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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18 22:58
문학의 경우 그럴 수도 있습니다. 공부한다고 해서 해될건 없고,
실제로 나오면 좋은 거고.. 뭐 그런거죠. 물론 (당연한 거지만) 비문학은 영어 지문처럼 어디서 뭐가 나올지 모릅니다.
06/12/18 23:00
물론 나올 수 있습니다. 기출문제가 괜히 중요한게 아니지요~ , 그리고 기출문제를 풀면서 여러가지 형식의 문제를 접해볼 수 있기때문에 기출문제를 푸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여담으로 만약 수능에 한번 나왔던 작품을 다음 수능에는 절대 내보내지 않았더라면 고전시가나 고전소설같은 작품은 오링 나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작품이야 많습니다만 , 수능에 출제하기 좋은 작품이 한정되어 있어서 ㅠ
06/12/18 23:04
그리고 시미래님의 말씀처럼 비문학의 경우는 어떤 지문이 나올지 모릅니다. 외국어 지문같은 경우 이번 수능에는 EBS 문제집에서 지문을 두문제나 추출해왔더군요. 한문제는 EBS 파이널에서 나왔구요 , 한문제는 EBS 10주완성 외국어영역에서 나왔더군요.. <-- 요거는 보기까지 똑같이.. EBS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네요..;; EBS를 정말 많이 풀어보셔야 겠습니다 !
06/12/18 23:33
문학은 그럴 수 있죠. 근데 별로 중요하진 않습니다. 어차피 나온다고 해도 전체줄거리를 아는 사람에게 유리한 문제는 거의 없거든요. 시 같은 경우는.. 당연히 알면 유리하지만 다시 나올 가능성이 거의 없고-_-;; EBS는 영어가 특히 중요합니다. 보통 6, 9월 모의, 수능 독해문제 33문제 중에서 7~9 문제 정도가 실제로 EBS 지문 중에서 약간 바뀌거나 가감없이 (문제 유형은 바뀌어서) 나옵니다. 듣기도 EBS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는데 확인된 바 없구요. 독해는 확실...
06/12/18 23:34
기출문제 분석이 중요한 이유는.. 문제가 (따질게 없어서) 좋으니까. 시중 문제집이야 출제자 맘대로 낼 수 있지만 수능 문제는 어렵게 냈다가 시비라도 휘말리면 =_= 실제로 2004년 중복답 이후로 언어 어렵게 나온적 없죠.
06/12/18 23:38
현대시 쪽은 시대가 갈수록 최근으로 오면서 해석이 어려워지고 있구요, 고전문학은 나올건 왠만큼 나왔기 때문에 양치기를 많이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비문학은 그냥 풀기보단 지문 몇 개 잡고 해부하면서 공부하면 어차피 구조는 비슷하므로 쉽게쉽게 풀리더군요. 과학이나 예술은 배경지식을 쌓아두면 더 좋겠습니다.
외국어는... 할 말 없네요. Ctrl+C, Ctrl+V. 이비에스가 정말 큰 한 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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