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5/28 00:49
sbs는 원래부터 그쪽 성향인데 나름 포지션 적당히 유지할려고 눈치는 보는데 결국 티가 나는 터라 원래 민주당 지지층 쪽에선 찍혀 있던 상태고..실제로도 그렇고요.
25/05/28 00:52
뉴스가 화제성이 최우선이 되기 위해 공정성을 버려도 된다면, 뉴스공장같은 방통위 제재 대상도 안 되는 유튭 방송을 비판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25/05/28 01:02
뉴스공장이 비판받은건 TBS 시절이죠.
김어준의 대한 호불호는 갈려도요 근데 그 당시에 언론의 중립성으로 해당 프로그램 비판 안하셨을거 같은데요?
25/05/28 01:09
이럴 때마다 정말 답답합니다. 저의 내로남불을 발견하시면 속이 시원하신가요? 어차피 믿지도 않으시겠지만 뉴스공장은 정말 제가 싫어하는 스타일입니다. 관상학적으로도 수염 기르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본문에 민주당의 언론포비아에 볼만이 있다고 했는데 안 믿으셨으니 물어보셨겠죠.
25/05/28 01:43
혹시 좀 모자라세요? MBC JTBC 빼고는 다 기울어져있다면서요?그럼 이말이 저 둘만 중립적이란 소린데 저둘이야말로 기울어져있다 라고 말했는데 그럼 저 두곳이 안 기울어져있다에 대한 논리도 없고 언론사 몇개는 뭔 헛소리하는거에요? 도대체 크크는 왜 붙이는거임? 나 진짜 이해를 못하겠네..뭘 알아서 인정했다는건지
25/05/28 00:55
이래도 기성언론이 기울었다고 지적하면 아니라고 반박하시는 분들이 자꾸 나와요, 그정도로 언론을 옹호하니 윤석열-이준석 따위들이 왕놀이 해먹겠다고 나온는 겁니다.
25/05/28 01:00
가세연이라면 화제성이 최우선 고려 대상이겠지만 그래도 기성 미디어가 화제성을 가장 우선시한다면 심히 실망스러올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가세연, 뉴스공장 욕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25/05/28 02:35
요즘 방송사들의 지배력이나 경쟁력이 떨어짐에 따라 점점 유투브채널화 되고 있습니다. 화제성 위주로 돌아가다 보니 아래 댓의 mbc 클립처럼 평소 보도방향과 다른 어그로를 끌어 조회수 늘리기를 하기도 하죠.
25/05/28 01:15
태영건설 날아갈때 sbs만은 남겨달라고 했는데 남겨줬으면 은혜는 갚아야겠죠
애초에 부동산 만만세 하던 건설사 방송이 민주당하고 친해질리가.......
25/05/28 01:17
MBC도 근데 이 이슈로 조회수 달달하게 가져갔죠
아래 영상만 조회수가 남달라요 https://youtu.be/QD5s0tejz4k?si=dYhmpCmW8CMa3Euw 처음엔 이것보다 자극적인 제목이었습니다
25/05/28 06:23
쇼츠니까 어느정도는 그러려니 합니다.
저 쇼츠 담당자가 얼마나 언론에 오래 몸담았겠으며 언론의 정치적 중립의무에 얼마나 높은 식견을 가졌을까 싶네요 그냥 유튜브 편집업무로 뽑혀서 앉아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25/05/28 07:41
전 오히려 언론이 중립성이라는 포장 좀 제발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극우유튜버라고 불리시는 분(糞)들이 참으로 고맙습니다. 더러우면 피해야죠. 하지만 왜 더러운지 어느 정도 더러운지를 확연히 볼 수 있잖아요. 제발 모든 언론들이 we just decided to...하고 자신들의 정견을 솔직히 말해주면 좋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