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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3 21:28
좋은 달이라기 보다 칼복학 가능 할수록 좋죠 음... 개인적으로 겨울이 좋지 않을까요~? 엄청 추운 겨울~ 추우면 추운데로 엄청 고생하지만 대신에 날씨 선선하고 좋을 때보다는 조금 덜 훈련시킨다고 들었거든요 그리고 어차피 추운겨울 한 번 지내야 할 거.. 첫 시즌(?)에 패스 시켜야... 그리구 겨울 날 입대 했다 치면 나중에 말년 병장 되어도 추운겨울일텐데 그 땐 휴가도 자주 나와서 따뜻하게 보낼 수 있고 자대에 있을 때도 짬밥으로 요령껏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듯 한데 ^^;; 뭐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 생각
07/04/23 23:38
군생활 1~2개월 줄었고, 계속 줄고 있지 않습니까?
칼복학하는 쪽으로 생각하세요. 군대가기전이나, 전역후의 1년을 그냥 버리지 마시길.
07/04/24 00:41
다른 요소 다 제외하고 단순히 훈련소에서의 생활만 고려한다면 봄, 가을 같이 날씨 좋을 때 가는게 좋습니다. 주변 지인들의 의견을 종합해 봤을 때, 겨울이 제일 고생이 심하고, 그 다음에 여름입니다.
07/04/24 09:57
음... 제가 군대 간게 12월 22일이었죠.
결론만 말씀 드리면...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ㅇ- 특히나 강원도 쪽으로 간다면 겨울에 군대 가는건 절대 비추구요. (낮에는 훈련받고 밤에는 눈치우고..... -_-;;) 여름은... 제 후임병중에 여름 군번이 있었는데, 내무반 들어 오자 마자 냄새가 너무 심해서 바로 목욕 시키고 가지고 온 옷 전부 다 빨고 그랬죠. (그때 이등병 군복을 병장인 제가 빨아 줬다는....) 단순히 몸 생각 한다면 봄 가을에 가야 하고 , 복학을 생각한다면 겨울에 가야 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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