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이패드2 3G+와이파이 64G 화이트를 매달 3G데이터를 6기가인가..쓰면서 2년 약정

상태입니다. 네, 호갱이죠(..) 암튼 그래서 매달 5만3천원 정도가 통장에서 차곡차곡 나갑니다.(KT)

그런데 제가 조만간 10개월정도 일종의 고시생활을 시작해서 지금 주변의 물건들을 정리 중인데

이 아이패드가 골치네요. 그냥 안 쓰려면 박스에 넣어서 잠깐 누구 줘도 되고 그런데 문제는

그래도 매달 돈이 나간다는건데...혹시 약정금액을 일정기간 정지했다가 다시 내는 방법이라

던가 이 아이패드를 봉인할 방법이 없을까요? 아, 타인에게 양도가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그래도 상관은 없거든요. 가끔 보면 핸드폰 약정승계 이런 건 봤는데 아이패드 약정승계도

하는 사람이 있는지... 아무튼 10개월정도 돈만 안 빠지면 되는 상태로 만들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