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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15 17:25
1 협회가 프로리그의 중계권 협상안을 제시하고 입찰에 붙입니다.
2 방송국은 무대응으로 맞섭니다. 방송국으로선 중계권 개념을 받아들이기 어렵죠. 3 그런식으로 1차 협상은 연기되고 2차 협상에서 IEG 라는 업체가 중계권을 입찰해 갑니다. 4. 여기서부터 공은 이제 협회 vs 방송국이 아니라 협회,ieg vs 방송국의 싸움이 되었습니다. ieg는 이제 방송국에게 중계권을 얼마에 사가라고 말을 하기 시작했죠. 5. 방송국은 결국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중계권 개념은 인정한채 지리한 가격협상에 들어갑니다. 이때 협회측은 프로리그 중계권을 입찰하지 않을시에는 개인리그를 보이콧하겠다는 강매발언을 하죠 6그렇게 협상을 하던 도중, 블리자드의 개입설도 들리고 연기되었던 개인리그 예선이 재개됩니다. 이제 잘되려는 찰나, 엠비씨게임의 예선방송이 진행되고 있던 순간, 협상결렬보도와 함께 게임단이 예선 도중에 철수해 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집니다. 7팬들은 극도로 분노하고 협회를 성토하는 글이 폭주하려는 찰나 pgr 은 잠시간의 휴식(잠정폐쇄)에 들어갑니다. 그때의 글은 공지사항을 보시면 당시 운영진의 입장을 알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07/04/15 17:27
솔직히 너무 길고 사건사고도 많고 정보 소스도 많고 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기도 힘드네요. 이해관계도 많이 얽혀서, 제 말도 결국은 어느 한쪽의 의견일지도 모릅니다. 운영진 분들의 말씀으론, 당신들은 모르는 뭔가가 있다고 하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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