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11/05 10:58
삭제 아이콘
아.... 제 여동생도 드디어 내일 시험을 보는군요...
아무것도 해준 것 없이 그냥 마음으로만 응원하고 있지만서도 괜히 눈시울이 뜨겁네요. ...잘 되겠죠? 잘 할 수 있겠죠? 그렇게 밤잠 못 자고, 속 안좋아 밥도 제대로 못먹으면서...열심히 준비했는데. 부모님하고 같이 동생 위해서 기도할 때 농담반 진담반으로 "푼 것 다 맞게 해 주시고... ... 찍은 것도 다 맞게 해 주세요...ㅠㅠ " 라고 기도했었습니다만... 지금은 진짜 절실하게 그 기도가 나오네요. 휴... 제 동생, 프로토스의 혼님...그리고 내일 시험 보는 pgr가족분들 모두에게 Good Luck.
02/11/05 12:22
아.. 저 시험봅니다. -_-;; 하지만 지금은 대학 도서관.. -_-;;
내일 당장 시험인데 공부는 한자도 안했구 ^^;; 작년 수능 본 이후로 모의고사도 한번도 안봐서.. 거의 보나마나겠지만.. -_-;; 어쨌던 보게 됐어요.. 아흑.. ㅠㅜ 내일 날씨가 제발 춥지 않기를 바라며..
02/11/05 13:12
저도 수능은 아니지만.. 중대한 시험을 코앞에 두고 있어 많이 떨리네요..
수험생 모두 화이팅~~!! 그리고 저도 화이팅~~!!(쑥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