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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04 22:51
장기자랑은 당연히 해야죠 ^^;;
자신없으시면 신나는 노래로 미리 한곡 연습해 가세요.. 아니면 망가지면서 막춤이나 뭐 이런것도 괜찮습니다 보통 장기자랑은 노래자랑이 되거든요 -_-;; 그리고 너무 유명한것으로 준비해가시면 먼저 채갈수도 있으니 두세곡정도는 준비해 가시는것도 좋을듯~~
07/01/04 22:55
선배들 입장에서 제일 싫은거는 노래 못 하는게 아니라 끝까지 어버버하면서 빼는거죠..
자신있게 노래라도 부르면 대부분 잘 넘어가줍니다.
07/01/04 22:56
그렇다고 싫어하진 않아요^^
다만 대부분 트로트나 발라드같은 노래하는데... 이게 참 마린보이즈만큼이나 듣기가 민망한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래서 그런지 성대모사 해주면 확 눈에 띄고 쉽게 친해집니다..
07/01/05 04:14
흠.. 조별로 시키는 곳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노래는 너무 진부하다고 생각하시면 춤이나(노래는 개인준비하면 굿) 개인기를 준비하셔두 좋구요. 저같은 경우는 조원 하나하나의 행동/대사/시나리오/음향/소품 들을 철저히 짜 가서 완전 한편의 코너를 만들었습니다; ( 물론 1등 이었습니다 )
캠퍼스 영상가요나 스마일... (뭐더라.. 그 김제동씨하고 남희석씨 가 대학 찾아다니면서 재밌는 사람 찾아 다녔던 그 프로그램 있잖아요) 그런 프로그램들을 참고 하시면 쉬울듯 하네요. // 자기소개는 저희 학교는 FM 을 시킵니다 그거 하나면 다 되죠 ^-^ // 일단 오티나 새터에서 한번 튀면 인맥 확보는 쉽습니다 대학이라는 곳이 이름 세글자 외에는 처음부터 다시 쓰는 곳이니까요 그간 내가 이런 이미지였고 이렇게 행동 해왔지만 앞으로는 다른 모습으로 살고 싶다 라고 하셔도 절대 누가 뭐라고 하는사람이 없습니다. 힘내세요-
07/01/05 11:24
그냥 쪽팔려도 암거나 해요~ 분위기 살리는 곡 몇가지만 알아가시고... 그리고 하나 확실한건요. OT 때의 기억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 사라져요.애들 기억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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