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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9/19 07:04:30
Name 김경호
Subject [일반] 다 포기하고 싶다 (수정됨)
그냥 이제 다 포기하고 싶다 내가 뭐하러 태어나서 이렇게 힘들게 사는건지

태어나고 싶어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고 하지만..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하지만..

20년 가까이 불면증에 시달리고 술에 담배에 쩔어 살고 있고 빚은 아직도 남았으며

그래도 죽을 수 없기에 어떻게든 이 악물고 버텨왔지만 이제 그것마저 힘에 부친다

돌이켜보면 다 나의 잘못이다 그냥 차라리 다른 일을 할 걸

괜히 사업해보겠다고 하다 두 번이나 망하고 거액의 빚을 지고

연애도 해보겠다고 별 발악은 다 해봤지만 결론은 이 나이 먹도록 혼자 있고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데 한 번도 제대로 된 선택을 한 적이 없다

마음껏 웃어본게 언제였던가 예능프로를 보며 잠깐 웃는 정도 말고

행복에 겨워 웃어본적이 언젠가 싶다 늘 인생은 제대로 안 풀렸으며

그로 인해 인상만 팍팍 쓰고 살다가 이마에 선명하게 주름자국만이 남아있다

그래도 살아야 하는 걸까

너무 힘들어서 그냥 끄적입니다

죽을 순 없으니 그래도 살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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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뤼륑뤼륑
25/09/19 07:08
수정 아이콘
저는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20060828
25/09/19 07:1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살아야죠. 죽으면 모든게 끝입니다. 존재 자체가 사라지니 모든 의미가 사라지죠. 사람은 언젠가 죽지만 그 과정은 모두 다르잖아요. 타짜의 명대사처럼 막말로 관뚜껑 닫을 때까지 가봐야 하는거 아닐까요..
25/09/19 07:48
수정 아이콘
꼭 사셔야 합니다. 한 번 태어난 인생 끝까지 살아봐야죠.
그리고 빚에 대해서 나름 조언을 드리니 꼭 참고하세요. 꼭 이요.
현재 있는 빚을 갚아나가기 보다는 일단 개인회생이나 파산 알아보세요. 가급적 파산이 좋습니다. 파산 후 몇년이 지나면 다시 신용회복되고 신용카드 발급, 대출 다 됩니다. 재출발 가능합니다. 무리해서 빚 갚다보면 몸과 마음이 망가집니다. 삶의 의욕도 안생기구요. 다시 일어서야죠. 깔끔히 빚 청산부터 우선입니다. 필사적으로 알아보세요. 대충 늬앙스를 보니 갚아나가는 것은 무리라고 느껴집니다. 빚에 짓눌리면 삶의 의욕부터 없어지죠.
그리고 다음은 과연 나에게 사업적 능력이 있는지에 대해서 돌아보세요. 사업능력이 없으면, 깔끔하게 남 밑에서 부지런히 일해서 안전한 방향으로 돈을 모아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사업하는 것 보다 마음도 편하고, 이것도 머리만 좀 잘 쓰고 조금만 부지런하면 돈 금방 모을 수 있습니다.
의외로 세상에는 늦은 나이에 꽃을 피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웁챠아
25/09/19 07:49
수정 아이콘
그 잠깐 잠깐의 즐거움이 이어져 갔을때 행복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능이든 게임이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걸 찾으셔서 순간순간 웃는 일이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25/09/19 08:10
수정 아이콘
살아야죠 살아내십시다
영호충
25/09/19 08:17
수정 아이콘
몇살이신데요?
사랑해 Ji
25/09/19 08:33
수정 아이콘
저도 몇번의 벼랑끝에서 살아냈어요. 살아내니까 살아지더라구요. 우리 살아냅시다.
25/09/19 08:53
수정 아이콘
술 부터 줄여보세요.
25/09/19 09:07
수정 아이콘
윗분들 조언 보시고 개인 파산 신청하고 주변인에게 빚 있어도 본인이 사는게 먼저입니다. 미안함은 미안함이고 못 갚는 건 못 갚는 겁니다.
술담배 끊으시고 (줄이는거 안됩니다 아얘 끊으세요 잠깐이라도) 몸 쓰는 일을 하세요.
우선 몸이 움직여야 합니다. 택배, 배달, 상하차, 노가다 라도 당분간은 최대한 몸을 써서 돈을 버세요. 생각을 비우고 몸을 움직이는게 먼저 입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신용 회복이 될 정도가 되면 그때 하시고 싶었던 일을 하시면서 흘러가는 대로 사세요. 지금까지 불행했던 것을 보상받으려 대박을 노리거나 발버둥 치지 마세요. 그냥 흘러가고 인연이 닿는 대로 사시다 보면 살아도 지고 웃을 일도 생기고 할거에요.
당신에게 조금이라도 더 행운과 인연이 따르길 바라겠습니다.
고흐의해바라기
25/09/19 09:07
수정 아이콘
막줄이 정답입니다. 할 수 있는 거 부터 하시죠.
술 하루에 한 모금씩 줄이기
담배 하루에 한 개피씩 줄이기
인생이 대단이 쓸모있는 걸로 채워져야 한다거나 거창해야 할 의무가 없습니다.
살아있음이 생물로써 제일 처음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누군가는 간절히 살고 싶던 어제를 살아 보내셨잖아요.
감사하는 마음 하루에 한 가지씩 채우며 살면 언젠가 마음이 평안해질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힘내시구요.
25/09/19 09:12
수정 아이콘
아 맞다. 추가하자면 파산으로 해결되는 금융권 빚외에 사채나 개인빚 같은 것은 그냥 솔직히 못 갚는다 하세요. 두려움이나 미안함, 자존심 세울 때가 아닙니다.
그냥 솔직한게 최고입니다. 사채빚이 있으면 협박 따위 두려워 마시고,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똑같으니 배째라 하세요. 경찰과 금융기관에 신고도 하고.
지인들 개인 빚은 최대한 성의껏 자신의 사정을 설명하고, 갚기 힘들다 하세요. 돌려막기는 죽음의 직행열차 입니다. 절대로 갚아 나갈 수 없습니다.
다 터세요. 그리고 새출발 하세요.
Pelicans
25/09/19 09:14
수정 아이콘
그럼요 새벽이 오면 밤은 끝나니까요 기운내시고 또 살아봅시다
호루라기장인
25/09/19 09:31
수정 아이콘
이국종 교수가 했던 말

남의 인생은 성공한 것처럼 보이고, 매우 행복하며 멋지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인생이 아무리 화려해 보여도 결국 우울한 종말이 찾아온다. 구내식당의 점심 반찬이 잘 나온 것과 같은 사소한 일에라도 행복을 느끼지 않으면 견딜 수 없다. 겸손한 마음으로 소소한 즐거움과 같은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아가야 우울증을 간신히 견디기라도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남들도 다 힘들다'를 생각하고 인생이 '그렇고 그렇다(It is what it is)'고 받아들이는 순간 우울함도 감소한다.

살아야합니다.
25/09/19 09:38
수정 아이콘
아무리 살려고 발버둥쳐도 때되면 다 죽을거라
죽을까 말까 고민하는게 뭔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혼자 겁나 힘든데 힘내라는말도 그렇게 도움 안되구요.

혼자서 노력만으로 극복하긴 어려운 상황일지도 모르겠는데
나라에서 그런 상황에 처한 분들을 위해 하고 있는게 좀 있습니다.
혼자만 앓고 있지 말고 한번 알아보세요.
휴머니어
25/09/19 09:53
수정 아이콘
님 탓이 아닙니다. 너무 힘내실 필요도 없고 괜찮은 척 할 필요도 없습니다. 힘들면 펑펑 우세요. 한참을 그러다 보면 또 마음이, 생각이 바뀔 수 있을겁니다.
모링가
25/09/19 10:06
수정 아이콘
술담배 끊고 운동, 정신과 가 보시죠.
25/09/19 10:07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25/09/19 10:12
수정 아이콘
어떠한 어려움 속에 계신지 감히 짐작도 어렵겠으나.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비온 뒤 땅이 굳겠죠. 좋은날 올 거에요.
덴드로븀
25/09/19 10:13
수정 아이콘
토닥토닥. 당연히 살아야죠.

혹시라도 병원 안가보셨다면 정신건강의학과 꼭 방문해보세요.

그리고 힘든 기분이 많이 몰려올때마다 여기에 이렇게 글 써주세요.
25/09/19 10:1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살아봐요 우리. 죽지 못해 살아도 일단 살아봐요.
25/09/19 10:19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같이 열심히 삽시다
집에보내줘
25/09/19 10:22
수정 아이콘
누구에게나 다 힘든 시절이 있고, 그걸 버티며 살아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일단 술, 담배 끊으시고 열심히 같이 살아봅시다.
25/09/19 10:27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살다보면 좋은날도 올껍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25/09/19 10:31
수정 아이콘
운동하려고 산갔다가 미그러져서 119타고 응급실로 갔더니 복합골절로 수술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입원하고 mri찍었는데 갑자기 병원에서 수술 못 한다고 서울이나 큰병원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알고봤더니 뼈랑 근육에서 종양이 나왔고 검사해보니 암.
그때부터 내손으로 먹고 싸는게 안되는데 딱 그냥 죽을까? 하는 생각이 납디다.
가장 기본적인 욕구를 내 손으로 못하면 사람이 존엄성이 무너집니다.
돈이고 직업이고 친구도 필요없어요.
아프느니 그냥 갈까? 생각이 나요.
그나마 가족이 수발들고 병원에서 도와줘서 결단 내리고 다 잘라내는 수술 했습니다.
쇠박아 어깨뼈 대신하고 인공관절도 넣고 이제 딱 한달 되어가는데 아직 움직이지는 못하고 한 손 쓰는데 살겠다 싶습니다.
선생님.
모든 고통은 지나갑니다.
병원에 있어보니 아프지만 않아도 희망은 있습니다. 뭐라도 해 볼수 있어요.
일단 버텨봅시다.
결국 지나가요.
25/09/19 11:42
수정 아이콘
꼭 쾌유하시길 기원합니다
25/09/19 12:44
수정 아이콘
힘이 됩니다. 꼭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25/09/19 10:33
수정 아이콘
월드컵 봐야지 어딜 갑니까
모두안녕
25/09/19 11:13
수정 아이콘
술담베 끊는거 본인 의지가 중요하죠. 저도 15년 정도 하다 끊은지 12년넘았는데
술은 의지로 담배는 펑셍 참아야 하더라고요.
본인 의지로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실보다 득이 많긴 해요.
(여자)아이들
25/09/19 11:3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서 하루 1편 이상의 영화를 보면서 소소한 행복을 추구합니다.
25/09/19 13:02
수정 아이콘
저는 이런 방식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아이들
25/09/19 23:55
수정 아이콘
제가 좋아하는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소싯적에 "어쩌다 한 번 가는 여행이 왜 행복이냐? 행복은 매일 누릴 수 있어야 행복이지, 여행은 쾌락이다."
라고도 말한 적이 있어서 인터넷 커뮤에서 꽤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동진은 아마도 매일 영화를 보는 것 처럼, 그런게 행복이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는 과거에 일본의 걸작 영화 '걸어도 걸어도'에 만점을 주며, 한줄평으로 '살아서 영화를 보는 행복'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 한줄평이 매우 공감이 가고 인상이 깊어서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소소하고, 어찌 보면 대단한것도 아닌 것 같지만.. 매일 혹은 며칠에 한 번이라도 영화를 보면서 행복을 누리는 삶에 저도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오늘도 영화를 보았습니다.
무지개
25/09/19 11:37
수정 아이콘
가족관계가 어떻게 되실지 모르나…
저 같은 경우는 결혼전엔 어머니보단 하루 더 살아서 불효하지말고 결혼하고 나선 애기 생각하면서 버팁니다..
아무쪼록 힘내시길…
방구차야
25/09/19 11:47
수정 아이콘
댓글로 쓸까하다가 마음을 가다듬는데 도움이 될까하여 게시글로 남깁니다
https://www.pgr21.com/freedom/105019
콩순이
25/09/19 12:26
수정 아이콘
글쎄 다른 일은 내가 선택할 수 없었던 부분이라 하더라도 술 담배는 본인이 선택한 거니까 이제라도 끊을 수 있지 않나요?
세상이 나를 억까하는 거 같고 실제 그렇다고 하더라도 뭐
그냥 포기하지 않고 살다보면 그럭저럭 살아지고
불행하고 우울한 가운데 조금씩 행복한 일이 있고 그렇더랍니다
저도 어디가서 나쁜 일 말하자면 얘기할 거리가 한 가득이라.
다들 자기 괴롭고 힘든거 가득 끌어안고 어떻게든 버텨내는 사람들이 더 많지 않을까..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나만 힘든가 나만 더 힘들고 괴롭나 억울해서 그냥 포기하면..그러면 너무 아까우니까 조금더 힘내봐요
이건 그냥 저 스스로한테 하는 말이기도 해요
어제 너무 아파서 힘들었거든요.
같이 힙내봅시다
25/09/19 12:57
수정 아이콘
아니오. 죽을 수 있습니다. 살 이유를 찾고 느껴야 하는 거죠.
안군시대
25/09/19 15:44
수정 아이콘
별로 살고 싶진 않는데, 죽기는 싫어서 삽니다. 죽어보려고 술먹고 물에도 들어가봤는데, 제 생존 본능이 저를 물에서 끌어내어 뭍에 던져놓더라고요. 50 다 되도록 이룬 것도 없고, 장가도 못가고, 평생을 부모님이 진 빚에 짓눌리고, 그 때문에 돈도 못 모으고, 집도 못 샀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살아갑니다. 희망이요? 그런건 사치스러운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죽는 것 보다는 낫잖아요.
세이밥누님
25/09/19 16:24
수정 아이콘
저도 뭐 어느새 이만큼 나이먹었지 하고 저를 돌아보면서 가끔 아~ 2회차 가야되나~ 하는 생각 들긴 하는데,
주변에 결혼해서 재밌게 사는 친구들 보면서 '아 그래도 결혼은 해봐야지'
동생이 조카녀석 사진이랑 영상 보내줄 때 마다 '아 그래도 조카한테 선물 많이 해줘야지'
롤 경기보면서 월즈 진출에 우는 비디디 선수 보면서 '최정상 선수들도 저렇게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그러는데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그러면서 그냥 하루하루 지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죽기엔 너무 무섭기도 하고... 이승에서 똥밭 구르는게 더 낫다 싶기도 하고...

같이 힘내보시죠
마르키아르
25/09/19 17:52
수정 아이콘
예전에 한강다리 가운대 서서 뛰어내릴까 말까 고민하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_-;;

지금은 그때 뛰어내렸으면 어떻게 할뻔 했나... 할정도로 잘 살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 일만큼, 힘든 일도 계속 많기는 했지만..

한달 , 두달 말고 5년 10년 20년뒤를 생각해보시면서, 잘 계획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술담배 말고, 건전한 취미활동 하나정도 새롭게 시작해보시는 것도 좋고요.. ^^;

큰돈 들이지 않고도, 잼있게 해볼수 있는 취미가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25/09/19 18:1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러네요..
요즘 하루하루가 환경과 날 태어나게 한 부모에 대한 원망으로 곪아가요.
장애인 부부의 장녀로 태어나 2살부터 성인 될 때까지 신체적 언어적 학대와 그 이후로도 이어진 언어적 학대와 학대로 이미 유년기부터 염증과 호르몬이 망가진 몸을 조금 덜 아프게만 하는데 월에 몇십을 쓰고있고 정신과도 꾸준히 다녀야하고요.
친구들 처럼 엘리트 루트 타면서 살 수 있었을 텐데 이 환경이 결국 내 발목을 잡은거라는 원망이 계속 타오르고 결국 사랑까지 실패했다는 것에 그냥 빨리 쉬고 싶네요.
옥동이
25/09/19 21:19
수정 아이콘
일단 쉽게 해결가능한것부터 하시죠. 술담배 끊고 대신 달리기 하면서 건강을 챙기십시요. 저절로 불면증도 좋아지실겁니다. 조금이라도 나아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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