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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8 21:37
흔한 패턴은 이렇지 않나요?
막기 힘든 서장훈이므로 반칙성의 거친 수비 -> 서장훈 흥분해서 거친 반응-> 서장훈 테크니컬 파울받거나, 흥분으로 인해 경기 망침. 예전에는 서장훈 선수가 이런점으로 욕먹었는데 지금은 재평가가 많이 되어서 반칙 했던 선수를 욕하는 분위기죠.
12/01/08 21:44
젊었을때 서장훈 선수는 농구판에 밸붕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매우 더러운 파울을 많이 당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판들이 잘 불어주질 않다보니 심판하고 격렬하게 싸우고... 결국.. 이미지가 안 좋게 박혀서 파울관련 부분에서는 손해를 가장 많이 봤습니다. 이와 반대로 이상민, 김주성 선수는 좋은 이미지를 바탕으로 엄청 덕 봤죠..
12/01/08 21:44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서장훈 공격 상대방 수비시에 수비 파울인데 서장훈 오펜파울로 판정한다는 건가요?
정확한 의미를 몰라서... 상대방한테 뒤집어 씌우는 것도 능력이고 경기의 일부라고는 봅니다. 그리고 서장훈선수 본인의 그동안 행적을 봐선 억울해선 안될 것 같네요. 노매너플레이를 너무 많이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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