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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31 10:01
일명 피부가 좋아진다는 병(?-_-)이 있죠. 아무래도 빛을 오랫동안 못보다 보니 얼굴이 하얗게 변하는 경우인데요.
아마 결코 좋은 현상으로 하얗게 변하는건 아니겠죠? 그래도 요즘에는 팀들이 체계적이라 건강문제도 신경을 많이 쓰긴 쓰죠.
07/05/31 10:06
직업병이라고 한다면....
프로게이머같은 경우 오랫동안 앉아서 연습할 수 밖에 없는 경우인데 주기적으로 운동을 해주지않는다면...뭐..여러가지 나올수가 있겠죠. 디스크는 말할것도 없고 복부비만도 있을수 있고 치질 및 완선도 있을수 있고..뭐 기타등등..^^;...자세한건 다음분이...-_-)
07/05/31 11:01
VDT 증후군이라는 것을 한 번 알아보세요~
프로게이머들은 VDT 증후군의 전형적인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아요.
07/05/31 12:36
박정석 선수 목디스크는 팔굽혀 펴기 하다가 실수로 삐끗해서 생긴거라고 어느 방송에서 강도경선수가 밝혔구요 최인규 선수의 경우에는 보드 타다가 넘어져서 손목 부상이 생긴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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