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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9 17:49
제가 부동시로 올해 공익요원 소집해제 했습니다... 저같은경우에는 진단서 준비안해갔습니다.. 시력만 측정한뒤 병무관이 추가 검사받을 사람 손들라고 해서 시력측정기등으로 확인하더만 4급 부동시 판정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진단서는 재검하실때나 병사용진단서 식으로 쓰시고요(비싸서 추천하기가...),, 굳이 필요없을듯 합니다...
06/12/29 18:01
특전사가 교정시력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그쪽 일은 안경쓰곤 힘들 것 같네요. 1.0이 그다지 좋은 시력이라 보기도 힘들지요.
의경은... 90%이상이 기동대로 빠집니다. 시위 방어죠. 뉴스에서도 가장 호되게 당하는 분들.
06/12/29 21:05
현역병으로 입대해서 특전사를 가게 되면, 전부 행정병, 운전병, 취사병등등 특기병으로 가게 되지, 전투병과로 가지는 않습니다. 물론 가고 싶다고 가는 것도, 가기 싫다고 안가는 것도 아니지요.
지원해서 가기 위해서는 부사관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특전부사관을 따로 모집합니다. 신체등급이 높아야 되기 때문에, 시력이 나쁘다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특히 군대에서는 눈이 나쁜 것 보다도 양쪽 눈의 시력차가 심한 것을 더 안좋게 쳐줍니다.
06/12/29 23:00
1. 저도 눈으로 공익됐습니다. 특별히 생각도 안 했는데 시력측정할때 맨위에도 안 보인다고 했더니 기계에 대고 측정하더니 4급 근시... 이러더군요. 전 근시에도 급이 따로 있는지 알았는데 그대로 4급으로 골인.
2. 의경... 죽어나갑니다. 제 친구도 의경전역했는데 시위대에 끌려가서 두들겨 맞고 새우젓 뒤집어 쓰고... 군인은 항상 실전을 대비한 훈련을 하지만 이건 뭐 항상 실전이더군요. 화염병 날라오는거 방패로 쳐서 떨구고 죽창 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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