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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5/01 13:43
스포일러가 포함된 글이니 다른데서 본 평가를 저 나름대로 견해를 곁들여 말하자면
썬더볼츠는 한마디로 서브 캐릭터들의 AA 미팅입니다. 그래도 유머와 서사가 잘 드러났다고 생각합니다. 뭐 센트리/보이드라는 캐릭터는 원래 존재하고 그걸 어벤져스 둠스데이에 맞춰서 등장시키기 위한 포석 영화인데 원래 설정보다 더 잘 녹아들게 그려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25/05/01 13:55
그부분은 결국 파워인플레가 일어날 둠스데이에서 센트리가
어떤 존재감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판가름 날 부분이기는 합니다 우려되는 부분은 선배이자 언니 캐릭터 나타샤는 헐크를 안정시키는 역할이 메인은 아니었는데 엘레나는 센트리를 안정시키는 역할이 메인이 될 듯 하다는 게..
25/05/01 14:43
그런 느낌이야 개인차이기는 한데
그림자 세계에서 밥은 엘레나가 혼자 이미 이해 설득했고 뒤늦게 들어온 그외 팀원은 보이드의 방해를 같이 막은 정도로 보여집니다 또 마지막 밥이 보이드를 때리며 폭주했을때도 엘레나 혼자만으로는 힘들다는 느낌도 딱히 없었어요 특히 이전 서사에서 밥과의 연결점이 있었던 워커나 아이바까지는 그렇다치는데 그게 전혀 없었던 레드가디언 윈터솔저가 포함된 썬더볼츠팀으로 하는 느낌이라는 건 전 모르겠네요
25/05/01 14:46
혹시 스포가 안된다면,
캡틴4 와 썬더볼츠 보기 전에 미리 복습해야 하는 마블 영화&시리즈가 있다면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이제 판4와 둠스데이 나오기 전에 좀 알아야 될 것 같아서요. (그나저나 판타스틱4는 벌써 4편이군요)
25/05/01 15:00
캡틴4는 인크레더블 헐크와 팔콘&윈터솔저
썬더볼츠는 블랙위도우와 앤트맨2에 팔콘&윈터솔저가 관련 이전 작품들인데 둘다 딱히 복습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는 합니다 영화도 그렇지만 드라마는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그냥 스포 위험 살짝 감내하면서 유툽요약보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 25/05/01 16:33
만화속 마블 세계관을 영화로 하나씩 확장해나가는 중인데
그 중에서도 거부감없이 잘 만든 수작같았습니다. 인피니트 사가때도 사실 빌드업은 비슷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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