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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0 17:47
언어영역은 제가 풀었던 문제집인데 , 꿈틀 문제집 추천합니다. 현대시 고전시가가 있구요 현대시 파트에는 그물짜기라고해서 다른시와 비교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부분이 맘에듭니다.. 비문학은 어떤문제가 나올지 모르기때문에 여러가지 문제집을 풀어보시는게 좋을겁니다. 하루에 3~5개씩 정도요.. 물론 해설 부분을 꼼꼼히 살펴보고 사세요.
사탐은.. 저랑 선택과목이 같으시네요 허허허허.. 사문 , 경제 , 한국지리는 교과서에는 약간 취약한 면도 있습니다. 누드교과서같은 참고서를 사셔서 보시길 권하구요. 근현대사는 참고서가 없어도 교과서만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 교과서가 내용이 꽤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문제집은 여러가지 유형을 많이 접해보셔야하기 때문에 일단 어떤 문제집이건 꾸준히 풀어보시길 권하구요. 막바지로가면 EBS 문제집을 꼭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수리는 개념을 구하기에는 개념원리가, 문제풀이를 마스터하고 싶다면 정석이 좋습니다. 뭐 저는 수리를 잘 못하기때문에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외국어는 단어를 꾸준히 외워주시는게 중요하구요. 제가 문법이 취약하기 때문에 문법에대해선 드릴 말씀이 없네요 ^^;; 어쨋든 외국어는 EBS가 가장 중요합니다. 서점에서 보이는 EBS 외국어책은 모조리 풀어보시고 복습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수능 외국어영역같은 경우는 EBS의 지문을 직.간접적으로 퍼오기 때문에 외국어는 EBS ! 라고 밖에 드릴말씀이 없네요. 고 3 정말 후딱후딱 지나갑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낄정도로요... 열심히 하셔서 꼭 원하는 대학 진학 하시길 바랍니다 ^^
06/12/20 18:38
언어는 오감도 시리즈가 좋구요(특히 현대시), 그리고 수능 기출문제를 한번쯤 풀으셔서 수능문제에 대한 감을 익히시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사탐은 단단북스? 였나 그 출판사에서 나온 1등급사탐,고품격사탐 이란책을 추천합니다 제가 재수할때 사탐만점의 길로 접어들게 해준 책이지요~ 그리고 교과서가 제일로 중요합니다. 누드교과서 같은걸 보셔도 되구요~ 개인차입니다 수리는 개념원리는 초비추입니다 틀린문제도 워낙많고 문제집 자체가 공식을 외워서 풀게하는 스타일이라 정석을 추천합니다. 정석을 풀때 문제요령을 익히지 마시고 이해를 하시면서 푸는걸 추천합니다. 기본정석으로 기본 예제,유제만 익히신다면 만점은 아니더라도 80~90은 유지하실겁니다 ^^ 외국어는 위엣분이 말씀하신대로 단어가 중요하구요, 듣기 또한 중요합니다. 저와같은 경우는 듣기랑 문법은 마땅히 공부할 책이 없어서 인터넷강의를 이용했네요. 책은 역시 EBS~~ 다른과목에 비해 외국어영역 문제들은 상당히 질이 좋은거 같더라구요. 위에 세 과목 모두 아직은 시간적 여유가 많으니 문제풀이보다는 이해하는 형식으로 공부하시구요~ 뭐 수능 한달전쯤되면 문제집 한권쯤은 하루에 한권씩 가볍게 풀어버리니 지금부터 문제풀이에 집중하실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내년부터 입시제도가 바뀐다는데요 열심히하셔서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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