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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9 11:01
예전에 부산대를 경북대보단 더 처주긴 했을텐데, 지금은 비슷할껄요..
요즘은 어느 학교는 무슨 과가 더 좋다 식으로 얘기하는것 같습니다.
06/12/29 11:39
경북대,부산대는 큰 의미 없습니다. 대구,경북에 살면 경북대가고, 부산,경남에 살면 부산대 갑니다. 대구,경북에 살면서 부산대가 더 좋다고 생각해서 경북대 안가고 부산대 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른 지역에 살면 과에 따라서 가는 대학이 달라지겠죠.
06/12/29 11:52
국립대 서열이 무슨 의미가 -.-ㅋ
물론 더 좋고 나쁨의 차이야 분명 존재하겠지만 보통 좋은 쪽으로 인 서울 힘들면 자기 지역의 국립대로 가는거 아닌가요~
06/12/29 11:57
전남에 사는 사람은 수도권이 힘들면 보통 전남대를 가지 부산경북대가 더 높다고 그쪽으로 가는 경우는 적습니다.
지방대학이라는게 그나마 가까운 쪽으로 가는게 보통이지 싶네요.
06/12/29 12:21
경북 부산은 정말 누가 앞서다라고 딱히 말하기 그렇죠..갠적으로는 경북대에 좀더 쳐주고 싶습니다만.. 지방거점국립대서열 대충 나열해보면 경북=부산>전남>충남>=충북>전북>경상>강원>제주 이정도입니다.
06/12/29 12:30
뭐 저도 위에분 말대로 크게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각 대학 전체 평가는 2006년 부산대,경북대,전남대 2005년 경북대,부산대,전남대 2004년 경북대,부산대,전남대 2003년 경북대,부산대,전남대 2002년 부산대,경북대,전남대 이런순이었습니다. 전체평가이다보니 분야별 평가에선 당연히 다르겠죠... 뭐 태클 없었으면... 저도 90년도 말에 한창 관심이 있던부분이었던지라...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는 제 기억이 맞다면 전체평가에서는 전남대,경북대,부산대순이었는데... 현재는 들어보니까 전남대는 부경대 급이라고 분류를 하기도 하더군요. (지금은 졸업을 해서리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06/12/29 19:08
국립대의 경우 서열자체가 전혀 의미없습니다.
보통 말하는 서열은 거의 정확하게 그 지역 인구수에 비례할 뿐이죠. 왜냐하면 전남에 사신다면 전남대 가는게 부산대 가는 것보다 좋습니다. 반대로 부산에 산다면 전남대보단 부산대 가는 편이 좋을테고요. 과의 특성이나 단과대의 특성을 따지자면 어느 정도의 좋고 나쁨이 구분되겠지만 단순히 국립대의 서열을 매기는건 무의미합니다.
06/12/29 19:30
서울대 제외하면 다 그게 그거죠. 자기 지방이 최고입니다. 굳이 통상적인 수능점수나 고시합격자 등 input , output을 생각하면 경북 or 부산, 전남 정도가 손에 꼽히긴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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