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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21 23:58
고3 현역으로써 충고를 드릴께요. 일단 점수에 맞춰서 이/문과 정하지 마시고, 님이 좋아하시는 계열로 가세요~ 예를 들면.. 님이 기계를 다루는거나 생명공학 이런거에 관심 있으시다면 이과, 글쓰거나 책읽거나 사회현상에 관심이 있다 싶으면 문과.. 이렇게 본인의 흥미를 따져서 선택하세요. 저도 사실 성적으로 따지면 문과성적이 이과보다 훨씬 좋지만... 적성은 이과체질이더군요; 오히려 문과생활 적응못해서 지금도 힘들어 하고있어요. 성적에 맞춰 가지 마시고 본인 소신 껏 결정하세요. 이과로 가실꺼면 방학때 수학하고 영어 진짜 열심히 하세요.
07/06/22 00:26
이과 - 공대, 자연대, 의대
문과 - 사회대, 인문대, 상대, 법대 뭐, 이정도로 나뉘어져있습니다. 각 단대별로 과는 많죠. 어떤 쪽이 적성에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정말 이것이 중요합니다. 대학와서 자기가 공부하기 좋은 과로 왔지만, 정작 실망하는 경우가 다반사거든요. 솔직히 자신이 잘하는 과목과 좋아하는 과목이 완벽히 일치하진 않기 때문이죠. 좀 더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두루두루 유리한 건 이과이긴 합니다.
07/06/22 08:21
나중에 커서 무슨 일을 할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물론 고등학교 때 정한 것은 10번도 넘게 바뀔 확률이 크긴 합니다만....
괜찮다는 공대와서 적성 아닌거 깨닫고 경영대 복수전공 하는 애들은 수두룩 하지만 그 반대는 거의 못봤습니다.. 참고하시길.. (이상하게 제가 고등학교 다닐땐 이과가 막연히 좋다는 생각이 퍼져 있었어서 말이죠..)
07/06/22 12:32
정말로 못 정하겠다면, 가급적 이과로 갈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과에서 공부하다가 문과 쪽으로 공부하거나 그쪽 분야의 대학을 진학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쉬우나 그 반대는 상당히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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