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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0 22:30
그 여성분 남자친구가 있을가능성은?^^
호감을가지고 있는 남성분이 있을 가능성은? 엄청난 동안의 소유자일가능성은? 노안이면 안습입니다.^^ 제주위엔 23~24살의 결혼한 형수님들 많습니다. 남자분의 얼굴은 그리 중요하지않습니다. 진실된마음과 어느정도의 경제력또는 미래에대한 비젼을 가지신분이라면, 충분하게 대쉬하셔도 될듯싶습니다..~^^실패할경우 시간대를 조금조정하시면 될듯싶습니다
07/02/20 22:31
안경쓴남자 싫어한다는 말은 처음 들어봤구요...;
그보단...여러 연애 고민상담 중 헬스장은 처음이네요.... 일단 운동하실때에는 말걸면 필패입니다. 저도 열심히 운동하는데 말걸면 막 짜증나더라구요... 쉬는 시간이나 헬스장 밖에서의 접촉을 권유드립니다.. 하루 날잡아 미행(?)을 해서 버스정류장 같은데서 우연히 만남 식으로 "어? 혹시 xx헬스장다니지 않으세요?" 란 말로 접근해보세요 (자가용 있을시 X ) 아니면 고전적인 방법으로는 트레이너한테 부탁해서 여성분이 쉬는시간에 음료수를 전달해주게 하거나 직접 하는것도 괜찮을듯...
07/02/20 23:44
쉬는시간이 중요합니다. 헬스클럽을 정기적으로 다니면서 자신을 가꾸는 여성에게 운동열심히 하는데 가서 말걸고 하면 좋아할 여성분들 하나도 없어요 . 그니까 윗분 말씀대로 주위에 버스 정류장이나 아님 그 분이 헬스끝나고 가는 가계같은데를 한번 알아보세요. 그정도는 스토킹이라고 생각안받을 수 있게 알수있자나요^^
질문자 분도 헬스 다닐정도로 운동에 관심 있으시고 여성분도 운동을 좋아하시는 거 같으니 공감대는 형성 된거 아닌가요? 이제 부터는 질문자 분의 진심을 말하는데 달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굴은 .. 솔직히 여성분들에게 얼굴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이 중요할 것 같아요. 그럼 건승하세요 ^^
07/02/20 23:46
그리고 Adada님 말씀처럼 트레이너를 통해서 전해준다.. 이건 말그대로 고전적 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그렇게 간접적으로 마음 표현하면 제대로 전해지지 않거든요. Adada님 태클아닙니다 용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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