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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4/23 13:28:49
Name 이도훈
Subject 모의고사 보는 요령에 대해 질문드릴게요.
제가 저번에 3월 9일인가 쳤던 전국 교육청 모의고사를 봤는데요.

그 중에 언어영역, 외국어 영역 문제를 각각 15개씩, 도합 30문제 가량을 시간이 없어서

못풀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책을 읽을 때도(많이 읽는편은 아님) 정독해서 천천히

읽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학교내신에서 국사파트 같은 경우에

공부를 했으면 또 너어무 시간이 많이 남아서 대조를 이루구요.. 이걸 어떻게 해결하나요?

우선 이 글 보시는 분들 께서는 언어영역을 볼 때 나오는 긴 지문을 한번 다 읽고나서

문제를 보시나요, 아니면 문제를 보고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읽으시나요?

또 영어지문은 답이 아무리 확실해도 다 읽고 푸시나요, 아니면 대충 훑어보고

답을 적으시나요? 후자의 경우엔 제가 영어가 다른 과목에 비해 좀 부족해서 뒷부분

반전이 우려되는군요.. 모의고사에 강하신 분들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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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기억
06/04/23 13:32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지문 하나도 아니고 15문제면 너무 정독하신거 같은데요.
저같은경우는 일단 외국어는 30초이내에 풀리는건 풀고 안풀리는건 넘기는데 나중에 안풀리는거 10개정도 다시풀면 시간이 좀 남더라구요. 그때 전체적으로 체킹하면서 확인하고...
국어같은경우는 저도 워낙 빡빡하게 푸는지라 뭐라 해드릴 말씀이 없네요. 딱봐서 독해 안되겠다하는 지문은 나중에 하세요.
그리고 외국어는 장문독해부터 하면 마음이 좀 편안합니다.-_-;;
프즈히
06/04/23 13:32
수정 아이콘
제 경우 언어는 먼저 다 일고 문제를 본 다음 그 문제에 관련된 부분을 다시 찾아가서 다시 일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_-;; 비효율적으로 보여서 문제부터 읽는 스타일로 바꿔보려 했는데 지문을 안보고 문제를 보면 무슨 문제인지도 모르겠더군요;
영어의 경우 최대한 대충 훓습니다. 시간이 남으면 대충 봤던 문제를 다시 보는 식이지요.
낭만토스
06/04/23 13:35
수정 아이콘
어짜피 문학쪽은 공부량(얼마나 많이 외우고 봤는가) 문제니 패스, 쓰기도 공부량(얼마나 많이 풀어봤는가) 문제죠.

중요한건 비문학인데요. 비문학에서 저는 문제부터 봅니다. 비문학문제를 보시면 알겠지만 지문 한자도 안읽고 문제만 봐도 풀리는게 가끔 나오죠, 또 문제를 한번 보고 뭘 요구하는지 알아야 지문을 수월하게 풀수 있습니다. 지문 한번 쭉읽고 문제보면 어짜피 또 지문 봐야합니다.
06/04/23 13:44
수정 아이콘
15~19번에 나오는 시문학 지문의 경우에는, 보통 3개정도의 지문이 묶여서 나오죠? 그리고 15번에는 '지문들의 공통점 찾기', 16~18번까지는 각 지문 하나씩에 대한 문제, 19번은 지문 하나를 정하고 시적 화자에 대한 문제나, 어휘 문제등을 출제하는 패턴으로 흘러갑니다. (물론, 변형될 가능성도 있구요.....) 그럼 이상황에서, 님은 어떻게 푸십니까? 저는 먼저 (가) 지문을 읽고, (가) 지문과 관련된 문제인 16번을 먼저 풉니다. 그 뒤에 17번, 18번은 (나), (다) 지문과 관련이 있으니 그렇게 풀고요, 19번의 경우에는 같은 지문을 읽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을 풀 때 같이 풉니다. 그 뒤에 15번 문제인 '공통점 찾기' 문제를 풀죠. (왜냐하면 한 번씩 읽어봤으니까 또 읽을 필요가 없으니까요....) 이런식으로 해서 원래 시문학 지문에서 1,2개 맞추던 것을 4,5개 맞추는 정도까지 올릴 수 있었습니다. (아직 소설문학과 비문학에서 지문당 한개정도씩 틀리긴 하지만요.....)

비문학의 경우에는, 특정부분만 읽고 답을 알 수 있는 문제들을 먼저 풉니다. 예를 들어, 어휘 관련 문제라든가, "[A]를 읽고 알 수 있는 것은?" 같은 문제들 말이죠. 그렇게 문제들을 풀다보면 지문의 맨 처음 문제에 있는 '맞는 내용 찾기' 문제는 수월하게 풀릴 수 있습니다. (시문학과 마찬가지로 뒤의 문제들을 풀면서 읽어봤으니 다시 읽을 필요가 없겠죠?)

이런식으로 방법을 찾아나가시길 바랍니다....

(외국어는 저도 OTL입니다 ;;)
06/04/23 13:48
수정 아이콘
탐구과목은 적어도 모의고사를 치를 때 만큼은 시간이 많이 남습니다. 하지만 수능때는 생파 처음보는 문제들이 대거 나오는 턱에 시간이 간당간당합니다-_- 어쨋든....결론은 모의고사때 탐구과목은 원래 시간이 남습니다..

언어영역은 정독해서 읽고 보는 시험이 아닙니다. 빠르게 읽어나가면서도 중요한 요지는 잡아낼수 있어야 하죠. 지금 몇학년이신지 적어주시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고3이 아니시라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평소에 지문을 자세하게 분석하다 보면, 나중에는 빠르게 읽어내려가도 정독할때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중요한 부분은 걸러내실수 있을겁니다. 고3 이시라면 속독 연습도 어느정도 같이 해줘야 하겠네요.

음...문제, 또는 작품에 대한 접근법도 또한 중요한데, 이게 사람마다 다릅니다. 접근법은 개인적으로 스스로 만들어 낼 수도 있고, 아니면 남에게 배워서 익힐 수도 있습니다. 고1이시라면 많은 양의 작품을 감상해 보면서, 굳이 돈드는 강의 들을필요 없이 EBS강사님들의 접근법을 참조하시면서 나름대로의 방법을 만들어 가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아마 언어영역 개념강의라고 있을거에요) 고3이시라면, 일단 학원이든 인강이든 일단 남에게 배우는게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06/04/23 13:51
수정 아이콘
외국어는 정말 답이 확실한 경우에는 답 체크 하고 넘어가셔도 상관없으나, 가끔 문제 유형에 따라서는 반전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그냥 넘어가기 찝찝하시면 대충 속독으로라도 쭉 훑어보세요. 어느 문제 유형이 반전이 잘 나오는지는 외국어 지문을 많이 읽다보면 대충 감이 옵니다..
이도훈
06/04/23 14:05
수정 아이콘
답변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참 전 고1 입니다.
ChojjAReacH
06/04/23 20:21
수정 아이콘
외국어는 뒤에서 부터 보는게 오히려 좋은거 같더군요..
좀 부담이 덜 됬었던..
1학년 때 6~70점대 였는데 한 번 뒤에서부터 푸니까 80나오더군요..
(전국연합 이긴 했지만..)
그러다가 학원 좀 다니고 하면서.. 3월 대성 83 나오고 이번 4월 중앙 92 나오더군요..

(저는 언어가 GG입니다..;;)
마이스타일
06/04/24 01:03
수정 아이콘
외국어는 일단 뒤에서 부터 50 ~ 40 번까지 풀고 다시 앞에서 부터 푸는게 가장 좋더군요...
그리고 언어는 빠른속도로 한번 읽고 바로 문제 쭉 풀어갑니다
한번 빠르게 읽어도 눈에 들어올건 다 들어오고 머리속에 정리될건 다 정리되거든요
아직 고1이시니까 지금부터 책 열라 파서 읽으세요
뭐 이상한 만화책이나 판타지류 말고 한국 문학 있죠... 그거 손에 잡히는데로 다 읽어보세요
그리고 시쪽은 시집 갖고다니면서 1달만 읽어도 그냥 끝
뭐 문학은 작가하고의 대화가 되느냐 안되느냐가 가장 중요하거든요
무슨 글을 읽던지 이 작가가 무슨 말을 하려 하는지를 파악해 보려고 노력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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