
크크 페미정당 내로남불이라는게 그 쪽에서 해석이군요. 그게 아니라 그런 표현의 맥락을 정상적인 사람이면 알 수가 없으니 대답하기가 힘든거죠.
제임스림
25/05/28 00:43
수정 아이콘
역시 지지자들 수준에 맞는 말을 한 것 뿐이군요.
아무리 반페미에 뇌가 절여져도 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저도 페미라면 극혐을 하지만 선을 넘진 않습니다.
이준석과 그 지지자들은 그 선이라는 것이 아예 없네요.
짭뇨띠
25/05/28 00:56
수정 아이콘
뭐 피지알도 현재는 민주당이 주류타임이라 수준론으로 긁어보려고 하시는데
전과4범에서 이미 시작부터 수준은 걸러졌습니다.
제 상식으로는 어떻게 일반인이 전과4범을 지지하지인데 수준타령하면 같이 수준타령 할 수밖에 없잖습니까?
동년배
25/05/28 00:44
수정 아이콘
겨우 무리수?
키네스테틱
25/05/28 00:45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군령술사
25/05/28 00:55
수정 아이콘
작작 좀 하세요.
정치 관련 글들 즐겨 찾아다니는 저도 이번에 처음 들은 이야기입니다. 권영국 후보도 처음 들은 눈치고, 무슨 학대 이야긴가 했던 것 같더군요.
상대 후보가 바보입니까? 페미 발언 자판기에요? 상대에 대한 존중 없이 도구 취급하는 이준석의 지지자다운 태도네요. 그렇게 사람을 대하니까 오늘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저도 찾아보니 가세연 쓰레기들이 몇년전에 뿌린 이야기였고 아들이 적은 글인지도 확실치 않다면서요. 거기다 원본짤을 보니 남자한테 한 말이던데요?
이준석은 원문을 인용한 것도 아니었어요. 오늘 전국민이 보는 대선토론에서 한 말은 이준석의 창작이었단 말입니다.
무슨 이상황에서 남페미를 찾습니까? 오히려 페미한테 명분만 잔뜩 주는 바보짓을 했짆아요. 정신승리 그만하고 정신차리세요
짭뇨띠
25/05/28 01:00
수정 아이콘
다들 그렇게 떳떳하고 클린하게 생각했다면 좌파 진영이 발작도 안했겠죠. 자기들도 아는게 있으니 움찔하고 스턴 맞은건 아닐까요?
내일부터 젓가락이나 코끼리 해석본 기사들 쏟아지며 일은 커질듯합니다.
군령술사
25/05/28 01:09
수정 아이콘
아니 공당의 대선후보가 그런걸 알아야합니까?
그렇게 필요하고 중요하면 자기 시간에 제대로 설명을 하던가요. 자기 공약도 제대로 없는 후보가 네거티브 떡밥만 잔뜩 챙겨오니까 이런 것 아닙니까?
"아는 게 있으니 움찔"이요?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대선토론에서 그런 소릴 들을 거라고 누가 상상을 하겠요. 펨코에 절여진 인간들이나 그렇지. 순간적으로 쇼크를 먹은 거 잖아요. 그 상황에서도 뭔가 음침한 속셈이 있는 것 같으니 말려들지 않으려고 긴장한 것 아닙니까.
짭뇨띠
25/05/28 01:13
수정 아이콘
넵 술사님.
군령술사
25/05/28 01:17
수정 아이콘
제발 정신 차리세요. 저런 네거티브 밖에 못하는 인간을 왜 선생님이 사람들한테 욕먹어가며 쉴드 치십니까. 이제 슬슬 보기 딱해서 그래요. 이번 건은 쉴드가 안돼요. 차라리 한숨 주무시고 오세요. 이준석이 왜 페북 글도 안 올리고 있겠어요
버그에요
25/05/28 01:13
수정 아이콘
그게 여성혐오 발언인거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대선토론장에서 저런 들어보지도 못한 황당한 얘기에 답변하는게 더 어이없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이준석은 권영국에게 사과부터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타 후보 네거티브하는데 이용해 먹을 목적으로 정책과 하등 관계없는 질문을 던지다뇨.
25/05/28 01:33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페미가 아닌데 민낯이랄 게 있나요
조랑말
25/05/28 00:28
수정 아이콘
이동호씨가 성매매 후기인척 하는 글은 올렸지만 오늘 토론에서 나온 발언은 한 적이 없습니다.

이준석의 명백한 실책이며, 권영국 이재명 후보가 '그딴 저급한 여성혐오표현을 감히 대선토론에서 꺼내느냐' 일갈했으면 정치생명 끝났을겁니다. 오늘 워스트는 이준석이고, 이재명까지 양비론으로 묻어갈건 아니라고 봅니다.
25/05/28 00:29
수정 아이콘
2번 문단을 민주당 인사들로 바꿔야 성립하지 않나요?
이재명이 직접 발언한 근거 제시해주세요.
25/05/28 00:29
수정 아이콘
대단들해요 정말
쟈샤 하이페츠
25/05/28 00:29
수정 아이콘
진정하세요. 벗겨진건 이준석 하나입니다. 그리고 지성인이라면 이준석 지지자에서 탈출바랍니다.
This-Plus
25/05/28 00:29
수정 아이콘
본인측이 저지른 일이 아닌데
그거에 대해서 답을 못한 게 뭐가 문제입니까?
조랑말
25/05/28 00:32
수정 아이콘
이건 논리적인 답변은 아닙니다.

12.3 계엄이 잘못되었는가?
에 대한 답변을 윤석열만 할 수 있는건 아니죠.
This-Plus
25/05/28 00:33
수정 아이콘
이런 정제된 질문 수준이면 당연히 가능하겠죠.
25/05/28 00:30
수정 아이콘
펨코 베스트글 정제해서 여기서 부흥회하시는 군요. 크크크
25/05/28 00:30
수정 아이콘
오늘 이준석은 본문처럼 양비론 정도가 맥시멈 디펜스일 정도로 쉴드가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한방에발할라
25/05/28 00: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슬슬 보이기 시작하는 열렬한 이준석 신자들의 이번 해례본은 남페미의 이중성을 폭로하기 위해 이준석이 다소(?)의 무리수를 감수했다고 하는 거군요 크크크크크

그리고 신기하게도 진짜 펨코에서 논리 완성했다고 생각했는지 우후죽순 비슷하게 올라오는 게 소름이네요 크크
조랑말
25/05/28 00:32
수정 아이콘
헛소리죠 명백한 실책입니다
나의규칙
25/05/28 00:33
수정 아이콘
펨코에서 자기네들끼리의 대응책이 나왔다 싶으니까 우후죽순 비슷한 논조로 올라오는 것이 재미있죠.
왕립해군
25/05/28 00:36
수정 아이콘
진짜 말도안되는 해례본이죠. 토론 보는 사람을 다 바보 취급하는 전제를 깔고가는 해석이라니 크크
25/05/28 00:36
수정 아이콘
해례본도 나왔으니 GPT도 동원해서 슬슬 다니겠죠 크크
25/05/28 01:42
수정 아이콘
안철수도 민주당의 비열한 마타도어를 따끔하게 지적했다고 생각했겠죠.
25/05/28 00:31
수정 아이콘
하하하...
할말을 잃었습니다...
체크카드
25/05/28 00:31
수정 아이콘
단일화해서 망했으면 했는데 스스로 자폭할 줄이야
하늘하늘
25/05/28 00:32
수정 아이콘
[입으로만 여성인권, 혐오반대를 외치지만 막상 본인측이 저지른 논란에 대해선 입을 닫아버리는]
굉장히 비난어조로 글을 쓰셨는데 구체적으로 오늘 토론에서 어떤 발언을 말씀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ItTakesTwo
25/05/28 00:32
수정 아이콘
개혁신당은 망한 것 같습니다.
그게 제 이번 토론회의 소감입니다.
25/05/28 00:35
수정 아이콘
지금 1,2,5번 후보는 3차 후보토론회의 소회를 각각의 SNS에 올렸습니다...
SNS를 제일 활발하게 하는 4번 후보는 아직 소식이 없네요...
신기합니다...
ItTakesTwo
25/05/28 00:36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자신의 정치경력뿐 아니라 천하람의 정치경력까지 끝장낸 것 같습니다.
25/05/28 02:35
수정 아이콘
승리의 도파민으로 술 퍼마시고 있겠죠
난 완주한다 하면서
강원도
25/05/28 00:33
수정 아이콘
오늘 한 소리가 꽤나 다급했긴 한지..
설사왕
25/05/28 00:34
수정 아이콘
저 댓글을 이재명 후보 아들이 쓴건 확인이 된 건가요?
키네스테틱
25/05/28 00:36
수정 아이콘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2/22/2021122290098.html 과연 아들이 한말이 아니려나요. 아 이건 조선일보라서 거를려나
Pelicans
25/05/28 00:4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사실로 확인 되었어요? 확실해요? 지금 이재명 아들이 해당 댓글을 작성했다고 주장 하시는거에요?
조랑말
25/05/28 00:43
수정 아이콘
사실로 확인된 바 없는 내용입니다.
이재명후보가 인정한 '이기고싶다' 가 작성한 성매매 후기도 실제로는 성매매가 없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선거기간에는 사실 위주로 말씀주셔야 합니다.
25/05/28 00:44
수정 아이콘
아까부터 지켜보고 있는데, 본인도 선거법 걸릴까봐 이재명 아들의 발언이라고 확언은 못 하고 이리저리 돌려까는거 아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This-Plus
25/05/28 00:5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조랑말
25/05/28 00:37
수정 아이콘
성매매는 안했지만 후기는 올린게 맞고,

해당 아이디와 같은 아이디를 사용했으나 실제 동일인물인게 밝혀지지 않아 법적으로 처분된 바는 없습니다.

이준석도 그걸 아니깐 교묘하게 누가 썼다고 정확히 지칭하지는 않고 어물쩡 지적했죠.
25/05/28 00:42
수정 아이콘
성매매는 안했는데 후기만 썼다구요?그거도 이해가 안가네요
조랑말
25/05/28 00:44
수정 아이콘
이재명후보가 21년 확인해 본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후기만 썼고 실제 성매매는 없었습니다.
25/05/28 00:49
수정 아이콘
[2021년 12월 17일 오전 11시 이재명 대선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성매매 여부는) 저도 알 수 없는 일이긴 한데, 본인이 맹세코 아니라고 하니 부모 된 입장에서는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물어보니까 아니라했다는건데....흠....
조랑말
25/05/28 00:52
수정 아이콘
조금 논점이 이탈된거 같아 바로잡자면,
(실제로 맹세코 하지 않은) 성매매 후기와 젓가락 닉네임은 서로 다릅니다.

원댓글 작성자께서 물어보신 질문에 논점이 흐려지는거 같아 명백하게 바로잡는 의미에서 첨언합니다.
아우구스투스
25/05/28 00:45
수정 아이콘
증거가 안된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순적이지만 있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알고 있어요.
이게대체
25/05/28 00:45
수정 아이콘
뭐 중요한 아이디도 아니고 도박사이트에서 같은 아이디를 사용했다는 게 유일한 증거면 걍 누가 작전치고 쟤라고 낙인 찍어도 할말 없죠. 사실상 증거가 없는 수준이고 tv조선은 tv조선한 거고
조랑말
25/05/28 00:45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같은 아이디만으로 동일인물이라 낙인 찍는건 증거불충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규칙
25/05/28 00:50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나온 이야기죠. 어떤 사람 엿 먹이고 싶으면 일베 같은 곳에 그 사람이 평소 쓰는 아이디와 같은 아이디로 가입해서 그 사람이 자주 쓰는 단어 쓰면서 글 쓰라고. 실제로는 같은 아이디만으로 같은 사람이라고 판명하면 안 되는 거지만... 뭐 그게 중요하겠습니까.
호야만세
25/05/28 00:34
수정 아이콘
뭔가 읽다가 쎄하면 펨코발 정제글이군요. 곳곳이 지뢰천지네..
아이군
25/05/28 00:36
수정 아이콘
이제 남은 건 양비론 뿐이군요....
25/05/28 00:37
수정 아이콘
벗겨진건 이준석 지지자들의 민낯이죠.
25/05/28 00:40
수정 아이콘
한국판 트럼프와 MAGA야로입니다. 펨코는 4chan이구요.
한국판 QAnon도 출몰할것 같구요 아주 요지경입니다. 예.
Pelicans
25/05/28 00:42
수정 아이콘
[어쩔수 없는 그 나이대 남성 좌파의 여성인권에 대한 시선, 성 의식, 내로남불을 봤습니다.]

무슨 발언 때문에 이렇게 판단하시는거에요? 무슨 리액션이나 주장 때문에 이렇게 말씀 하시는겁니까? 본인 측 논란에 입을 닫아 버렸다는데 젓가락 논란이 본인측 논란이 맞아요? 이재명 아들의 사건이라고 주장하시는 겁니까?
25/05/28 00:42
수정 아이콘
저야 뭐 투표권 생긴 초반에 민주당 좀 찍다가 문재인 때부터 투표 안 한지 좀 됐는데 이준석과 관련해서는 언제든지 이준석이 안 좋은 쪽으로만 투표를 할 겁니다. 이준석이 득표율이 중요하다고요? 무효표>기권이라서 기권 대신 무효표 던졌습니다. 연못에 돌 던지는 마음으로.
구승빈과김종인
25/05/28 00:43
수정 아이콘
이재명 같은 수준이하의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는 인간이 대선후보로 나오니까 디스전 밖에 안나오죠.
환경미화
25/05/28 00:45
수정 아이콘
여기는 펨코가 아니에요~
구승빈과김종인
25/05/28 00:47
수정 아이콘
그럼 여기는 뭐 이재명 찬양사이트입니까?크크 이재명 욕하면 다 펨코래..준천지 극혐하는데요 됐어요?
25/05/28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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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손바닥으로 하늘을...
구승빈과김종인
25/05/28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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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쪼개면서 말하면 있어보이는줄 아세요?안한다는데 뭘 손바닥하늘드립인지 크크
25/05/28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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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한방에발할라
25/05/28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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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펨코하는 사람들은 펨코하는 걸 인정을 못하나요? 펨코하는 게 부끄러운건가....
구승빈과김종인
25/05/28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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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니까 인정을 못하죠. 이준석 40대윤석열이고요 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재명 만큼이나요 뭐 사상검증 더해야합니까?
환경미화
+ 25/05/2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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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준천지분들 대단해요.
이재명찬양사이트라고 말한적이없는데 왜 그렇게 하세요..?
꼭 이준석씩 같잖아요.
구승빈과김종인
+ 25/05/2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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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천지가 아닌데 왜 자꾸 섀도복싱을..?이재명 욕했는데 냅다 펨코라하니까 하는 말이죠 이해력 문제있으신가?
원시제
25/05/28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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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이재명이든 누구든 국민에게 자신의 비전을 어필할 의지가 있는 정치인이라면
디스전이 아니라 정책대결을 하려고 시도하겠죠.

상대방이 나쁜놈이라 디스했다. 내 정책보다는 상대방 깎아내리는게 더 중요하다.
네 뭐 알겠습니다만, 선생님 말씀은 그런 사람들을 옹호하는 말씀이 됩니다.
그런 의도가 아니셨더라도 그렇게 해석될수밖에 없죠.

김문수든 이준석이든 정치를 할 마음이 있고, 국민을 위하는 마음이 있다면
상대방 후보를 향해 저급한 디스전을 할 것이 아니라 자기 정책을 홍보하고 설득하면 됩니다.
누군가는 그렇게 말하겠죠. 상대 후보를 깎아내려야 표를 얻을 것이 아니냐고요.

선생님이 원하는건 그런 정치인입니까?
그리고, 그렇게 해서 표 생겼습니까? 아닐텐데요.
구승빈과김종인
25/05/28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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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이십니다. 선생님 말씀이 백번 다 맞다고 생각하고 이준석 오늘 너무 불쾌할 정도였는데, 이재명이라는 인간이 뭐 어느 정도여야 되는데 수준 이하의 행적이 너무 많다보니 게다가 또 독주수준이다 보니 현실적으로는 이런그림이 될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은 마음에 썼네요.
25/05/28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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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 관한 정보를 어디서 얻길래 파파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구승빈과김종인
25/05/28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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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어디서 얻는게 중요한게 아니고요...이미 그 행적들이 다 나와있잖아요. 파파괴란 표현 자체가 거슬리셨으면 알면 알수록 답도 없는 인간으로 수정할까요?
25/05/28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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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행복을 느낀다는 것이 괴담인가요?
구승빈과김종인
25/05/28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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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푸흡 진짜 말장난 하시는건가요 진지하게 말씀하시는 건가요?진짜 모르겠어서요
25/05/28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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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지능이 부족하면 모를 수 있습니다.
구승빈과김종인
25/05/28 02:13
수정 아이콘
혹시 저지능이십니까? 윤석열이 국민들에게 보낸메세지 보면 윤석열은 항상 국민과 나라만 걱정하는데...공감하세요? 입으론 무슨 말이든 나불댈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행적이죠 예? 공감지능타령하고 있으시네 진짜 풉..
25/05/28 02:17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할 수 없는 말이기도 하죠. 공감지능은 사회적 교류가 부족하면 발달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구승빈과김종인
25/05/28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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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지지자라고 생각해서 이런 댓글 다시는건가요? 흐음..위에도 이준석에 대한 제 생각을 적어놨는데도 저를 긁으려고 40대윤석열을 들먹이시는거 보면 확실히 모자란 분같으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25/05/28 07:39
수정 아이콘
구승빈과김종인 님// 그럼 구승빈과김종인님은 이번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하실 생각인가요?
25/05/2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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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시장이 썼던 호화 시장실을 시민을 위한 북카페로 바꾼 것이 괴담인가요?
25/05/2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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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교복 지원, 청년 배당 정책, 성남시의료원 건설이 왜 나쁘죠?
공약 이행률 94.1%면 괜찮지 않나요?
민원을 많이 찾아 온 공무원을 승진시켜서 공무원들이 민원을 적극적으로 찾아다니게 했다는 것은 좋은 거 아닌가요?
계엄 해제에 이재명이 대표로 있던 민주당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보지 않으세요?

제가 기억력이 별로 좋지 않아서, 또 생각나면 적겠습니다.
25/05/2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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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페미당이라고 비난받던 시절 2030남성들의 불만에 대한 글을 단톡방에 공유한 것, 젊은 남성의 의견을 듣겠다고 펨코에 글 쓴 것은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25/05/2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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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25년의 대통령은 많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사람들간의 갈등 조정을 위해서 최대한 많은 사람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세가 중요하죠.
회의에서 거의 혼자 말한다는 윤석열과는 반대로 이재명은 주로 들으려 한다는 증언이 많습니다. 시민과의 만남에서 메모를 하면서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하고, https://www.youtube.com/watch?v=So-hP5BvDdY&pp=ygUQ7J207J6s66qFIOuvvOybkA%3D%3D 이런 식으로 이동 중에 이재명에게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을 보면 이재명이 국민의 목소리를 잘 들어준다는 인식이 있는 것으로 보여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구승빈과김종인
+ 25/05/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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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교복지원,청년배당정책,성남시 의료원이 모두 다 이재명의 장점이라 생각하신다면 저와는 너무 평행선을 가시는분이라 더 이상의 대화는 무의미해보입니다.

본인이 소통을 잘한다..말씀하신 것들 모두"쇼질"에 해당하는것 들이죠..일반시민에게 험악한 인상과
쌍시옷이 기본으로 나오는 이재명의 모습들에겐 어떤의식을 느끼십니까?
소통을 그렇게 잘하는 이재명은 왜 코로나시절 아무 협의도 없이 경기대기숙사
를 확진자수용소로 만들고 경기대 학생들에게 고통을 줬을까요? 왜 사전협의 어떤것도 없었다는데
HMM부산이전을 멋대로 내걸었을까요? 또한 같은편이던 문재인정부의 보건복지부조차
지적했던 신천지 습격사건은 어떻게 보십니까?

저는 기본적으로 표가되는 일이면 뭐든지 하는 포퓰리스트라고 보고,
그 과정에서 소수의 목소리는 묵살하는 아주 위험한 사람이라고 느낍니다.
살벌한 언행과 드러난 비리들은 더 무섭고요.
현재 이재명의 재판받는 죄들에 대해서는 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25/05/2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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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깐깐히 평가를 하시는 편이시군요. 그런 기준으로 누구에게 투표하십니까? 김문수?
구승빈과김종인
+ 25/05/2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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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히가 아니라 그간의 행적을 봤을때 상식적인 사고가 아닐까 싶네요. 그런 기준으로 무효표 던집니다:) 답변이 되셨나요?
+ 25/05/2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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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계속해서 무효표 던지게 되실지도 모르겠네요. 대부분의 대통령이 비상식적일 텐데 정치에 관심을 끊으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구승빈과김종인
+ 25/05/2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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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동의도, 추천도 안 받겠습니다:)
+ 25/05/2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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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승빈과김종인 님// 혹시라도 나중에 투표하고 싶은 후보가 생긴다면 게시판에 글이라도 적어 주셨으면 좋겠네요. 아마 거절하시겠지만.
+ 25/05/2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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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하지 않으신 것은 구승빈과김종인님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간주하면 될까요?
환경미화
+ 25/05/2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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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코 일베 펨보 일베 라고 왜 말을 못하시나요?
구승빈과김종인
+ 25/05/28 23:17
수정 아이콘
혹시 어디 아프세요?무슨소릴 하시는지 원
환경미화
+ 25/05/28 23:28
수정 아이콘
아프지 않은데요? 본인이 어디 사이트를 보는지 말못하시느거같아서 알려드렸죠.
구승빈과김종인
+ 25/05/29 00:00
수정 아이콘
정신병원 가보세요. 안한다는데 계속 믿고싶은대로 믿으시네요 심각하십니다. 이준석 욕도하는데 뭐 더이상 어떻게 소명해야할지도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25/05/28 05:02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 괴담은 없어서 안나오는게 아니라 굳이 언급을 안하는 겁니다.
게다가 이재명에게는 작업질을 너무 많이 해놔서 실제 본인과는 무관한 괴담도 많구요.
구승빈과김종인
+ 25/05/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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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급 괴담 하나만 말해주세요..준석이 접대정도 있나?
환경미화
25/05/2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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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는 안되겠고 양비론으로 간다
25/05/2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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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씨의 발언과 지지자를 칭하는 사람의 태도는 이준석과 그 지지자들을 싫어하더라도 괜찮다는 증거가 될 듯 합니다
대선 토론회에서 그런 발언을 하는 정치인과 옹호하는 지지자들이라니 참 싫네요
물러나라Y
25/05/2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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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코는 피지알에서 손을 떼시길 바랍니다.
25/05/28 00:53
수정 아이콘
본문글 논리로 봐도

한쪽은 상수인 문제 재확인한거고,
한쪽은 연령제한 없이 지상파3사가 동시중계하는 대통령후보 토론회에서 실제로 한말이죠.

저만해도 2번찍으신다는 분께 4번이라도 찍는게 낫지 않냐고 말해볼 생각이었는데, 뭐 그렇게 되었습니다.
서흔(書痕)
25/05/28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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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천지들 진짜 너무한다 참
득점왕손흥민
25/05/2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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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범들과 부역자들은 반드시 일벌백계 해야된다는 생각때문에 이번에는 그냥 무지성 투표 합니다.
25/05/28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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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어디가 민낮이 벋겨 졌나요?
25/05/2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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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어쩔수 없는 그 나이대 남성 좌파의 여성인권에 대한 시선, 성 의식, 내로남불을 봤습니다.]라시던데

A가 옆사람한테 "이거 성추행이냐?" 하면서 다른 여자 가슴 만지면 , 대답 못하는 옆사람을 욕하는게 맞습니까? 성추행하는 A를 욕하는게 맞습니까?
원시제
25/05/28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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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누가 이준석인데요? 라고 물어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25/05/28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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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남녀노소 누구나 볼 수 있는 유튜브에서 허위로 씨알리스 성상납 쥴리 거리면서 조리 돌리다 갑자기 다들 유교 탈레반이되서 집단 발작하는 모습들이 흥미롭네요.

여성인권의 화신같은 분들이 그 쉬운 질문에 스턴이 걸려서 답을 못하는 것도 조금은 의아했습니다.
원시제
25/05/28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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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볼 수 있는 유튜브에서 유튜버들이 떠드는거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기 위해 국민들 앞에서 토론하는 공식 토론장하고 동일하다고 생각하신다면야 뭐
선생님의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오늘 흥미로운 시간 보내셨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5/05/28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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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좀 극단적이세요
원시제
25/05/28 01:39
수정 아이콘
누가... 어떤부분이 극단적이라는걸까요.
유튜브와 대선토론이 동일하다는 가치관이 극단적이시라는 의미실까요.
제 발언 어디에도 그보다 극단적인 발언은 없어보이는데요...

흥미로우셨다는것도 본인이 한 말씀이시고...
25/05/28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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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1차토론 이재명 발언을 빌려서 비꼬는거죠
펨코에서 극단적이란 말을 그렇게 쓰고 놀더군요
딱히 타격받는 사람도 없는 것 같은데 말이죠
원시제
25/05/28 01:54
수정 아이콘
아... 일베용어사전처럼 펨코용어사전이라도 나와야 하나
뭔소린지 알아먹지를 못하니 답답하네요.

일베나 펨코나 왜 저렇게 자기들끼리 낄낄거리는 말을
다른데서까지 쓰려고 노력들을 하는지...
본인들 필드에서 서로 어울려서 재밌게 놀면 될텐데...
25/05/28 01:42
수정 아이콘
본인말이 더 극단적이지 않나요?
25/05/28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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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와 대선토론을 동급으로 보신다면 뭐...
25/05/28 01: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말씀 들어보니 대선토론 정장입고 정자세로 보셨겠네요?
까기는 해야 되는데 나오는 논리가 대선토론은 뭔가 특별 하다는건가요? 뭐가 특별하죠?
유튜브는 저래도 되는거구요?
말도 안되는 논리 붙이지 마시고 그냥 이준석이 싫다고 하시면 되요 그럼 저도 토 안달아요
25/05/28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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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토론 참여자와 시청자를 동급으로 보시면 뭐...
25/05/28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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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준석 싫은 건 맞아요
25/05/28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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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거면 대선토론말고 각자 선거광고나 틀어야죠.
25/05/28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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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쩐지 뉴스공장 어쩌고 하더니 이준석은 유튜브 채널에서 하는 토론인줄 알았나 보네요. 나이 40인데 어쩌다가...
김재규장군의결단
25/05/28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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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긁히셨네요
25/05/28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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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대통령 후보 토론회에서
"그 쉬운 질문"이 아니라 "그런 천박한 질문"에 쉽게 답변하거나 반박하지 못했다는 걸 비꼬거나
스턴걸렸다고 낄낄거리는 수준이 
바로 이준석과 이준석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몰려있는 그 커뮤니티의 수준인 겁니다.
지금도 부끄러운지 모르고 낄낄거리고 있더군요. 
그런 자리에서 그런 황당한 질문이나 말을 들으면 어안이 벙벙해지는게 정상적인 반응이에요.
님들에겐 그렇지 않겠지만...
25/05/28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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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이 훨씬 더 많이 벗겨진 것 같긴 하지만 기분 탓이겠죠
25/05/28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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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용 아디 제법 보이네여
그 양반 토론 잘했다고 생각해줄테니 술이나 마시러 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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