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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08 18:52
돌핌시계 훈련소 앞에 만원짜리는 각개전투하다 물먹으면 다 죽어버립니다
제 동기가 훈련소 만원짜리 시계 사서 오자마자 고장나서 불침번 슬때마다 시계 빌려달라구해서 짜증나 죽는지 알았습니다 -_-; 시계는 동기를 위해서라도 좋은걸로 사가시기를~! 돌핀은 시계방에서 2만원~3만원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전역하고도 아직도 쌩쌩하게 잘 돌아갑니다 그리고 군대가기전에는 보험드시고 돈있으면 펀드드세여 그리고 훈련소가면 우표가 팔긴해요 그런데 30장씩 파니까 돈아까실려면 미리사서 지갑에 우표 좀 사두세요
07/10/09 00:05
10월 11일이면, 비도 많이 안 올 시기니 그냥 훈련소 앞 시계를 추천합니다. 입소식 시작하기 5분전이 되면 3천원 아래로도 가격이 내리니 잘 사시면 되구요.. 그리고 반창고 같은건 요령있게 가져가시고(입소대가 끝나고 훈련소로 옮겨가서 조교가 내놓으라고 하는데 안 주면 됩니다) 친구들 주소 많이 가져가시고,(시간이 많이 남아서 편지 쓰는게 낙이 되실 겁니다..) 깔창은 활동화 줄 때 그거 빼서 군화 밑에 넣으면 되구요. 사진은 안 뺏아가니 필요없고, 돈도 전혀 필요 없습니다. 쓸 일이 없으니... 이상 상병(진)의 조언이었습니다...
07/10/09 00:52
군대시계로는 돌핀 이상이 없습니다. 튼튼하고 배터리 오래가고.. 그리고 훈련소, 보충대앞의 시계는 품질에서는 좀 많이 떨어지죠. 괜히 사지 말라는게 아니죠. 그리고 반창고같은건 필요없을듯, 어짜피 부대내에 의무대는 존재하고, 상처가 나면 의무대가면 약발라주고 밴드 붙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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