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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8 23:30
개그팀 옹달샘을 좋아해서....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애매한데.... 전쟁영화 좋아하는 분이라면 그렇게 지겹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여자분들 평가는 다들 안좋았습니다... 오싹한 연애는 안봐서 모르겠네요..
12/01/08 23:32
저는 정말 재미없게 봤습니다. 조조로 안봤으면 화가 날 뻔 했네요.
스토리가 너무 뻔하고 부실한데다, 억지감동을 주려고 넣은 것 같은 장면들이 제법 있습니다. 그렇다고 뭐 특별히 감동적이었던 것도 아니구요... 다 보고 나와서 '영화는 재미없었는데 오다기리조와 장동건은 참 멋있었지...' 하는 생각만 들더군요. 판빙빙은... 솔직히 안나와도 크게 상관없었을 것 같은데, 어거지로 집어넣은 것 같네요. 오싹한 연애는 제법 괜찮았습니다. 기대치가 낮아서 그랬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마이웨이보단 낫습니다.
12/01/08 23:48
오싹한 연애는 재미없어요. 정말 재미없어요. 두번 재미없어요. 제가 그런류의 영화들을 싫어해서 일수도 있는데... 컨셉과는 다르게 그냥 평범합니다.
12/01/09 01:10
오싹한연애 아직도 하나요?... 그냥 여자사람이랑 보기는 좋은거같아요. 연애스토리도 나오면서 무서운부분도 나와서 나름 긴장을 주기도 합니다... 근데 마이웨이는 좀 비추입니다. 나오면서 아휴... 이런 말이 나올정도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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