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5/28 00:35
근데 전 누구를 지지하던지간에 자기 지지하는 사람이 잘했다 잘못했다 말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쓴분이 둘중 누굴 지지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기 후보 아쉬운 부분 말하는걸 양비론꺼낸다 쯔쯔 하는건 전 없었으면 하고요 물론 분탕일수도 있지만 순수하게 의견 개진하는걸수도 있는데 유죄추정으로 입막음해버릴수는 없습니다
만약에 국힘 지지자가 이재명도 잘못했지만 우리도 탄핵은 정당하고 윤석열 내란죄는 맞다고 자기들끼리 주장하는데 양비론이라고 두들겨맞으면 그 집단을 안비웃으실겁니까?
25/05/28 00:37
(수정됨) 다만 글 분량이나 수위를 보면 어느 정도 양비론으로 이해했을 여지가 있습니다. 물론 정치판에 안 보였으면 좋겠다가 제일 강한 발언이며, 슈터님의 발언이 옳은 면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분량 및 양측 모두에게 정제해 말하느라 꽤 비슷해진 수위, 지금 유명한 몇몇분들이 올리시는 댓글 내용만 봐도 오해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아쉬운 점을 솔직히 말하는 게 호도당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안타깝지만 모두가 주의해야죠. 예를 들어 불법계엄일에 계엄군이 잘못했지만 그와 비슷한 분량으로 야권과 시민들의 대처를 비판한다면 그것은 사실일 수는 있으나 호도당하고 이용당하기 딱 좋은 발언이죠. 최소한 콕 찝어 경중을 언급해야 오해를 피할 수 있습니다.
25/05/28 00:49
뭐 개개인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는건데 생각이 다른게 또 그게 난 마음에 안들어서 명백하게 A가 B보다 큰데 왜 똑같은것처럼 말하느냐 난 그렇게 생각안한다
라고 말하는걸 문제제기하려는게 아닙니다 아예 양비론은 나빠로 낙인지어버리고 글을 쓴 의도까지 의심하는것까지는 너무하다는거죠
25/05/28 00:58
저사람은 쉴드성 양비론이다 라고 땅땅 정해놓지 맙시다
누군가는 생각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이해가 안가겠죠 그래도 진짜 분탕치러 오는거 아닌 이상 낙인짓지는 말자고요
25/05/28 01:16
사실 그런게 단점이죠 일부 분들이 그렇게 이런 글을 싫어하는 이유는 그런 부분입니다
커뮤에서 양비론이나 자정작용을 위한 비판같은걸 하면 분탕이 많이 들어와서 꼬이고 피곤해지는건 사실이에요.그부분은 이해하지만 그럼에도 감수해야합니다
25/05/28 00:24
정말 여러모로 참담한 현실을 보여주는 토론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덕분에 이번 선거에 어떻게 해야 될 지 가닥을 잡았네요. 참 씁쓸합니다..
25/05/28 00:25
오늘 벗겨진건 이준석 후보 혼자말고는 없습니다.
권영국 후보의 [40대 윤석열]이란 표현조차 덕담으로 느껴질 만큼.. 딱 계엄정국에서도 양비론 하던 분들 보던 느낌이네요.
25/05/28 00:26
이재명을 같이 도매급으로 넘기기에는
이준석.김문수 둘이서 정책토론을 할 생각은 없이 악질 네거티브만 남발하던데 저 정도로도 선방 했다고 봅니다. 님이 보신 이재명의 민낯이 잘 이해는 안가지만 오늘전부터 그렇게 보아오신건 잘 알겠습니다.
25/05/28 00:27
이준석에게 여성혐오 프레임을 씌우길래
반격삼아 실제 그들이 여성혐오를 한 사례를 가져와 물어보니 혐오인지 아닌지 답변을 못해버림 이사태로 소위 남페미들의 억까와 민낯이 밝혀져버렸긴 한데 이준석도 방송에서 언급하기 힘든 말을 도마위에 올린 당사자라 꽤 이미지 타격 받겠죠. 오늘은 그냥 좀 여러모로 씁쓸했습니다. 페미정당들의 내로남불도 우습고 이준석도 무리수 꺼내들어서.
25/05/28 00:53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2/22/2021122290098.html 오늘 토론 가볍게 사과하고 다 넘기고 잘하던데 아마 이런거 때문에 이재명 후보가 잠깐 뇌에 스턴기 맞으신게 아닐까 싶어요 내내 토론 잘하던데 막턴에 반격을 못했습니다. 스무스하게 넘겼으면 이준석만 치명타였죠.
25/05/28 00:42
글쎄요 복합적인 감상인데
페미당은 입으로만 여자챙겨주는 척하고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랑 선거가 머라고 저렇게 까지 해야하나? 그렇습니다. 별로 통쾌한건 없어요 이디엇들의 랩디스전같아서
25/05/28 00:35
크크 페미정당 내로남불이라는게 그 쪽에서 해석이군요. 그게 아니라 그런 표현의 맥락을 정상적인 사람이면 알 수가 없으니 대답하기가 힘든거죠.
25/05/28 00:43
역시 지지자들 수준에 맞는 말을 한 것 뿐이군요.
아무리 반페미에 뇌가 절여져도 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저도 페미라면 극혐을 하지만 선을 넘진 않습니다. 이준석과 그 지지자들은 그 선이라는 것이 아예 없네요.
25/05/28 00:56
뭐 피지알도 현재는 민주당이 주류타임이라 수준론으로 긁어보려고 하시는데
전과4범에서 이미 시작부터 수준은 걸러졌습니다. 제 상식으로는 어떻게 일반인이 전과4범을 지지하지인데 수준타령하면 같이 수준타령 할 수밖에 없잖습니까?
25/05/28 00:55
작작 좀 하세요.
정치 관련 글들 즐겨 찾아다니는 저도 이번에 처음 들은 이야기입니다. 권영국 후보도 처음 들은 눈치고, 무슨 학대 이야긴가 했던 것 같더군요. 상대 후보가 바보입니까? 페미 발언 자판기에요? 상대에 대한 존중 없이 도구 취급하는 이준석의 지지자다운 태도네요. 그렇게 사람을 대하니까 오늘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저도 찾아보니 가세연 쓰레기들이 몇년전에 뿌린 이야기였고 아들이 적은 글인지도 확실치 않다면서요. 거기다 원본짤을 보니 남자한테 한 말이던데요? 이준석은 원문을 인용한 것도 아니었어요. 오늘 전국민이 보는 대선토론에서 한 말은 이준석의 창작이었단 말입니다. 무슨 이상황에서 남페미를 찾습니까? 오히려 페미한테 명분만 잔뜩 주는 바보짓을 했짆아요. 정신승리 그만하고 정신차리세요
25/05/28 01:00
다들 그렇게 떳떳하고 클린하게 생각했다면 좌파 진영이 발작도 안했겠죠. 자기들도 아는게 있으니 움찔하고 스턴 맞은건 아닐까요?
내일부터 젓가락이나 코끼리 해석본 기사들 쏟아지며 일은 커질듯합니다.
25/05/28 01:09
아니 공당의 대선후보가 그런걸 알아야합니까?
그렇게 필요하고 중요하면 자기 시간에 제대로 설명을 하던가요. 자기 공약도 제대로 없는 후보가 네거티브 떡밥만 잔뜩 챙겨오니까 이런 것 아닙니까? "아는 게 있으니 움찔"이요?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대선토론에서 그런 소릴 들을 거라고 누가 상상을 하겠요. 펨코에 절여진 인간들이나 그렇지. 순간적으로 쇼크를 먹은 거 잖아요. 그 상황에서도 뭔가 음침한 속셈이 있는 것 같으니 말려들지 않으려고 긴장한 것 아닙니까.
25/05/28 01:17
제발 정신 차리세요. 저런 네거티브 밖에 못하는 인간을 왜 선생님이 사람들한테 욕먹어가며 쉴드 치십니까. 이제 슬슬 보기 딱해서 그래요. 이번 건은 쉴드가 안돼요. 차라리 한숨 주무시고 오세요. 이준석이 왜 페북 글도 안 올리고 있겠어요
25/05/28 01:13
그게 여성혐오 발언인거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대선토론장에서 저런 들어보지도 못한 황당한 얘기에 답변하는게 더 어이없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이준석은 권영국에게 사과부터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타 후보 네거티브하는데 이용해 먹을 목적으로 정책과 하등 관계없는 질문을 던지다뇨.
25/05/28 00:28
이동호씨가 성매매 후기인척 하는 글은 올렸지만 오늘 토론에서 나온 발언은 한 적이 없습니다.
이준석의 명백한 실책이며, 권영국 이재명 후보가 '그딴 저급한 여성혐오표현을 감히 대선토론에서 꺼내느냐' 일갈했으면 정치생명 끝났을겁니다. 오늘 워스트는 이준석이고, 이재명까지 양비론으로 묻어갈건 아니라고 봅니다.
25/05/28 00:30
(수정됨) 슬슬 보이기 시작하는 열렬한 이준석 신자들의 이번 해례본은 남페미의 이중성을 폭로하기 위해 이준석이 다소(?)의 무리수를 감수했다고 하는 거군요 크크크크크
그리고 신기하게도 진짜 펨코에서 논리 완성했다고 생각했는지 우후죽순 비슷하게 올라오는 게 소름이네요 크크
25/05/28 00:32
[입으로만 여성인권, 혐오반대를 외치지만 막상 본인측이 저지른 논란에 대해선 입을 닫아버리는]
굉장히 비난어조로 글을 쓰셨는데 구체적으로 오늘 토론에서 어떤 발언을 말씀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25/05/28 00:35
지금 1,2,5번 후보는 3차 후보토론회의 소회를 각각의 SNS에 올렸습니다...
SNS를 제일 활발하게 하는 4번 후보는 아직 소식이 없네요... 신기합니다...
25/05/28 00:36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2/22/2021122290098.html 과연 아들이 한말이 아니려나요. 아 이건 조선일보라서 거를려나
25/05/28 00:43
사실로 확인된 바 없는 내용입니다.
이재명후보가 인정한 '이기고싶다' 가 작성한 성매매 후기도 실제로는 성매매가 없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선거기간에는 사실 위주로 말씀주셔야 합니다.
25/05/28 00:44
아까부터 지켜보고 있는데, 본인도 선거법 걸릴까봐 이재명 아들의 발언이라고 확언은 못 하고 이리저리 돌려까는거 아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25/05/28 00:37
성매매는 안했지만 후기는 올린게 맞고,
해당 아이디와 같은 아이디를 사용했으나 실제 동일인물인게 밝혀지지 않아 법적으로 처분된 바는 없습니다. 이준석도 그걸 아니깐 교묘하게 누가 썼다고 정확히 지칭하지는 않고 어물쩡 지적했죠.
25/05/28 00:49
[2021년 12월 17일 오전 11시 이재명 대선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성매매 여부는) 저도 알 수 없는 일이긴 한데, 본인이 맹세코 아니라고 하니 부모 된 입장에서는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물어보니까 아니라했다는건데....흠....
25/05/28 00:52
조금 논점이 이탈된거 같아 바로잡자면,
(실제로 맹세코 하지 않은) 성매매 후기와 젓가락 닉네임은 서로 다릅니다. 원댓글 작성자께서 물어보신 질문에 논점이 흐려지는거 같아 명백하게 바로잡는 의미에서 첨언합니다.
25/05/28 00:45
뭐 중요한 아이디도 아니고 도박사이트에서 같은 아이디를 사용했다는 게 유일한 증거면 걍 누가 작전치고 쟤라고 낙인 찍어도 할말 없죠. 사실상 증거가 없는 수준이고 tv조선은 tv조선한 거고
25/05/28 00:50
예전부터 나온 이야기죠. 어떤 사람 엿 먹이고 싶으면 일베 같은 곳에 그 사람이 평소 쓰는 아이디와 같은 아이디로 가입해서 그 사람이 자주 쓰는 단어 쓰면서 글 쓰라고. 실제로는 같은 아이디만으로 같은 사람이라고 판명하면 안 되는 거지만... 뭐 그게 중요하겠습니까.
25/05/28 00:42
[어쩔수 없는 그 나이대 남성 좌파의 여성인권에 대한 시선, 성 의식, 내로남불을 봤습니다.]
무슨 발언 때문에 이렇게 판단하시는거에요? 무슨 리액션이나 주장 때문에 이렇게 말씀 하시는겁니까? 본인 측 논란에 입을 닫아 버렸다는데 젓가락 논란이 본인측 논란이 맞아요? 이재명 아들의 사건이라고 주장하시는 겁니까?
25/05/28 00:42
저야 뭐 투표권 생긴 초반에 민주당 좀 찍다가 문재인 때부터 투표 안 한지 좀 됐는데 이준석과 관련해서는 언제든지 이준석이 안 좋은 쪽으로만 투표를 할 겁니다. 이준석이 득표율이 중요하다고요? 무효표>기권이라서 기권 대신 무효표 던졌습니다. 연못에 돌 던지는 마음으로.
25/05/28 01:20
상대가 이재명이든 누구든 국민에게 자신의 비전을 어필할 의지가 있는 정치인이라면
디스전이 아니라 정책대결을 하려고 시도하겠죠. 상대방이 나쁜놈이라 디스했다. 내 정책보다는 상대방 깎아내리는게 더 중요하다. 네 뭐 알겠습니다만, 선생님 말씀은 그런 사람들을 옹호하는 말씀이 됩니다. 그런 의도가 아니셨더라도 그렇게 해석될수밖에 없죠. 김문수든 이준석이든 정치를 할 마음이 있고, 국민을 위하는 마음이 있다면 상대방 후보를 향해 저급한 디스전을 할 것이 아니라 자기 정책을 홍보하고 설득하면 됩니다. 누군가는 그렇게 말하겠죠. 상대 후보를 깎아내려야 표를 얻을 것이 아니냐고요. 선생님이 원하는건 그런 정치인입니까? 그리고, 그렇게 해서 표 생겼습니까? 아닐텐데요.
25/05/28 01:28
좋은 말씀이십니다. 선생님 말씀이 백번 다 맞다고 생각하고 이준석 오늘 너무 불쾌할 정도였는데, 이재명이라는 인간이 뭐 어느 정도여야 되는데 수준 이하의 행적이 너무 많다보니 게다가 또 독주수준이다 보니 현실적으로는 이런그림이 될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은 마음에 썼네요.
25/05/28 01:53
정보를 어디서 얻는게 중요한게 아니고요...이미 그 행적들이 다 나와있잖아요. 파파괴란 표현 자체가 거슬리셨으면 알면 알수록 답도 없는 인간으로 수정할까요?
25/05/28 02:13
혹시 저지능이십니까? 윤석열이 국민들에게 보낸메세지 보면 윤석열은 항상 국민과 나라만 걱정하는데...공감하세요? 입으론 무슨 말이든 나불댈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행적이죠 예? 공감지능타령하고 있으시네 진짜 풉..
25/05/28 02:22
이준석 지지자라고 생각해서 이런 댓글 다시는건가요? 흐음..위에도 이준석에 대한 제 생각을 적어놨는데도 저를 긁으려고 40대윤석열을 들먹이시는거 보면 확실히 모자란 분같으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25/05/28 07:52
무상 교복 지원, 청년 배당 정책, 성남시의료원 건설이 왜 나쁘죠?
공약 이행률 94.1%면 괜찮지 않나요? 민원을 많이 찾아 온 공무원을 승진시켜서 공무원들이 민원을 적극적으로 찾아다니게 했다는 것은 좋은 거 아닌가요? 계엄 해제에 이재명이 대표로 있던 민주당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보지 않으세요? 제가 기억력이 별로 좋지 않아서, 또 생각나면 적겠습니다.
25/05/28 07:56
민주당이 페미당이라고 비난받던 시절 2030남성들의 불만에 대한 글을 단톡방에 공유한 것, 젊은 남성의 의견을 듣겠다고 펨코에 글 쓴 것은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25/05/28 08:13
저는 2025년의 대통령은 많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사람들간의 갈등 조정을 위해서 최대한 많은 사람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세가 중요하죠.
회의에서 거의 혼자 말한다는 윤석열과는 반대로 이재명은 주로 들으려 한다는 증언이 많습니다. 시민과의 만남에서 메모를 하면서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하고, https://www.youtube.com/watch?v=So-hP5BvDdY&pp=ygUQ7J207J6s66qFIOuvvOybkA%3D%3D 이런 식으로 이동 중에 이재명에게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을 보면 이재명이 국민의 목소리를 잘 들어준다는 인식이 있는 것으로 보여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25/05/28 20:23
무상교복지원,청년배당정책,성남시 의료원이 모두 다 이재명의 장점이라 생각하신다면 저와는 너무 평행선을 가시는분이라 더 이상의 대화는 무의미해보입니다.
본인이 소통을 잘한다..말씀하신 것들 모두"쇼질"에 해당하는것 들이죠..일반시민에게 험악한 인상과 쌍시옷이 기본으로 나오는 이재명의 모습들에겐 어떤의식을 느끼십니까? 소통을 그렇게 잘하는 이재명은 왜 코로나시절 아무 협의도 없이 경기대기숙사 를 확진자수용소로 만들고 경기대 학생들에게 고통을 줬을까요? 왜 사전협의 어떤것도 없었다는데 HMM부산이전을 멋대로 내걸었을까요? 또한 같은편이던 문재인정부의 보건복지부조차 지적했던 신천지 습격사건은 어떻게 보십니까? 저는 기본적으로 표가되는 일이면 뭐든지 하는 포퓰리스트라고 보고, 그 과정에서 소수의 목소리는 묵살하는 아주 위험한 사람이라고 느낍니다. 살벌한 언행과 드러난 비리들은 더 무섭고요. 현재 이재명의 재판받는 죄들에 대해서는 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25/05/28 23:31
앞으로 계속해서 무효표 던지게 되실지도 모르겠네요. 대부분의 대통령이 비상식적일 텐데 정치에 관심을 끊으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 25/05/29 00:07
구승빈과김종인 님// 혹시라도 나중에 투표하고 싶은 후보가 생긴다면 게시판에 글이라도 적어 주셨으면 좋겠네요. 아마 거절하시겠지만.
+ 25/05/29 00:00
정신병원 가보세요. 안한다는데 계속 믿고싶은대로 믿으시네요 심각하십니다. 이준석 욕도하는데 뭐 더이상 어떻게 소명해야할지도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25/05/28 05:02
다른 사람 괴담은 없어서 안나오는게 아니라 굳이 언급을 안하는 겁니다.
게다가 이재명에게는 작업질을 너무 많이 해놔서 실제 본인과는 무관한 괴담도 많구요.
25/05/28 00:50
이준석씨의 발언과 지지자를 칭하는 사람의 태도는 이준석과 그 지지자들을 싫어하더라도 괜찮다는 증거가 될 듯 합니다
대선 토론회에서 그런 발언을 하는 정치인과 옹호하는 지지자들이라니 참 싫네요
25/05/28 00:53
본문글 논리로 봐도
한쪽은 상수인 문제 재확인한거고, 한쪽은 연령제한 없이 지상파3사가 동시중계하는 대통령후보 토론회에서 실제로 한말이죠. 저만해도 2번찍으신다는 분께 4번이라도 찍는게 낫지 않냐고 말해볼 생각이었는데, 뭐 그렇게 되었습니다.
25/05/28 01:26
본문에 [어쩔수 없는 그 나이대 남성 좌파의 여성인권에 대한 시선, 성 의식, 내로남불을 봤습니다.]라시던데
A가 옆사람한테 "이거 성추행이냐?" 하면서 다른 여자 가슴 만지면 , 대답 못하는 옆사람을 욕하는게 맞습니까? 성추행하는 A를 욕하는게 맞습니까?
25/05/28 01:32
(수정됨) 남녀노소 누구나 볼 수 있는 유튜브에서 허위로 씨알리스 성상납 쥴리 거리면서 조리 돌리다 갑자기 다들 유교 탈레반이되서 집단 발작하는 모습들이 흥미롭네요.
여성인권의 화신같은 분들이 그 쉬운 질문에 스턴이 걸려서 답을 못하는 것도 조금은 의아했습니다.
25/05/28 01:34
남녀노소 누구나 볼 수 있는 유튜브에서 유튜버들이 떠드는거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기 위해 국민들 앞에서 토론하는 공식 토론장하고 동일하다고 생각하신다면야 뭐 선생님의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오늘 흥미로운 시간 보내셨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5/05/28 01:39
누가... 어떤부분이 극단적이라는걸까요.
유튜브와 대선토론이 동일하다는 가치관이 극단적이시라는 의미실까요. 제 발언 어디에도 그보다 극단적인 발언은 없어보이는데요... 흥미로우셨다는것도 본인이 한 말씀이시고...
25/05/28 01:53
(수정됨) 1차토론 이재명 발언을 빌려서 비꼬는거죠
펨코에서 극단적이란 말을 그렇게 쓰고 놀더군요 딱히 타격받는 사람도 없는 것 같은데 말이죠
25/05/28 01:54
아... 일베용어사전처럼 펨코용어사전이라도 나와야 하나
뭔소린지 알아먹지를 못하니 답답하네요. 일베나 펨코나 왜 저렇게 자기들끼리 낄낄거리는 말을 다른데서까지 쓰려고 노력들을 하는지... 본인들 필드에서 서로 어울려서 재밌게 놀면 될텐데...
25/05/28 01:53
(수정됨) 말씀 들어보니 대선토론 정장입고 정자세로 보셨겠네요?
까기는 해야 되는데 나오는 논리가 대선토론은 뭔가 특별 하다는건가요? 뭐가 특별하죠? 유튜브는 저래도 되는거구요? 말도 안되는 논리 붙이지 마시고 그냥 이준석이 싫다고 하시면 되요 그럼 저도 토 안달아요
25/05/28 04:47
공영방송 대통령 후보 토론회에서
"그 쉬운 질문"이 아니라 "그런 천박한 질문"에 쉽게 답변하거나 반박하지 못했다는 걸 비꼬거나 스턴걸렸다고 낄낄거리는 수준이 바로 이준석과 이준석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몰려있는 그 커뮤니티의 수준인 겁니다. 지금도 부끄러운지 모르고 낄낄거리고 있더군요. 그런 자리에서 그런 황당한 질문이나 말을 들으면 어안이 벙벙해지는게 정상적인 반응이에요. 님들에겐 그렇지 않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