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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1 02:55
PMP기능 그럭저럭 쓸만하구요. (변환이 귀찮다는게 흠이지만요)
디카 본연의 성능으로선 FX07이 더 낫습니다. 고감도와 손떨림방지 덕에 똑같은 상황에서 건지는 사진이 더 많아지죠 그리고 샵일레븐은 비추입니다. 너무 구형이라...
07/02/21 08:55
pmp가 유용하게 쓰일거 같지 않습니다.. 포르티님 말씀대로 일반 pmp 와 달리 인식하는 영상이 한정되어 있으니까 매번 변환하기도 귀찮고, 그렇다고 카메라 자체의 기능은 좋냐.. 그건 또 아니거든요.. 거기다 디카는 배터리, 메모리 잡아먹는 괴물입니다.. 근데 거기에 동영상을 볼려고 켜 놓고 다닌다면.. 배터리 소모량은 장난이 아닌데다가 동영상 때문에 사진 찍을 메모리가 부족해 질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여러모로 #11은 비추..
3 기종중 카메라 자체의 기능이 제일 좋은건 FX07, 디자인과 동영상으로는 블루입니다. 블루의 디자인에 확 삘이 꽂힌게 아니라면 FX07이 제일 괜찮습니다. 특히 블루 시리즈중 NV3은 가장 급이 낮은 녀석이라.. 어지간한 경우 아니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07/02/21 09:00
FX07을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손떨림 보정 기능입니다.. 처음 쓰시는 분들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가 바로 흔들린 사진인데요.. 흔들린 사진이 나올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플래쉬를 안 쓰고 찍을려니 어쩔수 없이 생기는 현상임에도 그걸 알지 못하니 그저 카메라가 안좋아서 그렇다 내공이 부족하다.. 이런 고민만 늘어나게 되죠.. 그 흔들릴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낮춰줄 수 있는게 손떨림보정 기능입니다.. 만능은 아니지만 가능성을 높여준다는면에서 뛰어난 기능이죠.. 블루에도 소프트웨어적으로 보정해주는 기능이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소프트웨어적인거라서 하드웨어적인 보정만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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