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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22 01:30
다녀 온적은 있는데 여행사 상품 통해서 간거라 님 처럼 배낭 여행 준비하시는 분께는 별 도움은 못 되겟네요..
저의 경우 견적을 말씀드리면 패키지 여행비 450,000 + 선물 사고 이것저것 먹으러 다니면서 논 비용 총 250000 = 총 700,000 들었습니다. 일정은 4박5일이었구요. 제가 당시에 알아 봤을때에는 호텔 쓸만한데가 1박에 5만원 정도, 식사는 시장에서 사먹으면 1000~2000원 정도 이었습니다.(2005년 8월 기준) 과일 같은건 5000원 어치 샀다가는 돌아 올 떄까지 다 못먹습니다. -ㅇ- 큰 식당은 잘 모르겟네요. 큰 식당은 패키지 여행경비에 포함이 되어 있어서... 음.. 젋으시니까 싸고 재밌게 노시는것도 중요 하지만 , 이미 아시다시피 태국은 매우 위험한 나라입니다. (제 편견일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태국 밤거리 돌아다니다 보면.... 최소한 우리나라보단 10배는 위험합니다.) 저렴한 여행도 좋긴 하지만 , 잘 알아보셔서 안전한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p.s 참고로 태국 시장에서 뭐 사실때는 처음 부른 값은 절반에 사시면 바가지 쓰신거고 , 1/10에 사시면 싸게 사신 겁니다. 전 반 값에 사고 와서 싸게 샀다고 자랑했더니 , 가이드께서 바가지 쓴 거라고 말해 주시더군요.. -ㅇ- p.s 2 그동네 한류 열풍이라서 젊은사람중에는 한국말 하는사람도 조금 있습니다.(관광지 장사꾼들 말고) 친구랑 돌아다니다가 한 구멍가게 들어가서 콜라 한병 사 가지고 (아무생각없이) "얼마에요?" 라고 하니까. (한국말로) "10바트요" 라고 대답하더군요... 역시 아무생각없이 계산하고 밖으로 나와서는 , 깜짝 놀랐다는... p.s3 콜라 하니까 생각나는데 그 동네 콜라는 설탕물입니다. 탄산이 거의 없다는... 게다가 코카콜라는 안팔더군요. 좀 이상했음.
07/06/22 09:12
히히. 위험한거는... 일딴 제가 중국에서 살기때문에.. 거기나 거기나 --;죠. 일단 조심하겠습니다. 물가쪽도 그렇네요. 중국에서도 미친듯이 깍아야죠. 흐흐
아무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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