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3/09 00:14
전 남자지만 2번일듯 하군요. 키 작은 분은 얼굴이 장동건 급이 아닌 이상-_-;; 얼굴 평범하더라도 키 큰(물론 스타일도 좋다는 뜻이겠죠? 이윤석 씨처럼 말 그대로 멀대 같이 키만 큰 스타일 말구요.)남자에게 눈이 갈겁니다.(간간히 잘생겼다는 말 들을 정도니 승부는 끝났네요. 키 큰 남자의 얼굴이 평균이거나 평균보다 약간 못생겼다면 모를까.)
06/03/09 00:22
180정도를 보통 제법정도라고 느끼고 그 이상은 크다 176정도부터는 서서히 작다는 이야기 나오죠
탈렌트 아닌 이상 너무 커도 안좋고 작으면 당연히 안좋고 딱 176~183사이가 제일 좋습니다
06/03/09 00:32
전 남자입니다만 스타일을 택하렵니다.
ps) 한가지만 건의하고 싶네요. 함량미달의 글은 이동되기 전까지 그냥 방치해두는 방법은 어떨까... 하구요..
06/03/09 00:35
재미있는 질문이것 같습니다.
제가 여자는 아니지만 저라면 얼굴이 잘생기고 키가 작은 남자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굴이 잘생긴 정도가 어느 정도 수준이냐....... 라는 것이 결정적인 요소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학창시절 키가 작으면서 굉장히 잘생긴 친구가 있었는데 주위에 키큰 친구들이 즐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들은 모두 공통적으로 그 아이를 좋아하더군요. 하나의 수컷을 차지하기 위한 여자들의 경쟁이 눈물겹고 ..... 같은 수컷으로선 서럽기 그지없더군요...... ^^........ 그넘아가 갑부집 아들도 아니고 그저 조금 잘생겼다는...... 그리고 성격좋고 착하다는 그 하나만으로.......... 저는 그래서 여자들에게 인기있는 것은 키도 얼굴도 아니고 타고난다...... 는 생각을 하지만 그 타고나는 것에 키보다는 얼굴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06/03/09 00:45
저기요 이건 아니지 않나 싶은데요. 피지알 하루 이틀 오시는거 아닐텐데......ㅡ,.ㅡ
저기요 이건 아니지 않나 싶은데요. 피지알 하루 이틀 오시는거 아닐텐데......ㅡ,.ㅡ
06/03/09 07:39
1번과 2번 질문의 균형을 맞추려면 '키는 작다'를 '키는 보통이다'로, 또는 '얼굴은 보통인데'를 '얼굴은 못생겼는데'로 바꿔야 할 것 같은데요.
1번은 키가 작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2번은 단점이 없지 않습니까. 둘중 하나 고르라면 당연히 2번이 많겠지요.
06/03/09 22:05
진지하게 말씀드리자면 2번입니다.
실제로 길거리 나가서 물어보면 대부분의 여자들은 2번을 선택합니다. 제 친구들중에 그런 고민 하는애들 많이 봤습니다. "얼굴은 잘생겼는데 키가 작아.." 이거요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