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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16 09:32
wcg는 약간 비교하기 애매하죠.. 전부다 나올 수 있는 대회가 아니고 예선을 통과해야 하기 떄문이죠..대표선수라고 해서 우리나라 최고인 선수가 무조건 대표가 되는것은 아니죠..(머 스타만 해도 최연서 ㅇ전상욱 박성준 선수가 대표로 선발될때 최강인 선수가 아닌것처럼..)
일단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나라 선수들이 레벨이 높은데.. 최고수준의 선수들은 세계적으로 고루게 분포되어 있죠.. 하지만 요세보면 외국선수들이 우리나라를 많이 따라붙고 있죠.. 조금만 더 있으면 금방 우리나라를 추월할 수 있을것 같다는..(노재욱 선수인가 그 선수가 경기중에 그랬죠.. 우리나라는 새로운 선수가 안나오고 맨날 우리끼리 하는것 같다고., 하지만 외국에는 계속 신인들이 나오는것 같다고 하면서.
07/04/16 10:54
워크의 경우 wcg 이외에도 국제적으로 실력을 비교해 볼 수 있는 대회가 많이 있습니다. wcg의 경우 나라별 쿼터 없이 예선을 한다면 본선 진출자의 반이나 적어도 1/3 이상은 우리나라 선수였을 겁니다. 나라별로 대표선수를 뽑다보니 국내 예선이 치열했고, 언데드가 강세인 우리나라인데 세계대회에 나가면 그루비라는 오크 s급 선수가 버티고 있어서 쉽지가 않았죠. 카산드라에게 정기를 뺏겨서 슬럼프이기도 하지만 요즘은 장재호 선수 말고도 김성식 선수나 우리나라 언데드들도 굴비를 발라버리고 있죠. 유럽, 중국과 비교해서 우리나라 실력이 어떤지 보고 싶으시면 이번에 중국에서 하는 스타워즈 시합을 지켜보세요. 우리나라, 유럽, 중국으로 팀을 나눠서 하니까, 각각 선수들의 실력은 어떤지 선수층은 얼마나 두꺼운지 알 수 있습니다.
07/04/16 11:45
카산드라에게 정기를 뺏겨서 슬럼프이기도 하지만 카산드라에게 정기를 뺏겨서 슬럼프이기도 하지만 카산드라에게 정기를 뺏겨서 슬럼프이기도 하지만 카산드라에게 정기를 뺏겨서 슬럼프이기도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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