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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0 19:42
흠;; 저희 학교만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전 휴일날도 학교 자습실에서 공부했습니다. 저희학교는 공부하겠다고 학교가면 열쇠줬거든요.
07/02/20 19:47
학교분위기에 따라 야자하는곳이 다르다고 봅니다.
저희학교는 제가 고3때 해봤을때.. 주5일제 하는 일요일만 쉬고, 계속 아침 9시까지 등교했던걸로기억합니다..[한달에 두번 쉬는거죠..아 물론 오고 싶으면 그날도 와서 공부하면 되는데.. 몇 안오더군요..] 뭐 오라고 하는데 가면갈수록 사람도 안오고, 2학년때까지 학교 야자분위기가 님이 생각하기에 나름대로 괜찮고, 공부하는거 같으면 학교 추천 드립니다. 2학년때도 야자때 떠들기만하고, 공부 하는 분위기 아니면 3학년때랑 별차이 없을듯 합니다. 선생님들도 초창기 빼곤 별로 신경도 안쓰던거 같은데...
07/02/20 19:48
야자 추천합니다. 굉장한 의지의 소유자라고 자신이 판단한다면 독서실도 괜찮은 선택이이요. 하지만 독서실 빠져나간 친구들의 십중팔구는 피시방 노래방 다니더라구요.
07/02/20 19:54
이미 독서실 2달하고있구요 3월7일에 끝나는데 야자는 여태까지 해본적이 없어요 ㅜ 아참 저는 독서실에서 친구랑 놀러가고 이런건 없습니다. 여자가 놀로가자고 하면 놀겠는데 그럴일이 없어서 ㅜ
07/02/20 19:57
결론은 야자 인가요?? 그리구 집이 좀 시끄러운편이라 주말에 혼자 공부할때는 어떻게;; 귀마개라도 하나 사야하나요
주말에 학교가자니 버스비두 좀 아깝구;; 그냥 학교갈까요
07/02/20 20:25
독서실을 못견딜 성격은 아닌거 같에요 그냥저냥 해요 독서실에서 얻은것도 많구 그리구 피씨방은 가고 싶지두 않구요 다만 독서실이 집이랑 왔다 갔다하면서 집에 머무르는시간이 요즘에 은근히 길어저서요 그게 문제에요
07/02/20 21:04
전 독서실.
야자 정말 안되더군요. 자기 스타일이 있는거 같애요 친구중에 야자가 정말 자기랑 맞아서 방학때 공부가 잘 안되는 애가 있는가하면 저는 야자가 저랑 안맞는거 같더라고요 주위에 친구보이면 일단 말하고 싶고.. 무엇보다 툭 트였다는게ㅠㅠ 더구나 저희 학교 야자 분위기는... gg
07/02/20 21:15
맞아요- 공부는 자기 스타일을 찾아서 해야해요-
전 야자가 정말 잘 맞았었거든요 ^^; 학교에서 자습할 수 없었던 날에는 독서실에 가긴 했지만 역시 전 학교에서 자습할 때가 잘되었던 것 같아요. 너무 오래전 기억이라 가물대긴 하지만 '_';;;
07/02/20 21:38
혼자독서실다닐꺼면 2~3일 처럼 단기는 추천 장기 절대 비추
친구들있으면 집이 너무 멀면 독서실 가까우면 야자 공부열심히 하세요 ^^
07/02/20 22:36
단기간의 효율을 내기엔 독서실 만한 곳이 없지만
고3이시라면 학교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독서실 활용할 시간도 부족할듯 해요 그리고 집에서 왔다갔다 식사시간 잡기에도 좀 불편하고;
07/02/20 23:01
독서실가서 친구들이랑 다른곳으로 세지만 않는다면
독서실이 더 낫죠.. 아무래도 새벽까지도 공부할 수 있으니까 전 갠적으로 학교에 전용독서실이 있다면 그곳을 제일로 추천하고 야자와 독서실을 비슷하게 둡니다
07/02/21 17:59
저도 야자 추천드려요 ~ 아무래도 혼자서 아무런 제재없이 공부하기란 정말정말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학교에선 아무래도 잠자고 떠들면 선생님이 와서 혼내기도 할거고 -_-;; 쉬는시간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스트레스 풀기도 할 수 있을거구요.. 주말에 학교 안간다면 가까운 도서관을 찾아보시는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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