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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3 17:03
저도 고등학교 때 그랬습니다만..... 수시로 가서 수능을 안봐서 가장 긴장되는 떄는 넘겼네요..
그래도 보통 시험 볼 때도 그러는데, 타이밍을 잘 조절해서 시험시작 5분 전에 화장실 잽싸게 갔다오기, 마인드 컨트롤 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인드 컨트롤 하면 어느정도 '참는게' 아니라 그 느낌이 안들 수 있고요
07/04/23 17:42
시험시작전에는 무조건 화장실 다녀오세요. 아무리 긴장해도 한번 갔다오면 1시간 반정도는 버틸만 할테니까요. 그리고 시험기간에 소화불량에 자주 걸린다면 따뜻한 물과 죽류를 준비하시는게 좋겠네요.
07/04/23 19:27
저도 그런데요..마인드 컨트롤이 정말 중요합니다;;
근데 컨트롤 하다보면...속도 괜찮아지고 안심하면서 '괜찮나' 라는 생각조차 하는 순간 다시 위험해지기 때문에... 우선은 시험전에 충분히 다녀오는 수밖에 없네요..최적의 방법으로는.. 퇴실이 불가능한 시험이라면 모르겠지만 수능때나 대학시험때나 다녀올수 있었으니...일단은 최악의 경우라면 잠시 다녀오면 된다는 생각으로 맘편하게 먹으시는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07/04/23 23:03
저는 시험보기전이나 면접전에 항상하는 생각이 있는데요
'나만 떨리는게 아니다, 여기있는 사람 다 똑 같 이 긴장하고 있다' 이생각 가지고 있으면 조금 부담은 줄어 들던데요 ㅋ 저의 마인드컨트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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