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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02 22:47
피아노 치면서 똑같이 내봐야 해요. 그리고 음치인 분들은 녹음해서 들어보셔야함.
회상//목소리의 맵시가 다르게 들린다는 소리가 아니라, 녹음된 소리 들으면 음이 다르다는게 느껴지죠. 가수 노래 듣고 내 노래 들으면 구분이 가겠죠?
06/03/02 22:52
노래방 가셔서 1절은 그냥 부르시고 2절은 한손으로 한쪽귀막고 한번 불러보세요 그럼 자기 목소리를 조금은 알수 있습니다.
조금은 다른 얘기긴 하지만 이수영씨나 옥주현씨가 노래할때 이어폰같은걸 귀에 꽂고 부르는 이유가 있겠죠(맞춤형이라 엄청 비싸다고 하더군요)
06/03/02 23:14
어쨰 댓글이 다른 방향으로...
굳이 절대음감이어야지 첫음을 맞추는 건 아닙니다. 그냥 그노래 많이 부르면 감이 오는 것일 뿐...
06/03/03 08:56
음감에는 절대음감과 상대음감이 있다지요. 절대음감은 정확하게 그 음이 "무슨 음"이다 라는 것을 아는 것이구요, 상대음감은 각 음간의 "간격"을 아는 것이라고 합니다.
제 생각에, 노래를 잘 부른다는 것은 "첫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음들끼리의 "간격", 그러니까 음들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잘 표현하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 연습 많이 하셔서 득음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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