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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03 23:15
흠... 친구가 노래방갈때마다 레이지본 불독맨션 노브레인 크라잉넛 등등의 가수들 노래를 부르는데 분위기 괜찮던데요;;; 친구가 부르는거라 노래제목까지는 모르겠구요;;; 레이지본 do it yourself 하나 알고있네요... 팝송은 거의 문외한이라 모르고... 힙합쪽은 리쌍의 아웃사이더나 화가 정도를 2~3명이서 불러주시면 되겠네요....
07/06/03 23:42
크라잉넛의 지독한 노래와 신기한 노래 괜찮습니다.
단지 지독한 노래는 욕이 좀 들어가서 욕을 꺼려하시면 재고를-_-; 그리고 금영과 태진의 가사가 조금 틀립니다;
07/06/04 03:57
전 목소리가 저음이라 댄스곡 부르면 진짜 안어울리는데..노래방 갈 때마다 곤혹스럽네요. 휴 ... 저음톤이면서 신나는 노래는..없겠죠?
07/06/04 09:48
제가 주로 부르는 노래들이 위에 몇곡 나오는군요(트로트 빼고..;;).. 추가해서 말씀드리자면..
레이지본 : 그리움만 쌓이네, 사노라면,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 크라잉넛 : 밤이 깊었네.. / 네미시스 : 솜사탕.. / 이브 : I'll be there.. / 걸 : 아스피린.. / 윤도현밴드 : 담배가게아가씨.. / 자우림 : 매직카펫라이드.. / 이문세 : 붉은노을.. / 조용필 : 여행을 떠나요.. / 클릭비 : 보라빛향기.. 그리고 힙합쪽은 불러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가사 나오는 것을 그냥 읽듯이.. 랩 어설프게 하면 하나도 흥이 안나더군요.. 할꺼면 제대로 준비하시고 하셔야 할듯.. 장르가 장르이다 보니 사람들이 비교적 잘 아는 노래에다가 같이 간 사람들을 같이 호응하게 하지 않으면.. 대부분 원맨쇼 내지는 '랩 좀 하네..'로 끝나고 말더군요.. 아.. 그리고.. 제 지인 중에 한 분은.. '들장미 소녀 캔디'의 주제가를 락버전으로 부르시는데.. 처음 들으시는 분들은 다 뒤집어지더군요.. 세일러문 주제가 같은 것도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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