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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15 00:10
20만원이면 충분히 사실수 있을듯?
교차로 잘 보세요 -0- 가정에서 키워서 분양하는 강아지들 있습니다. 대전분이시면 교차로 잘 찾아보시고 아니면 가정에서 분양하시는분 알아보세요.. 그 가격이면 암수 커플로 사실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요크셔테리어 볼때마다 불쌍해 죽겠어요...툭 건들면 쓰러질것 같고,,,-.-
06/09/15 00:11
애견센터는 보통 좀비쌉니다.. 차라리 다음카페 같은곳에서 사시는게 더저렴할듯.. 신용있는분 잘찾으면 잘생기고 건강한개 싸게 구입하실수 있으실겁니다.. (경험)
06/09/15 12:29
가격이야 천차만별이지만 일단 40만원은 좀 비쌉니다.
저도 요크셔를 키우는데...아는분이 해외에 나가시는 바람에 분양받아서 키우고 있습니다. 무척 이뿌죠.. 똑똑하고.... 요크셔는 일반가정(아파트, 빌라등)에서 키우기 가장 무난한 종중 하나로 사주시면 좋아 하실겁니다. 요즘에 검색해보면 정말 수많은 애견분양사이트와 싸이, 다음 네이버등에 카페와 클럽이 있습니다. 검색해서보셔 믿을만한 애견센터에서 구입하는것도 좋지만, 일반 가정에서(농장은 좋지 않습니다.) 모견이 낳은 2달 이상의 자견을 구입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가능하다면 모견과 같이 보고 사시는게 자견이 컸을때의 모습도 추측할 수 있고 더 믿음도 가니 거래할 때 그렇게 부탁해 보시길 바라구요, 자견의 사진을 우선 볼텐데 그 배경이 가정집 같은지도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보통 2차까지 예방접종 했다..머 이런 글들이 있을겁니다.
06/09/15 12:35
애견센테에서 분양받으실 경우 좋은점은 걱정하신 분양후 얼마 안돼 병이 발견되거나 죽을경우 일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구요, 요크셔도 정말 다양한 크기가 있기때문에 크다고 건강하고 작다고 들 건강하진 않습니다. 다만 큰 놈이 보통 더 활달하죠. 그리고 한때 유행했던 컵사이즈강아지(?)라고...일부러 종을 초 미니로 만든종이 있는데요, 그놈들은 구입하지 마시길 당부드립니다. 이뻐보일라고 열성교배를 해서 사이즈를 줄인건데..아무래도 들 건강하고..키우다 보면 마은 아프실경우가 많을듯 싶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건강하고 이쁜 요크셔 분양받으시길 바래요
06/09/15 12:37
아..마지막으로 잘생긴 놈이 비싼게 아니라, 보통 혈통이 좋은놈들이 잘생겼습니다. 가끔 아닌놈들도 있지만 또 신기하게 보통 그럽니다. ^^
저도 애견센터 지나가다 정말 미친 이쁜 코카스페니얼을 봐서 물어봤더니 100만원을 넘었드랬습니다. -_-;;;
06/09/16 01:59
애견센터 강아지들은 거의 번식장 출신입니다. 번식장이라는건...개들을 닭장같은데 가둬놓고 오로지 번식만을...뽑아내는 기계 수준..눈물납니다. 어미개의 건강상태를 보장하기 힘들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궂이 아주 어린 강아지를 원하는게 아니시라면..유기견센터 등에서 버려진 개..입양해서 키우는것도 보람있으실듯 합니다. 긿 잃은개들...발견해서 유기견센터에 넘기고 좋은일 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의도는 좋으신거 잘 알지만..현실은 냉혹합니다. 새주인 안나타나면 한달있다가 안락사 됩니다... 애완견이던 애완묘던..생을 마칠때까지 지켜주고 아껴주고 같이 한다는 반려의식.. 일종의 책임감이 꼭 필요합니다. 물론 그러하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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