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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14 15:44
고유진 - 단한사람, 한번도, Crying, 걸음이 느린 아이, Forever, Please, 눈물, 이곳에서, 에필로그 다 좋아요 ^^
07/01/14 15:52
중저음의 분위기 있는 노래로는 우리 김동률씨의 노래가 있지요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 취중진담이 좋더라구요 ' 'a 목소리가 굵으시다면 박효신씨의 동경 이란 노래도 추천드립니다.
07/01/14 15:53
Shevchenko님이 추천하신곡은 좀 힘들듯^^;; 좋긴 좋은데 부르긴 좀;;
윤도현의 초반부 곡들이 좋은거 같아요 먼훗날 이라던지.. 김동률씨 곡도 좋고요~
07/01/14 15:58
아이고 ~! 흥이나는 노래를 원하시는거군요, 차분한 곡들만 써버렸네요;;
글쓴이분께서 원하시는 곡들을 뽑아보자면 이적씨의 하늘을 달리다와 신성우씨의 이연 강산에씨의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 처럼(제목 참 깁니다 흐허허;;)등이 있겠네요. 열심히 연습하셔서 노래방 본좌 되시길 !
07/01/14 15:59
듀엣으로 부르실려면 un노래가 좋습니다.. 노래도 좋으면서 노래방에서 편하게 부를수 있을정도의 음이라고나 할까...
선물이나 crazy for you 추천이요^^
07/01/14 17:26
버즈 노래 의외로 안 어렵습니다. 저도 고음이 그리 많이 올라가는 편은 아닌데... 버즈는 클라이막스 부분만 약간 어렵고 다 되더라구요.
07/01/14 18:45
일단 앞에서 추천하신 노래들에 대한 제 생각은..
하늘을 달리다는 남자가 부르기 굉장히 어려운 곡입니다;; 김장훈씨 노래들은 노래 자체는 평이하지만 하이라이트 부분의 음이 상당히 높아서 부르기가 부담스럽고요. UN 노래는 부르기 쉽고 편합니다. 윤도현의 먼훗날 노래 좋죠+_+ 부르기도 편하구요. 너를 보내고를 부를 수 있다면 금방 부를수 있는 노래.. 고유진 노래들은 경쾌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르기 어렵지도 않지만 쉬운 노래들도 아니죠. 포도주스님의 추천에 동감합니다. 저는 특히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버즈)를 추천합니다. 쉽고 경쾌한 노래죠. elixir님의 의견에 추가해서 윤도현 노래들인 너를 보내고와 스타일이 비슷한 먼훗날(윤도현), 사랑two를 추천합니다. 또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eve노래들 중 부르기 쉽고 좋은 노래들이 많습니다. come on, eve, 너 그럴때면 등등.. 확실하게 분위기 띄우시는것을 원하신다면 DJDOC노래가 최고죠. 예를들면 Run to you..(약간 높긴 합니다만;;)
07/01/14 19:09
누가 불렀는지 갑자기 기억이 안나지만, 아스피린 이라는 노래 별로 안높고 흥겹고 좋습니다. 다만 박자가 좀 헷갈릴 수 있으니 몇번 들어보시고 불러봐야 좋겠죠.
07/01/14 20:19
90 91년 그 근방 노래들이 가장 무난한듯 한데요,, 널그리며 희망사항 오직하나뿐인그대 풀잎사랑 등등,,,, 평상시에 저 노래듣지도 않는데 노래방서 분위기때문에 억지로 부르려한다면 이런곡이 가장 무난하죠,, 노래와는 저처럼 편해관계또는 상극관계인듯 하신데..
07/01/14 20:32
초등학생용 전문 락그룹인 버즈 노래..는 민경훈을 따라하려고 요상한 창법을 하셔서 상대방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는 이상 그냥 분위기 맞춰가는데는 괜찮죠.. 노래도 많이..쉽습니다. 하늘을 달리다는.. 안올라가시는 분들이 부르긴 어렵죠.. 님께서 보시기에 노래는 좋은데 저 가수는 좀 못하는것 같다.. 하시면 한번 집에서 불러보세요.. 많습니다..
07/01/15 08:15
아.. 목소리가 두껍다... 흥이나길 원한다... 옆에 목소리 가는 친구랑 카니발이나 전람회 노래 불러보시구요 캔도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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