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2/22 14:03
높은 점수대일 수록 맞을 확률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수능 20% 정도 맞은 학생은 갈만한 대학이 많지만 1~3% 정도 되면 갈곳은 대게 정해져있기 마련이거든요. 또 과 인원이 적은 경우 꽤나 근접하게 맞는 듯 합니다. 저희과 같은 경우 정원이 20명 밖에 안되고 정시로는 15명 정도 밖에 안뽑으니 점수공개카페만 가도 대충 누구 누구 들어오겠다라는게 눈에 보이고 또 맞는 편입니다. 그리고 배치표는 정말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세요. 20점 넘게 하향으로 질렀는데도 떨어진 사람들이 수두룩 하거든요. 반대로 미친척 하고 상향으로 질렀는데 턱하니 최초로 붙은 사람도 있고요. 배치표는 참고만 하시고 가능한 모든 정보를 동원해서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06/12/22 17:03
절대 아닙니다.
점수공개 까페는 터무니 없이 높죠.. 저도 지금 있는 대학에 원서 쓸때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정보( 작년 입학점수, 배치표, 오르비) 등으론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점수 공개까페에서만 암울이더라구요. (경쟁률이 9:1 정도 됫었던거 같은데 점수 공개한사람중에선 오히려 하위권이였다는 ㅡㅡ) 하지만 머 소신있게 썻는데 나중에 보니 적어도 중위권이상은 되는 입학성적이더라구요 글쎄.. 점공까페에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훌리라기보단.. 그냥 자신있는 사람들 위주로 공개하고 점수가 비교적 낮은사람들은 그사람들 보고 쫄아서 공개 안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06/12/22 21:10
표본에 따라 다릅니다.. 표본이 많으면 훌리가 난리쳐봐야 몇명 안되고.. 그대로 맞아떨어집니다.. 표본이 적다면.. 점수 낮은 사람들이 못쓰고 눈팅만 하는 경우도 있구요... 점공카페는 그래도 나름대로 점수 자신있는 사람들이 공개하니.. 한 6~70%선까지는 합격 가능할듯..
근데 눈팅하는 사람들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점수 공개 안하고 있다가 원서 접수 끝나면 나타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 점수가 굉장히 높거든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