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0/23 23:05
정말, 사람마다 다른거죠.
데이트메이트도 그런 의미의 연속이기도 하구요. 애정과 애착을 느끼는 방식이 다른건데 거기에 합당하게 살면 되는 세상입니다.
06/10/23 23:12
제 친구들중에도 엔조이 하는 친구들 좀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는 그런거 안좋아하지만(솔로니까 -_-) 뭐 사람마다 다른거죠.
06/10/24 00:50
엔조이에 관한 생각은 주관적인것이 개개인마다 모두 다를것이구요.
그렇다고 엔조이를 하고있는사람들을 무조건 비난하는 배타적인 행동도 좋지는 않겠죠. 그리고 이세상에는 많은사람이 있고 다들 살아가는 방식이 다를뿐입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지는 않죠
06/10/24 07:20
상대방에게는 자신이 진실하다 말하며 속으로 엔조이..라는 시츄에이션은..속이는 쪽이 xxx입니다.
둘다 엔조이인 사람들은 비난받아야 합니다..는 아니지만, 사람 사이의 관계와 감정을 너무 가벼이 여기는 듯하여 눈살이 찌푸려지긴 매한가지~하지만, 데이트 메이트라던지, 응응메이트라던지..는 괜찮아 보이더군요. 하는 행위의 문제가 아니라 관계를 시작할때의 마음가짐이 중요한 듯 싶습니다.
06/10/24 09:06
아무런 감정없이 행위만 하는게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사랑한다는 감정이 없는 행위는 의미없는 운동에 불과하지않을까요? 제 경험으론 그렇습니다.. 애인과 하는게 아닌 관계도 없는 여자랑 하는건 --;
06/10/24 11:00
신뢰가 없는 사람관계를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는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 현상입니다. 데이트메이트는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 동성친구와 이성친구, 그리고 연애대상이 할 수 있는 것들이 다르니까요 - 대안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선을 넘어선 XX파트너 등의 개념이나 원나잇스탠드 개념은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06/10/24 11:35
미국 대학 캠퍼스에는 훅업(hookup)이라는 게 있다더군요.
원나잇스탠드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지만 하룻밤에 성관계까지 가고 그 뒤에는 다시 만나기는 커녕 길거리에서 만나도 아는척 안하는 거라네요. 근데 이게 어느새 일반적인게 되어버려가지고 어느 대학 조사로는 남자의 84%, 여성의 77%가 이 훅업을 경험해 봤다고 합니다. (재학중 평균 파트너수는 약 10.8명..) 근데 미국에서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것 또한 섹스나 이성에 관한 긍정적인 사고방식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마치 음주나 마리화나를 경험한 사람들이 금욕적인 사람들보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경우가 많다는 연구결과와 같이 말이죠. 제가 어디서 주워들은건 아니고 뉴스위크 한국판 2004년도 기사에서 발췌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상호합의에 의해서 엔조이라면야 지들 알아서 하는거겠죠. 하지만 한쪽이 진지한데 다른쪽이 엔조이라면 돌맞아도 할말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성관계도 일종의 인간관계이고 인간관계는 상호작용이니까요. 타인의 감정을 이용해서 자기만족만 느낀다면 그정도 비난은 받아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