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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22 17:10
우선 4급은 현역이 아닙니다..... 4급은 보충역입니다.... 현역은 1급에서 3급까지를 현역이라고 합니다.
물론 1급보충역도 있습니다만.... 그러려면 전과가 있어야겠죠? 대학생 4급은 현역이라고 한건 한 몇달하다가 현역자원이 남아돌아서 없어진걸로 알고있습니다.(사실 말도 안되는 규정이죠) 현역과 보충역이 다른점은 복무기간과 자격증여부, 그리고 TO입니다. 현역은 34개월을 복무해야하고 보충역은 26개월을 복무합니다. 현역은 반드시 관련 자격증이 있어야하고 보충역은 없어도 됩니다. 현역은 업체별로 정해진 TO만 뽑을수 있지만 보충역은 지정업체이기만 하면 TO에 상관없이 마음대로 뽑을수 있습니다. 이거땜에 현역이 병특하기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 수준입니다. 보충역은 구하기 쉽고요 단! 이번 병역파동으로 인해 내년부터는 보충역은 IT병특을 할 수가 없습니다. 올해가 마지막 기회죠.
07/07/22 17:19
법 다시 바뀌었습니다. 4급은 현역 아닙니다. 1,2,3 급이 들어가는 거는 완전 신입사원 뽑는 거고, 4급이 들어가는 것은 안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7/07/22 19:33
그게 2004년인가 2005년에 잠시 바뀌었거든요
그떄 4급 받은사람 1~2년 기다렸다 공익으로 많이 가던데... (그 당시에도 분명히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07/07/22 23:11
보충역은 IT병특을 할 수 없는게 아니라 IT관련 학과생이 아니면 IT병특을 못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솔직히 매일 프로젝트준비하는 컴공과생을 타학생들이 따라집기는 무리가있죠 컴공과생들은 IT회사에서 3년동안 잘 키웠다가 계약하기도 하는게 일반과학생들은 거의 다른분야로 가버리죠;;
07/07/22 23:44
보충역은 자격증이 없어도 IT병특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년부턴 그걸 막는다더군요.... 보충역에도 TO를 배정한다는 말도 있고요... 아무튼 결론은 보충역으로 병특하려고 해도 올해안에 승부를 봐야 한다는거죠. 사실 그나마 IT병특이 나은데 그게 막히면 병특하느니 군대 가는게 낫습니다. 이거 절대 빈말 아닙니다. 돈 못벌고 건강 버리고 정신 황폐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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