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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1 17:25
창조론을 학문이라하면 학문이란 용어자체를 완전히 바꿔야 겠군요.
40%가 창조론을 배운다구요?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배우는게 아니라 그러한 관점도 있다라고 한번 언급해줄 뿐이죠.
06/10/21 17:28
이지온 님//
창조론 역시 엄연히 학계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진화론으로 모든걸 설명할 수 없고 설명에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비기독교 입장에서 창조론만 나오면 그저 종교론적인 관점으로 몰아 붙이는 경향이 있는데... 조금은 성급한 판단과 오해가 있어보이는군요... 김종설님 말씀처럼 일본에서도 배우고 있고... 유럽이나 미국등에서도 창조론을 채택하여 가르치고 있는 학교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비단 우리나라만 배타적인 입장을 강하게 취하고 있을 다름이죠... 창조론과 진화론 어느게 옳다는것이 아니라... 두 입장모두 인정해주어야 한다는거죠... 중간이라는건 그런의미인듯 하네요...
06/10/21 17:32
일본에 교회에서 세운 학교가 많다는건 첨들어보는 말이네요...
일본의 기독교인 비율은 세계 모든 국가중 가장 낮은 수준에 속합니다... 굳이 종교와 결부시키지 않아도 될 문제를 종교와 결부시키니까... 이상한 결론이 나는것 아닌가요... 진화론의 헛점을 짚는게 창조론이다... 어느 정도는 맞습니다만... 아직 인간이 알고 있는것은 한계가 있고 그것을 연구하다보면... 도저히 신이 아닌이상 그 가능성이 불가능에 수렴하기 때문에... 창조론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06/10/21 17:33
forgotteness님이야 말로 진화론을 잘못이해하고 계신듯 하군요.
진화론이 신자체를 부정합니까? 그렇지 않죠. 넓게 본다면 진화론은 창조론 자체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창조론"이란 성경에서 언급되는 "창조론"과는 분명히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죠. 진화론은 시간적인 제약으로 확신을 가질 수는 없지만 꾸준히 그 토대를 탄탄히 해 오고 있는 학문입니다. 생명의 기원같은 부분에서 신의 힘이 작용할 가능성마저 모두 포함하고 있는게 진화론입니다. 학문이란 무조건적으로 주장을 펼치는게 아니라 모르는 부분은 솔직히 인정하고 가기도 하는 거죠. 조금씩 조금씩 미지의 영역을 파헤쳐 가는겁니다.
06/10/21 17:34
창조론이 교회 이외의 장소에 설 자리가 있다구요?
거기서 말하는 창조론이란 진화론 속의 창조의 영역이지 성경에서 말하는 창조의 영역이 아니라는걸 아셔야 겠군요.
06/10/21 17:42
forgotteness님은 아담과 이브를 창조설을 믿으십니까?
성경을 믿는 분들이 창조론을 주장하면서 은근슬쩍 진화론속의 창조의 영역을 가지고 옵니다. 주장하기 편하게 혼용시켜 버리죠. 그런 창조론자들의 주된 논지가 뭔지 압니까? 창조론의 근거는 오로지 성경뿐이죠. 주장할 근거같은게 있을리가 없죠. 조금이라도 공부를 한 사람이라면 얼마나 창세기의 내용이 헛점 투성이인지를 알겁니다. 그러한 증명은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만큼이나 쉬운 일이죠. 그렇기 때문에 늘 하는 말이 진화론의 헛점을 들고 나오죠. 상대를 끌어내리는 것 이외에는 주장할 게 없으니까요.
06/10/21 17:43
진화론 역시 가능성에 불구하고 시간이라는 제약 때문에 대부분이 가설과 추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창조론의 기반은 분명히 기독교적 세계관을 바탕에 두고 있습니다... 즉 진화론에는 분명히 설명할 수 없는 가능성과 한계가 있고... 그것을 신이라는 영역을 끌어와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큰 테두리는 창조론이고 진화론이 그 안에 있다는게 창조론의 핵심입니다... 생명의 기원은 진화론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샘명의 기원을 창조론으로 큰 테두리를 설정하고... 그 안에서 세부적인 것을 진화론을 포함해서 설명하는것이 창조론입니다... '잘못이해하고 있다...' . '아셔야겠다...' 이런식의 판단 위주의 부분들은 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동등한 입장에 있는 사람들끼리 어느 한쪽이 우위에 서 있는 듯한 말투는 상당히 거슬리네요...
06/10/21 17:45
진화론은 아직 미완성의...그러나 꾸준히 발전해나가고 있고
타당성을 검증중인 "학문"입니다. 과학에서는 신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왜인지 아세요? "신의 부정"을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죠. 증명할수 없는 영역은 모두 가능성으로 받아들입니다. 이게 학문이고 과학의 영역이죠. 그러나 "아담과 이브"의 영역은 그 대상이 아닙니다. 이미 오래전에 끝난 부분이니까 말이죠.
06/10/21 17:48
얼마나 이 쪽에 대해서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이 전문가인양 저에 대한 판단을 하시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저 책이나 신문기사등에서 조금 알고 있는 지식이 모두인양 몰아세우는 구도는 아니지 않나요... 진화론 입장에서 설명을 하면 님처럼 성경이외의 증거가 어디있냐... 성경자체가 다 헛점이다 이런식의 논리들이 대부분이더군요... 그건 창조론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원형생물이 지금의 인간으로 진화했다...' 어떻게 설명하시렵니까... 진화론으로 이게 설명이 가능한가요... 마냥 시간이라는 불확신한 변수가 원형생물을 인간으로 진화시켰다라는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가설인지는... 잠깐만 생각해보면 아실겁니다... 어차피 상대입장이 헛점 투성이긴 마찬가지 입니다... 한쪽이 마냥 진실인양 몰아 붙이는 태도는 논쟁을 불러일으킨 뿐이죠... 전 여기에 대한 댓글은 이만 달겠습니다... 쓸때없는 논쟁에 불과하니까요...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주장들이고 거기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끼리 떠든다는것 자체가 코미디일 뿐입니다...
06/10/21 17:49
forgotteness님 바로 위에 적은 내용...
생명의 기원을 창조론의 테두리로 설정하고 그 이후를 진화론으로 설명한다라는 .... 이 부분이 진화론이란 말입니다..-_-;; 진화론이란 좁게 보면 생물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에 대한 학문이고 그 기원을 따지는건 의미가 없는 겁니다. 이게 forgotteness님이 계속 말씀하시는 진화론인가 보군요. 넓은 의미의 진화론은 신의 간섭도 배제하고 있지 않다는걸 위에 말하지 않았습니까? 지금 forgotteness님이 적은 내용은 완전히 진화론자들의 주장일뿐입니다.
06/10/21 18:07
후... 이번 학기에 기독교 과목하나 듣고 있는데 비기독교인이니 환장하겠군요...;
어쩔 수 없이 들어야 되는거라서 듣기는 하지만.... 교재에 나오는 거 보면 창조론 진화론 내용도 있는데... 창조과학자들이 진화론에 허점으로 지적하는 것은 소진화는 가능하지만 대진화는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이라고 되있네요. 그리고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진화 과정의 돌연변이, 혹은 중간종을 증명하는 물체나 화석이 없기 때문에 대진화가 허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소진화는 종의 집단 내에서 일어나는 적은 변이, 대진화는 한 종에서 다른 종에로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근거가 있는데 이건 뭐 제가 보기엔 제대로 이해가 안되네요...(저희 학교 교수님들이 지은 책이거든요..-_-) 태초에 전적인 무로부터 우주를 창조하셨다고 되어있는데 기독교가 아니라서 그런지 이해도 잘 안되고 그렇네요..-_-; 아 그리고 창조과학론은 교리적 창조론과는 좀 다르고 진화론들과도 다르다고 되어있네요. 정말 믿지도 않는 종교 공부하려니 이해도 잘 안되고 책 내용도 마음에 안들고 미치겠네요...ㅠ
06/10/21 18:08
일본에 교회가 세운 학교가 많다니 코메디네요
적어도 종교의 불모지인 일본에서 그럴정도면 창조론도 이제 어였한 학설로 인정할때가 오지 않았나요?
06/10/21 18:13
“인간이 생명의 초기 형태에서 서서히 발전한 산물이라는 찰스 다윈의 이론이 단순한 가설 이상의 것임을 인정하게 됐다"
지난 96년 로마 교황청에서 공식적으로 선언한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론 지금처럼 유전공학이 계속 발전하면 진화론도 공식적으로 인정 받을거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입증된 것들만으로도 창조론의 논리를 압도한다고 생각하지만.. 과거 전동설과 지동설 처럼... 진화론과 창조론 논쟁도 머지않아 진화론이 진실로 밝혀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교회에서 자신들의 권위를 지키기 위해 또 어떤 이론을 들고나올지 궁금해지긴 하네요
06/10/21 18:14
더이상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제가 적은게 진화론이라니요... 창조론의 핵심을 적은겁니다... 대진화는 진화론으로 설명이 불가능하다는것을 이야기했을 뿐입니다... 소진화는 가능할지라도 대진화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창조론이 인정을 받고 있는겁니다... 전 그것을 저 위의 댓글부터 적어온거구요...
06/10/21 18:15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8&article_id=0000311299§ion_id=104&menu_id=104
일본은 모르겠고 미국 공립학교에서는 창조론을 가르치는 것이 금지 되어 있습니다. 최근 기독교계에서 반발을 하고 있죠.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5&article_id=0000256141§ion_id=104&menu_id=104 최소한 미국에서 창조론과 진화론이 같은 위치라는건 허구입니다.
06/10/21 18:16
다른 건 모르겠고 '진화론을 비판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창조론이 학설이다'는 명제는 틀리지 않나요? 그 자신의 학설을 입증하고 증명하는 과정이 있어야 학설이지 다른 학설을 비판하고 다른 학설의 오류를 논증한다고 해서 학설은 아니죠.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창조론은 학설이 아닙니다. 학설이라 함은 모름지기 증명 가능한 것에 대한 가설을 정립하고 그를 논증이나 자료수집의 방법으로 입증하고자 하는 것이 학설인데 창조론에서 가장 기본적인 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신이 없다는 얘기로 몰아가자는 것은 아니니 괜히 삼천포로 빠지는 분은 없기를 바랍니다) 그에 비해 진화론은 가설과 그를 입증할 자료, 그리고 그를 반증할 논거와 자료를 가지고 있으니 확실한 학설이 맞죠. 한가지 전제하고 싶은 것은 모든 학설이 진실인 것은 아닙니다.
06/10/21 18:57
질럿은 깡패다 님말처럼 진화론 창조론 둘다 허점이 있다는거 알아주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만약 창조론이 진짜라면 신이 나타나야 그제서 사람들이 믿을것이고 그러나 멸망 만약 진화론진짜라면 허점부분만 찾으면 되니 진화론이 유리할수밖에.. 과거에 지동설이 그랬듯이 ~_~
06/10/21 19:46
중간이 있는데요. 말을 잊어버렸네요.
대충 알 수 없는 제3의 무언가가 있다..는 이론인데요. 진화론은 더이상 주장할 수 없을 만큼 헛점이 많이 발견되었고, 그렇다고 '과학적'으로 마땅한 이론도 없고 해서 요즘 많이 주장되는 이론입니다.
06/10/21 20:56
진화론 : 생물의 발전 양상을 '진화'로 정의하여 탐구하는 학문의 한 영역. 혹은 분파.
창조이론 :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이론으로 기본적으로 모든 생물은 '원래 그 모습 그대로 탄생하였다'는 설. 과학이 아니라 신화나 민담류에 들어감. 생명발생설 : 최초의 생명체의 탄생이 원시적 화학물질(무기물로 가득찬)에서 우연히 유기체로 이루어진 과정이라고 주장하는 설. 진화론이 공격받던 '진화를 거슬러올라가면 나오는 태초의 생물이 무엇이냐'에 대한 가설. 창조이론과는 '전혀 무관함' 창조론은 과학이론이 아니라 종교이론입니다. 범주가 다르죠.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비판받을 여지도, 옹호될 여지도 있지만 창조론은 과학의 영역에서는 '논외'입니다. 뭐 창조과학회같은 유사과학단체도 있지만 저긴 사이비고요. 진화론의 논리에 헛점이 있다와 창조론이 맞다는 엄연히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창조론에 대한 '과학적 옹호'는 원칙상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
06/10/21 20:56
아무리 과학이 발전한다고 해도 대진화를 설명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야말로 무에서 유를 만들어낸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유전공학 발전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지동설이 진실로 밝혀진것과는 차원이 다르니까요... 천체야 관찰이라도 가능하지만... 대진화는 타임머신이라도 개발되지 않는이상 무엇으로 어떻게 입증할지가 궁금하네요... 시간이라는 변수의 한계는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큰 난제가 아닐까요...
06/10/21 21:08
대진화의 증거 중 하나로 시조새가 있긴한데
forgotteness 님께서 믿어주실런지. 고거 하나론 안된다. 그럴테지요. 쥬라기+백악기 = 3억년이고 인류의 탄생은 이백만년입니다. 시조새의 화석은 파충류 -> 조류 의 잃어버린 고리 중 하나지요. 그리고 시조새 화석은 전세계에서 4개가 발견되었습니다. 인류의 연결고리가 발견되지않은 것도 무리가 아니지요. 뭐 네이버 지식인에 찾으니깐 별게 다있네요.
06/10/21 21:36
아무것도 모를 고등학교시절에는 기독교 학교인 저희 학교의 학생들과 많은 논쟁을 벌였던 기억이 나네요..
그곳에서 접할 수 있는 논쟁이라고 해봐야 굉장히 기초적이고 부분적에 지나지 않는 지식만으로 한 논쟁이었죠.. 기독교 친구들은 성경의 말씀을 전적으로 믿고 있고 반박당하는 것은 진화론의 헛점뿐...저도 반박하는것은 역사적으로의 성경의 의미라던가 종교적 이론에 불과하다는 것들 이었죠.. 지금 논쟁을 다시금 해본다면 조금은 발전되어있을지 모르지만 부분적이고 단편적인 지식들만으로 일어나는 말싸움이 될 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 파충류->조류의 진화. 포유류의 발생. 더 나아가서는 수중생물의 육지생물화 등등 말이죠..(폐어라는 존재가 어쩌면 예가 될 수 있지만요..)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도 진화론을 뒷받침 할 수 있다고 봅니다.(기본적으로는 진화론을 지지하는 쪽입니다.) 하지만 저 머나먼 뿌리로 가게 되면..? 알 수도없고 어떠한 근거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생명의 수프라는 것으로 무기물에서 유기물을 발생시키는 실험도 있었지만 매우 불충분합니다. 하지만 창조론적 입장에서의 모든 종은 현재의 모습그대로 창조되었다는 부분은 너무 속편한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어떠한 과학적 근거를 찾지 않아도 가설에 모순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창조론과학자들은 성경이 허구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다면 창조론도 대중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을거라 믿고 관련 연구를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외계인이 와서 그들의 식물과 포유류, 파충류, 조류, 양서류 등의 동물의 원류를 뿌려놨다고 해도 창조론과 별 다른 차이점을 못느끼겠네요.(이것도 엄연히 신적인 존재의 외계인의 창조활동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전 앞으로도 관련 분야의 연구활동에는 관심이 없고 누군가가 풀어주기만을 바라는 무지한 한 인간입니다. 자신의 뿌리를 모르고 죽어가는건 슬픈일일지도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밝혀지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 주제는 인간의 사색의 범위를 초월한 것입니다. 어떠한 증거를 수집하였거나 관련 연구를 하지 않은 이상 뭔가 그럴싸한 논쟁은 되기 힘들것 같네요. 그저 각자의 생각을 갖고 살아가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일본내에 기독교 신자수는 1%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만 의외로 선교사들이 세워서 100년가까이, 혹은 그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학교들이 많다는 사실 알아두세요~
06/10/21 21:37
언젠가는 대진화를 실제 현재에서 보게 될 지도 모르지요.
인간이 한 1억년정도를 생존한다면. 그리고 저는 과학의 발전이 대진화를 설명할 여지가 충분히 많다고 봅니다만.....;; 그나저나 대진화라는게 있긴 있었는지도 밝혀지지 않았지요. 그것 또한 확인되지 않은 학설입니다. 소진화가 축척돼 대진화라는 것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글쓴이가 원하는 대답은 아마 "지적 설계론"일겁니다.
06/10/21 22:24
외계인이 지구의 생명을 창조했다거나 아니면 외계에서 생명의 씨앗이 날라왔다 라는 식의 얘기는 좀 들은 적 있습니다. 이것도 창조론이라고 말씀하신다면 수긍하겠지만, 성서에 나온 것처럼 신이 만들었다라는 식의 창조론이라면 진화론이나 창조론이나 증거 불충분이기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_-;;
06/10/22 03:15
일단 9000살님께서 말씀하시는것은 '지적 설계론' 입니다.
무언가 제3의 지적인 존재가 인간을 만들었다 뭐 그런겁니다. 교황청에서 창조론을 포기하면서까지 밀고있는 것으로서 신이던 외계인이던 간에 창조자가 필요한 기독교계에서 성경을 SF로 옮기는 웃기지도 않는 과정을 거치면서 일정부분 진화론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이미 창조론은 과학이론으로서의 힘을 잃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진화론은 서서히 미싱링크들이 발견되면서 단점이 보완되고 있습니다.
06/10/22 17:41
지적설계론 맞네요 감사합니다
forgotteness님 지동설 천동설 나왔을때도 지금의 대진화와같이 영영 못 풀것이라고 생각됩니다.하지만 지금의 타임머신과비슷한 망원경이라는 이란것을 발명했기때문에 저는 대진화론 언젠가는 설명할것이라고생각됩니다 한스 리페르셰이 그 이후 최초의 천체관측용 망원경 만든 사람은 갈릴레오 갈릴레이(Galileo Galilei, 1609년)였다. 그 후 갈릴레이 망원경의 결점을 보완한 것이 케플러(Kepler, 1611년)가 생각해 낸 망원경으로서 두개의 볼록렌즈를 사용하여 만든 것이다. 갈릴레이와 케플러가 만든 망원경은 굴절 망원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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