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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30 18:04
제가 MT갓다가 했던건데요.
전부 조를 몇개로 나눠서 팀간 대전으로 했었답니다. '입고있는 옷'을 가지고 묶어서 최대한 길게 늘어뜨리기. 상대팀에게 단어를 4~5가지 정도 정해줘서 말 빨리 만들어내기. 뭐 이정도? ^^:
07/08/30 20:22
단체빙고게임이 좋습니다. 큰 종이에 40개 정도의 단어를 적습니다. 이 단어들은 모임의 성격에 맞는 단어들을 고릅니다. 예를 들어 대학 MT라면 xx과,xx대학,CC,취업,회장이름,학교건물이름,학교앞상호명,교수님이름,현MT장소명,모꼬지,농활,동아리,새내기,복학생 등의 단어가 되겠죠.
5x5의 칸이 그려진 작은 종이와 볼펜을 1인당 하나씩 나눠줍니다. 사회자는 이 단어들 중 하나씩 무작위로 부르게 되고, 3줄을 먼저 만들게 되면 그 사람은 빙고를 외치며 앞으로 나가죠. 이렇게 해서 3번의 빙고가 나올 때까지 계속됩니다. 즉, 첫 번째의 빙고에 2명이상이 나올 수도 있으니 총 3명만 당첨되는 게임은 아니죠. 더 많을 수도 있겠죠. 이 게임은 초반에 하는 것이 좋으며, 모두 참여할 수 있으므로 분위기 몰입과 참여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단어들을 잘 선정하면 모임의 취지에 맞는 여러 가지 홍보나 교육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겁니다.
07/08/30 21:51
제가 기억하는 MT에서 가장 생산적인 활동은 자전거타기입니다. 적당히 땀 흘리면서 술도 깨고 몸을 좀 움직였다는 보람도 느끼고 능력만 되면 같이 자전거 타면서 작업도 걸 수 있는 활동입니다. 최종병기캐리어님// 너무 생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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