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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12 15:07
사기 아닙니다.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 하는 막연한 생각 때문에, 동네 대리점 가서 수 십만원 주고 기기변경한 사람들이 사기라고 생각하는 것 뿐이죠. 쉽게 말해서 가입자 확보에 혈안이 되있는 이통사들이 대리점에 기계값 대신 내주는 겁니다. 물론 대리점마다 파는 공짜폰의 종류, 약정 조건 등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온,오프라인으로 샅샅이 뒤져보는게 좋습니다.
07/08/12 15:45
무조건 사기는 아니죠...무슨 이유도 없이 생뚱맞게 사기입니다는 좀 아니다라는....
공짜폰쓰는 만큼의 다른 계약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할수도 있겠지만, 윗분말씀대로 가입자 확보와 함께 잘 팔리지 않던 모델을 대량으로 팔려는 것일수도 있구요...
07/08/13 00:16
예전에야 사기니 어쩌니 했는지 몰라도, 요즘은 그렇지도 않죠.
인터넷에서 파는 1000원 폰도 좋기만하고요.. 옵션으로 딸리는 부가서비스도 어짜피 쓰는것 정도로만 있지, 무리한 정도도 아니구요. 요즘엔 인터넷이든 전화든 핸폰 바꾸는거든, 고집스럽게 정석으로만 하는게 오히려 손해인것 같습니다..;;
07/08/14 11:24
핸드폰 돈내고 사는사람 정말 바보들입니다.
번호이동으로 옥션가셔서 천원짜리 널렸습니다. DMB폰 천원에 사서 3개월쓰고 15만원에 팔고 또 다른 DMB폰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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