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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25 17:53
제 가까운 선배가 엘쥐텔레콤에서 일합니다. 한 3년정도 되었는데요. 길거리에서 파는데 솔직히 길거리나 용산 혹은 지하상가 같은곳에서 파는게 싸보이지만 결국엔 기계값이 어떻게든 다 빠져나가게 되있답니다. 비싸면 비쌌지 싸진 않다고 생각하랍니다. 폰사실때 가장 믿을만한건 그냥 지정정식 대리점가셔서 사는편이 가장 안전하고 믿을만하실것 같습니다.
07/01/25 18:14
작년 여름에, 옥션에서 천원짜리 핸드폰 샀습니다..
시중 대리점에는 거의 30만원 안팎하는 기종을 가입비까지 해서 5만6천원에 산 셈이죠.. 의무적인 부가 써비스로 한달간 <데이터안심정액제>인가를 했는데, 한달 이용료도 만원뿐이니 결과적으로 6만 6천원에 핸드폰 산 셈이더군요. 아직까지 고장 한번 안나고.. 잘 쓰고 있습니다.. 제품이 안좋다고 하는 분들도 많던데.. 전 아직 제 핸드폰에 불만같은 것 없습니다.. 결론은 제 경우에는 싸고 괜찮아서, 다음에도 핸폰 구입은 인터넷으로 하려합니다. 아 그리고, 가입절차같은 것도, 팩스만 이용한다 뿐이지, 다른 대리점에서 가입하는 것과 큰 차이 없어요..
07/01/25 20:20
저는 일주일전에 MS800 5만원 주고(가입비별도) 구입했습니다. 좋은데요? 그래서 집사람한테 1000원주고 하나 구입해줬다는.. gkrk님처럼 의무부가서비스 한달이용만 하심되네요. 만족합니다. 주위에 널리 권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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