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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3 20:18
당연히 사범대가 아니니까 선생되기는 더 어렵고 일반취업하기엔 법경영경제에 밀리고 하니까 그렇죠
비주류과중 하나가 되고있을뿐 국어국문이 특히 암울하고 그런건 아니죠
06/12/23 20:23
선생님 되시려면 일단 과에서 4~5등 하셔야되구요.. 1학년 마칠때요
1학년때 안놀고 공부 열심히 하셔야됩니다.. 머 국어국문 정도면 그렇게 심하게 암울한건 아니죠.. 국사과, 서양사과, 윤리과, 철학과 등등 이런 과들에 비하면 괜찮죠..
06/12/23 20:36
그런식으로 따지면 사범계열 경상계열 법학과 정치학과를 제외하고서 전망이 밝은 곳이 어디가 있습니까? 각자 자신이 하기 나름입니다.
만약에 선생님이 되고 싶으시다면 국문학과말고 국어교육과를 가시는게 훨씬 현명합니다. 교직이수는 어려울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면에서 사범대를 졸업하는게 유리합니다.
06/12/23 20:39
네 비롱투유님 말씀이 맞는말이에요.. 국어국문이 암울하다고 그러면
나머지 인문은 알아서 죽어야죠.. 그리고 국어교육이 점수가 높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국어국문이 아무래도 경쟁률이 조금 덜하니..
06/12/23 21:23
적성을 너무 단정짓지 마세요. 저도 고등학교때 컴퓨터 학원도 다니고 자격증도 따면서 제가 컴퓨터에 흥미가 있는줄 알았습니다만;; 대학 가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다른 질문은 국문학과 학생이 아니라 모르겠지만 국문과라도 좋은 대학만 간다면야 아주 좋다고 봅니다
06/12/23 23:08
비롱투유/그렇군요. 제가 잘 몰랐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본 작년에 모대학교 국어교육과는 속칭 빵꾸난거군요. 학생들이 쫄아서 못쓴듯하네요.
06/12/23 23:50
무엇이 되고 싶으냐에 따라 답은 달라지죠.
실용적인 것을 원하는 사회직업에는 당연히 순수학문에 밀릴 수 밖에 없는 것이구요. 암울하다 아니다로 단정짓지 마시고 목표치에 부합하는가부터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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