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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5/24 00:31:13
Name PringS
Subject 수능이 다가오고있는데요..
수능은 점점다가오는데 공부를

제대로안해서말이죠...

영어단어 약간 끄적이다 포기하고-_-;;;

지금부터라도 빡세게 해보려고하는데요..

약 150 일 이상 남은건가요..

지금부터 빡세게 열심히하면 어느정도될까요

뭐 하기나름이겠지만.. 어느정도까지 가능한지

대충 알고하면 더 열심히하게될꺼같아서요....

참고로 문과구요   언어/외국어/사탐2개만 죽도록할려고합니다..

인서울은 솔직히 바라고있지도않고요..

지금부터 언어 / 외국어 / 사탐2개  빡세게파면

어느지역 어느대학정도까지갈수있을까요 ㅠㅠ 경영학과가고싶어하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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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동김군
07/05/24 01:21
수정 아이콘
그건 솔직히 아무도 모르죠..

공부를 제대로 안하셨어도 지금까지 기본적인 바탕이 되있으시다면 시간은 충분할수도 있구요..

그냥 지방이건 인서울이건 그런건 생각하지 마시고 정말 서울대 가겠다는 각오로 공부만 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어짜피 대학가는건 점수가 나오고 나서 결정해도 되는거니까요.
07/05/24 01:40
수정 아이콘
정말 죽도록 판다면 언사외 최고 대학인 국민대, 세종대까지도 가실 수는 있겠죠...
정말 열심히만 하신다면 지금이라도 그렇게까지 늦었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5,6,7월에 날도 더워지고 해서 많은 수험생들이 슬럼프를 겪기 때문에 그 때를 오히려 기회로 삼으시면 될 듯 합니다.
저도 수험생인 입장에 이런 말씀 드리기가 좀 뭐하긴 합니다만;
레지엔
07/05/24 01:41
수정 아이콘
그런 고민할 시간에 담임선생님이나 학원, 혹은 과외 선생님과 상담하시고 공부하시면 생각지도 못한 대학에 가실 겁니다. 계속 고민만 하시면 생각지도 않은 대학에 가실거고요.
07/05/24 01:4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지금부터 공부만죽어라고해야겠네요..
Frostbite.
07/05/24 02:04
수정 아이콘
지금 이시점에 pgr을 들어온다는 것 부터가 에러.

어디를 목표로 하는지가 아니라 닥치고 공부해서 점수 올릴 생각을 하신다음에 가고싶은 대학을 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고3이시면 pgr 접속 끊는것 뿐만이 아니라, 컴퓨터를 내다 버리시길 추천드립니다.
lxl기파랑lxl
07/05/24 03:22
수정 아이콘
그건 절대 모르거든요. 님도 모르는 거 저정도 정보로 우리가 알리가 없거든요. 지금부터 공부를 죽어라고 한다고 그게 되면 예전부터 공부 열심히 했거든요.

음, 6월모의 금방 오니까 거기서 적당히 절망하고 자살기도한번 하고나면 공부 열심히 합니다 +_+乃
信主NISSI
07/05/24 17:58
수정 아이콘
지금이면 공부시작하기에 그리 늦은 시간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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