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2 올라가는 이과생입니다.
뭐 잡소리를 하자면 이과생이 문과생보다 훨씬 적고.
1등급이 될 인원수가 대략 5명이면 대충 얼마나 안습인지 알 것입니다.
어중간한 저로써는..
뭐 그래도 어떻게 살아남아야죠.

그래서 이과와 관련된 직업 좀 물어볼려고 합니다.
대개 돈 버는 직업은 문과가 많을 것입니다. 대신 그 직업 외에는 다른 직업이 없죠..
근데 제 생각에는 문과나 이과나 다 성적이 어중간한다면 거의 비전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이과계열이 문과보다는 직업이 많은 데 비해 돈은 별로 못 벌고 안정성도 크게 보장 받지 못 하고 그런다는데..
글쎄 이과가 비전이 있을까요?
뭐 다시 문과로 바꾸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과에 고수익 직업은 알겠지만..요즘 돌아가는 사회 생각하면...과연 이과계열 직업들이 비전 있고 정말 공부 열심히 해서 그런 보람 있게 살 수 있을 지 그게 걱정입니다.

노력해서 아무 보상 못 받으면 뭐,, 이게 우리 사회의 현실이라고 욕을 해야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