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5/05 02:46
월래 일이란게 다그렇죠 먼일을 하건 일자체 보다도 갈굼이 더힘든법이죠 사람 대하는 알바몇번 하고 나면 적응 돼실겁니다 첨에는 다그런법이에요 군필자들이 환영받는게 이런 이유죠 ㅡ.ㅡ+
07/05/05 06:09
바쁜것 자체는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그만큼 바쁜데는 많습니다.
그리고 님의 근성이 부족하다고도 생각되지 않습니다. 사장이 문제인것 같은데요.. 계속 바빠 힘든게 뻔한 상황에서는 알바를 달래고 조금이라도 쉬게 해주고 마실것고 먹게 해주고.. 그렇게 해야 가게가 제대로 돌아가죠. 거기다 대고 그런식으로 그러면 빨리 그만두라는 것과 같습니다. 아쉬운건 사장이죠. 요즘 제대로된 알바 구하기 힘들텐데.. 사장의 입장이 되본 사람은 압니다. 알바 구하는게 얼마나 짜증나는지.. 그 사장은 성격을 좀 고쳐야 할듯.. 10분도 제대로 못 쉬는건 그럴수 있는 겁니다. 원래 바쁘면 그래요.
07/05/05 06:11
빠른 시일내에 그만두시기를 권장합니다.
일이 아무리 힘들고 고단해도 견딜수 있는게 있고 일이 아무리 편해도 견딜수 없는게 있습니다. 근데 이 경우는 일은 힘들고 마음까지 불편하니.. 안하는게 낫습니다.
07/05/05 08:13
고용주의 입장에서 자기가 돈 주고 사람 부리는만큼,
알바가 가만 있는 걸 못보는 사람도 간혹 있더군요. 대학교 때 학생들이 가던 음식점에서 알바를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식당은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저렴한 식당이 아니라 좀 그나마 학생들이 가기에 부담이 되는 식당이었는데 주인은 정말 친절했었어요. 여기서 손님의 입장으로 갔을 때는 사근사근하고 친절하던 주인이 알바로써 가니 바로 태도가 바뀌는게 무서울 정도더군요. 정말 1분도 가만히 놔두면 손해를 본다고 생각한는건지.... 정말 손님 없고 할 일이 없다면, 서빙하기로 한 알바한테 마늘까기, 감자까기 등등의 일뿐만 아니라, 천장을 걸레로 닦으라고 까지 하더군요. -,.- 일이 힘드는 것이랑, 이런 문제랑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저건 힘든 일이 아니라 짜증나는 일이죠.. 그마두세요.
07/05/05 09:12
인신모독성 발언까지 들으면서 굳이 집착해야할 평생직장도 아닙니다. 그냥 쿨하게 관둬버리세요.
게임방 알바는 낮은 급료 감수하고 좀 편하게 일하는게 장점인데...한소리 들어가며 힘들게 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07/05/05 11:00
돈 받으시고 바로 관두세요. 제가 보기에도 사장이 좀 그렇군요. 제가 자주 갔던 PC방 사장님은 알바생들을 친구대하듯이 하던데 단골손님들과도 친하시고... 훈훈한 사장님이 계시는 PC방 찾아다니시면 보일듯.
07/05/06 03:13
근성부족도 조금 있으신거 같고 사장도 못된거 같네요
저도 지금 알바 피시방 알바 하면서 쓰는중인데; 저는 밤 12~아침 10시까지 95석에 지금도 새벽 3시인데 45명 앉아있네요-.- 그나마 전 실장이 착해서 같이 일하면서 밥도사주고 성격이 좋아서 힘들고 바빠도 계속 하는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