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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7 19:18
레넥톤이라는 챔피언 자체가 무난히 서로 파밍을 했을 경우에 성장기대치가 낮은 챔피언이라서
최근 유행하는 탑솔에 버티기 빌드(3.3.7)빌드에 너무 취약한 탓도 있고, 비슷한 컨셉이지만 더 강력한 리븐이나, 한타 종결자인 우콩등 강력한 챔피언들이 나타난 것도 이유가 되겠네요.
12/01/07 20:18
초반에 탑솔을 발라먹으면서 적 탑솔을 못크게 하는게 주된 임무인데
요즘 탑솔들이 방어룬에 방어템에 방어 마스터리에 방어적으로 플레이를 하는 추세라서 탑솔을 말려죽이는게 힘들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전성기가 빨리 찾아와서 빨리 사라지는 상어가 망해가는거죠.. 그와 반대로 나서스나 이렐같은 경우에 고랭에서는 노골템 랜턴 or 위츠앤드 말트마 빌드로 초반 상어에게 약한시간을 상쇄시키면서, 후반에 골템 빌드에 비해 다소 템은 모자라지만 중반까지는 골템빌드보다 월등히 강하게 플레이 하는 추세입니다. 고랭에서는 이미 이렐, 나서스 초반 약케소리가 사라졌습니다.
12/01/07 21:07
상어 쎕니다.
현재 LOL을 한지 5개월 정도 되었는데 챔피언이 딱히 패치되거나 상향되지 않아도 일정주기로 챔프의 어떤 운영이 유행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건 바로 '네임드' 가 어떤 플레이를 보여줬는가 입니다. 마치 임요환VS홍진호 3연벙이후 베넷에서 벙커링이 난무하는가 하면 최연성선수 전성기때 1마린 더블이 베넷에서 많았던 것 처럼 혹은 결승전 같은데서 리버로 뭐 한번 하면 모든 토스가 그날은 베넷에서 리버 쓰는 것 처럼 LOL도 어떤 네임드가 어떤 플레이를 했는가에 굉장히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탑솔 가는 캐릭이 대부분 플래쉬+텔포 가 기본베이스에 좀 공격적이면 둘중 하나빼고 이그나이트나 이그저스트 드는 정도가 변화였는데, 막눈이 힐+이그나이트 들고 방송 몇번하니깐 노말에 와장창 지금 유행하는게 힐+이그나이트 입니다 -_-;;) 결국 상어도 막눈이라든가 핫샷지지 등이 전혀 기존 상어 플레이와 다르지 않은 플레이를 보여주면 바로 LOL에서도 유행탈겁니다. 즉 챔프가 구려서 하기 보다는 그냥 유행문제입니다. 저도 아거...아..아니 상어를 좋아하는 사람중 한명인데 거의 리븐같은 탑솔 지존급 캐릭이 아닌이상 왠만하면 씹어먹습니다. 갱플도 잡을만하고요. e (접근) -> w(스턴) -> q(데미지+피회복) -> e (뒤로 튀기) 콤보로 쿨타임마다 딜교환을 꾸준하게 해주면 적은 마나가 떨어지며 나는 q로 계속 회복을 하니 상대는 결국 집에 가게 됩니다. 그런식으로 조금씩 디나이하며 이득을 취하다가(물론 절대 갱당하면 안되죠) 궁극탐에 킬을 노려봅니다. 리븐 정도나 껄끄럽지 레넥톤도 패왕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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