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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30 18:18
노트북 CPU와 데스크톱 CPU는 아키텍쳐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뭐가좋다 나쁘다를 판단하기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클럭을 높이기 위해서 뭐 팬티엄 3 1.0기가나왔다 헉헉헉 이런소리 나오더니 좀있다간 팬티엄4 1.4나왔다 헉헉헉 결국 3.0 프레스캇부터는 발열과 전력소모로 CPU제조업체에서 방법을 순회합니다. 듀얼코어로 즉 대가리를 두개로 만들어서 예전 하이퍼쓰레딩이라고 가상으로 CPU가 두개를 만들던 기술이 있는데 듀얼코어로 물리적인 CPU를 2개를 쓰게된겁니다. 상식적으로보면 속도가 두배가 빨라질꺼 같지만, 그렇지가 않고 매우 빨라졌다 이겁니다.
노트북에 보시면 센트리노라는걸 보실껍니다. 그건 CPU종류라고 보심 되고, 센트리노는 적은 발열량과 적은 전력소모를 위해 Intel에서 만든 제품이구요. 듀오는 말 그대로 듀얼코어(CPU가 두개)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세한건 밑에분께서 ↓
07/08/30 20:41
우선 답 댓글 정말 고맙습니다..^^
듀얼이면 두배가 아니라 그 이상인가 보군요.. 새로운 지식을 알아가는게 굉장히 기분이 좋네요^^ 그런데.. 노트북 CPU와 데스크톱 CPU는 비교불가(?)라고 결론을 내려야 겠군요.. 아 아쉬워라..ㅠ
07/08/30 22:36
클락이 2.0 인 제품보다 3.0 인 제품이 50% 월등 할까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1개의 클락에 여러 개의 연산을 동시에 수행하는 IPC 능력이 향상될 경우 클락이 3.0 인 제품이 2.0 인 제품보다 성능이 2 배로 뛰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보통 벤치마크 여러 개를 참조해서 비교하는 게 가장 공평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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