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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2 11:51
10월달 쯤에 오는 그 현상 말씀이신가요..
극복 못했습니다 ㅡㅡ; 그래도 수능 점수는 평소 정도로 나오더군요.. 글 쓰신분은 꼭 극복하세요
06/10/22 13:08
죄송합니다.. 일찍 찾아온 슬럼프를 극복못하고 포기해버렸습니다..ㅠ
나머지 pgr분들은 포기하지 마시고 수능대박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06/10/22 13:36
대부분의 학생들이 요때쯤 되면 힘들어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수능 두번쳤는데, 두번다 요시기는 힘들었던 것 같거든요 ~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으니까 마음 편안하게 하고, 감기 조심하시고.. 몸 관리하고 마인드컨트롤 하는게 좋으실것 같아요. 엄청 흔한 이야기 이긴 하지만,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좋구요. 극복하셔서 수능 잘보시길 바래요 ^^
그리고 진짜 재수해도 문제집 남는건 많더라구요.........
06/10/23 04:11
제 경우에도 고3때 학습지를 네 가지나 하는 바람에 문제가 많이 남았는데, 얼마 남기지 않고는 문제마다 답을 적어 두고 쭉 몇 차례 읽었습니다.
안 푸는 것보다는 나을 뿐더러 정신 건강에도 좋은 것 같아요. 나름대로 위안?! 이 된답니다. 그리고, 제가 01년 수능을 치뤄서 유달리 그렇게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 얼마 남지 않은 절망적인 시간대에도 기적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죠 :) 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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