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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06 15:24
흠 저도 요새 기악곡이나 교향곡을 많이 듣는 편입니다 ㅎ.ㅎ
전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봄' 베토벤교향곡 제7번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모차르트 오보에 협주곡도 자주 듣는편입니다 클래식도 들으면 매우 좋아요~~
07/08/06 15:28
어느 음악이 다 마찬가지지만 클래식도 정해진 길이란게 없습니다.
평소 듣던 곡 중에 관심 가는(삘이 오는) 곡들을 유심히 들으시고 관련 작곡가나, 시대, 비슷한 느낌의 곡들 위주로 더 찾아 들으면서 레퍼토어를 늘려가시면 좋습니다. 한두번쯤 직접 연주회를 찾아가 보시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
07/08/07 21:23
저도 노다메칸타빌레를 보고 클래식 CD를 다시 꺼내들게 된 경우인데요 ^^;;;;
오케스트라를 느끼시려면 모차르트의 Serenade No.6 , Serenade No.13 비발디의 사계 베토벤의 교향곡들 ( 7번 살짝 추천 들어갑니다 'ㅂ';; ) 브람스 교향곡 1번 ( 특히 4악장 ) 협주곡 중 피아노라면 단연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2번과 3번 ( 특히 2번 1악장, 3악장과 3번 1악장은 오싹오싹합니다 )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 ( 특히 3악장 )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1번 ( 특히 2악장 ) 협주곡 중 피아노 외의 악기라면 사라사테의 카르멘환상곡 생상의 첼로협주곡 1번 피아노 연주곡이라면 너무 다양해서 추려내기가 어렵네요 ;; 쇼팽 에튀드 중에서라면 10-3, 10-5, 10-12, 25-9 ( 특히 폴리니 연주 ) 그 외에 쇼팽 곡은 거의 다 좋고 베토벤 소나타, 모차르트 소나타 등등등등등 ;; 익숙하실 법 한 유명한 곡 중에서 개인적으로 강추하고픈 것들로 골라봤습니다 귀에 익지 않은 곡은 처음 들을 때엔 흥미가 안 생기다가도 몇 번 들어 익숙해지고 나면, 아니 들으면 들을 수록 빨려들어가는 게 클래식의 매력 같습니다. :D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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