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2/13 18:18
호감있네요^^ 부모님이나 진짜 친한 동성친구한테 전화할텐데...
잘해보세요! 분명 무서울 때는 자기가 의지하고 싶고 제일 보고싶은 사람이 생각나잖아요, 곧 크리스마스니 쭈욱 가시면 되것네요^^!
06/12/13 18:44
정말확실한건 님을 싫어하진않는듯??
하지만 고백하기에앞서서 신중해야합니다 .. 천천히..너무급하게하시지마시구^^ .. 님의 얼굴이 잘생겼나보네요..?^^
06/12/13 22:26
소개팅이라는 것은 두 남녀가 사귀는걸 목적에 두고 나온 겁니다.
뭐 맘에 안들거나 잘 안되면 친구로 남는 경우도 있지만요.... 제 생각엔 어느정도 호감 있다는 겁니다. 좋으시겠어요~ 뭐 이 이후엔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크리스마스전에 무조건 고백해서 성공하겠다는 그런 생각보다는 어느정도 밀고 당기기를 잘 하셔서 좋은 관계 유지하세요~~
06/12/14 03:31
신뢰하는 남자 목록1번에 등재되신걸 축하드립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를 노려봄직도 좋을 듯합니다. ps.근데 어떻게 새벽5시에 전화를 받나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